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데이터맨98 IMF 버전 사용후기

저는 90년대 초반 당시텔넷 사용할때 거의 클라는 이야기를 사용했고 사설 BBS는 호롱불로 돌린 기억이 나네요..

그때 모뎀 속도가 처음에 2400bps를 사용하다 9600으로 바꾸고 그거 쓰다 14400bps업글했을때 정말 신세계였는데 ㅎㅎ

당시 고용량 자료는 지금처럼 구하기 힘든시기라 거의 나우 메일 TR기능과 계정 접속해서 리눅스로 자료를 받곤 했는데..

저때 전화요금 20만원 넘게 나와서 부모님께 깨진 기억도 나네요 ㅎㅎ

저때 생각해보니 참 인터넷 엄청난 발전을 한게 느껴집니다.

후덜덜 추억의 그물건

<변함없는 나의사랑, 새롬편집기>

Shift+Space 한영변환이 강점

이거 정말 명품프로그램

특히 편집기도 엄청좋아서 메모장 대신 새롬편집기로 기본설정 해놓고 썻었다죠...

추억의 atdt 01411...

저는 큰사람의 이야기란 프로그램이 왜 생각이 날까요???

이야기 5.3의 접속화면에 한글날이 국경일이 되길 이란 문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

새롬테이타맨도 괜찮았지만, 이야기, 지란지교 등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았지요. 

사실 새롬테이타맨98은 나오자마자 찬밥신세가 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전해부터 무려 10M bps급 인터넷 회선을 두루넷에서 제공을 했고, 98년도에

는 코넷이 4만원 정액제의 인터넷을 제공했기 때문에 pc통신이 세을 잃어갈 때

였죠. 

저는 지금도 사용중인데요(^.^),, 사설 bbs 두군데를 이용하느라고, 아직도 사용합니다. 이 프로그램과 token을 주로 사용하네요. 새롬은 700메가 이상파일 다운받을 때, 에러 메시지가 자주 떠서 토큰을 쓰고 있습니다.

이야기 2000....

그립군요

pds forum 88 이었던가 ㅎㅎ

도스때는 이야기쓰다가 윈도98쓰면서 새롬데이터맨 썼던 기억이 나는군요...ㅎㅎ

저거 하면서 채팅하다가 한달에 전화요금이 30만원....ㄷㄷㄷ

바로 아버지한테 전화선 내방꺼 짤림....ㅋ

atz ;;

처음 모뎀 썼던게 14400bps 이네요.

밤에 몰래 하는데 접속될때소리때문에 컴터에 이불 덮어놓고 했던기억이 ㅋㅋㅋ

우와 전 2400bps 였는데.....ㅋㅋㅋㅋ 이야기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아.. 예전생각 나는군요.

전 아직 천리안 메일은 사용중입니다. ㅋㅋ

킴스넷, 에듀넷... 무료 통신으로 채팅하고 연애인 사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ㅠ 머드 게임들도 있었는데...그 땐 신기했더랬죠.

atdt 01410 ???

하늘소 이야기.@@;

와후 ㅋㅋ 추억속에 플그램이네여 ㅋㅋ 하이텔 철리안 유니텔 ㅋㅋ 전 유니텔 그당시 애니체팅 ㅋㅋ 그것이 생각 나네여 ㅎㅎ

정말 추억속에 ㅎㅎ 올려주신분 정말 추억생각 나게 하네여 ㅋㅋ

전 그래도 나름 56K 모뎀썼었네요 ㅎㅎ

다른프로그램들은 부가서비스나 가입이 필요했는데 어렸던 저는 에듀넷을 썼었던것 같으네요.

01414가 접속번호였던.....

그리고 이당시에 CPU들이 286부터 586까지, 그래도 좀 좋다는 컴퓨터는 펜티엄과 셀러론이 있었네요..

인터넷연결속도가 이 CPU에 따라서 달랐다는점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관리하던 컴퓨터들은 펜티엄과 셀러론이었지만

집에서는 386이라서 그런지......... 접속속도가 차이가나서 선생님과 고민 정말 많이 했었다지요..

추억의 새롬데이터맨 98 정식 구매하고 참 오래동안 썼는대?

천리안 문닫기 직전까지 사용했었죠 ㅠ.ㅠ

크아~이야기, 새롬데이터맨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프로그램들이군요^^

01410이라는 접속번호, 01413번까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새벽에 엄마 아빠 몰래 통신을 하려면 모뎀에서 나는 접속 소리 때문에 가슴 졸여야 했던 제 모습이 기억 나네요ㅋㅋ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모두 사용해 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1MB용량의 파일 다운 받는데1시간이상 걸린 기억이 납니다.

야간에는 전화요금 할인 해주어 일부러 새벽에 잠안자고 받았던 기억도 있네요.

와 정말이지 오랜만에 보는 프로그램 이군요 저는 주로 대하교 BBS 접속하여 자료 공유할때 많이 접속했는데요 

이렇게 다시 보니 새롬군요 ^^ 

이넘때문에 처음으로 중학교때 집에서 쫓겨났죠...

이유는 한 달 전화요금이 78만원이 나왔기 때문이죠...

이 때 정말 부모님께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습니다.

그 때가 벌써 20여년전이네요...ㅋㅋㅋ

저두 천리안 죽자고 사용했었는데 자료는 하이텔이 많았는걸루 기억납니다....

밤 12시부터 아침 9시까지 야간 정액제... 생각이 나는군요..^^;

와저도 이새롬이 생각나네요 ,,모뎀으로 썼던추억이

14400 으로 시작해서

336까정..모뎀으로 코넷 접속...

인터넷 할라믄 코넷밖에 없어서...

윈3.1에 윈속 깔고 셋팅했던 기억이.... 

QEMM 메모리 관리 프로그램도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둠 게임 할라믄 꼭 이걸 셋팅해야 했었지요...^^

아 그리고 하이텔(01410) OS동호회 ... 유명했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