간혹 불쾌함을 느낍니다

그냥 넘기면되요. 아! 이 사람은 이렇게 만드는구나 / 쓰는구나등...

그냥 다른 사람이 활용하는 법을 본다고 생각하면 그걸 참고해서 자기만의 활용법을 찾는 것도 좋은 공부라 생각해요.

윈포에서 열심이신 고수님들은 멋진 자품들을 얼마든지 나눔하십니다.

가끔 바람처럼 이름만 언급되고 사라지는 그림의 떡도 있지만 바람이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지나가는 바람 잡으려 아쉬워하기보다는 제공해 주시는 작품만으로도 얼마든지 활용하고 공부하고도 남음이 있고 오히려 따라가기 바쁘니까요.

잡을 수 없는 무지개는 과감히 잊어버리면 마음 편안합니다.

내것이 될수 있는것이라는 욕심이 생긴다면 무슨 수단방법을 강구해서라도 득템에 열중하겠지만

내것이 되기에는 머나먼 당신들이 대부분인것 같기에 보고도 못본척하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목표가 전부 같을수는 없으니까....

그냥 말을 말던가

삐딱하게 말을 하는 거 보니 ..

무엇을 구하려고 그토록 속상하신지..저는 윈포에서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더군요. 중고 컴퓨터도 6대 가량 구입하고.. 믿고 구입하지요. 모르는 것 문의하면 전문가들의 너무나 큰 성의로 쉽게 해결하고..pe 등은 지금도 맘씨 좋은 전문가들이 공개하고 있고, 특히 윈도우 등 도대체 포럼아니면 어디서 거의 노력도 없이 구할 수 있나요? 하루에 열 댓번씩 들락거리니 공부가 엄청 됩니다. 단지 능력이 안되서 못 쫒아갈 뿐이죠. 반짝 반짝 공개하는 것은 운이 닿지 않을 뿐이죠.  운칠기삼

이 글이 이상하게 불쾌하게 느껴지는 건...

무슨 마음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옆친구가 공부열심히 해서 시험점수 잘나오면 질투나는 그런마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