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바보인듯합니다..
2010.06.03 21:33
..오늘이 체육이 잇서서...
체육복을 쇼핑백에 넣어서 갓지요...
다..끝나고 ..집에가서...보니..엉? 내 체육복 어딧지..??
흠..분명 학교에서는 가져왓고.....ㅡㅡ;;;;
중간에 들린곳이..한전 뿐인데...한전에 전화하니..읍다네..
그럼 버스 승강장 또는...벗 에서 버린듯 한데..
집에서 추적을 햇지요..
114로 버스회사 전화해서..물어보니..읍다고하고..
버스승강장 앞 김밥집에 전화하니 읍다면서 바쁘다고 전화하지말라고..(상당히 불쾌..ㅡㅡ)
.....그럼...뭐...어디서 잃어버렷지...아무래도..승강장 인듯한데..
버스시간표를 휴대폰으로 찍고..그담에 ..그냥 그대로 놔뚠듯해요...
어흐흣....저 정말 바보같아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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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니사키 2010.06.0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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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0.06.03 21:44
너무 자책 하지 마세요.
누구나 다 가끔 손에 든것을 잃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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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승처럼 2010.06.03 21:54 전 고등학교 때 하교길에 집에 가는게 너무 기뻤는지 책가방을 전철에 두고 내린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도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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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6.03 22:09
살다보면 생이별을 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도 있는가 하면...
'인연이 아닌가봐' 하는 물건도 꼭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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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ew 2010.06.03 22:10
전 예전에 핸드폰 주머니에 두고 찾은적 있는데...
일반 전화로 걸으니까 주머니서 울리는 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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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사리 2010.06.03 22:45 방법1. 왠만해선 물건을 안들고 다니고...방법2. 만약 물건이 있다면, 자리에 앉지 않고 계속 들고 있는다. 자리에 앉더라고 절대!절대! 손에서 놓지 않는다.저는 이렇게 합니다.물건을 들고 있는거 자체가 너무 신경이 씌여서... 방법2까지 안가게 하려 잔머리를 많이 씁니다. -
김용환 2010.06.04 01:00
이어폰을 목에 걸고 있으면서, 이어폰을 테이블과 서랍에서 짜증내면서 10분동안 찾아 다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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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탄_실드 2010.06.04 11:57
전 안경을 끼고있는데두.. 자고 일어나서 안경을 찾아 헤맸던 적이..ㅋㅋ
세면하루 들어가서는 안경 벗는걸 잊어 버리고 그대로 세면을 했던적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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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0.06.04 16:33 저희 아버지는 3년전에 90만원주시고 사신 폰을 한달만에 잃어버리셨죠.. 까놓고 말해서 2010년 5월 초에 받은 제 휴대폰보다도 훨씬 좋은 폰이라서 지금생각해도 치가떨려요 (그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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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asia 2010.06.04 17:37 몇달 새 지갑만 3번 잃어버렸음 지금은 안 그렇지만 지갑을 수시로 잃어버려서 집에다 지갑 모셔놓고 안가지고 다녔었다는...... 한동안 지갑때문에 노이로제 걸릴 정도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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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6.04 18:32
여자라면 좀 어렵겠지만, 남자라면 열쇠고리형 혹은 갈고리형 사슬 지갑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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