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종의 교육헌장....
2019.06.25 20:46
내기 알고있는 국인 교육 헌장입니다.
"우리는 외침을 3천번이나 받은 나라에서 태어났다.
50을 앞두고 있는 한아이의 아빠로 참으로 부끄럽기 그지없다
이번 익산 시장의 발언을 보면서 그지 같은 교육을 받은 저를 포함한 세대는 물러나야 되고 앞으로는 뽑지도 말아야죠.
전 공산당이 싫어요하는 이승복의 방공 정신을 교육 받은 세대입니다.
과연 죽어가는 아이가 남긴 말을 어떻게 교육의 한 지표로 삼고 교육할수 있는지 어른이 되어서 알았습니다.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이 나라에는 뭐가 있을 까요.
잘못된 교육의 현실입니다.
일제 시대에 교육을 받고 그 스승 밑에서 교육을 받은 분들은 다시 생각좀 하세요.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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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2019.06.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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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2019.06.25 22:54
익산시장의 잡종발언은 저도 듣기 불편하지만...
국민교육헌장에 외침을 3천번 받았다는게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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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3lnf 2019.06.25 23:19
정치하는 ㄴ ㅗ ㅁ 들 다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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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시조니 2019.06.26 09:08
하..정말..그런넘들이 공직자리에 아직도 수두룩하고 그런자들을 단지 당적만으로 지지한다고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현실이 암담합니다..
진짜..그말을 듣고 생각으로도 눈물이 다 나는데..그 아이들 엄마의 마음은 어떨지..상상이 안갑니다...
다문화 아이들도(하 이말도..쓰면 안된다던데 딱히 다른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이글 올리면 또 신고 받을지도 모르지만....덧붙입니다..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047?from=timeline&isappinstalle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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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나뭇꾼 2019.06.28 10:41
앞으로 20년 후에는 제가 살아있어도 없어질 나라인거같아.... 신경끄고 그냥 살아갑니다.
아직도 식민지 였던걸 자랑스러워하는 잉간들이 너무 많아요. 덤으로 독재를 미화하면서 같은 민족이 여전하게 분단되어 살고 그걸 당연시하는 거지가튼 나라입니다. 그들이 못사는거 조금이라도 고통 분담을 하려들면 빨갱이는 기본으로 깔고 좌파이념으로 이끌어가는 무개념들이 너무 많아요.
유비무환을 외치면서 아무것도 준비하지않는 나라가 그래도 굴러는가네요^^
?????
무엇이 부끄럽고 무엇을 생각 하라는 것인지
생뚱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