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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9:21
늦은 시간에 들려오던 이종환님의 목소리를 음미하면서........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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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2019.06.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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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 2019.06.13 19:4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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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리아 2019.06.13 19:47 간만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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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사슴 2019.06.13 19:47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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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2019.06.13 20:05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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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2019.06.13 20: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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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19.06.13 20:19 그리고 싶은 내음
.................................. 모자
살포시 산등성이에 올라
수줍은듯 붉어진 얼굴이 부끄러운듯
서산으로 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산너머로 지는 해는
시나브로 너미를 하고 있습니다.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다가
문득 어떤 내음에 취해 보았습니다.
그 내음을 글로 써보고 싶어도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려보려고만 했었습니다만
그려내지를 못했습니다.
어제처럼 오늘도 그려보지 못한 채
하루를 접어야만 하는가 봐요.
그렇게 다섯번이나 넘게 해가 바뀌었고
어제처럼 오늘도 시간이 세월로 변해만 갑니다.
그렇게 취하던 내음마저도
그려보고픈 것을 희망이라고 하였던 기억이
희미하기만 하담니다.
오늘은 그릴려는가 하다가도
또다시 내일을 기약해봅니다.
그렇게 그리고픈 내음이
내곁에 머물러 주기라도
아주 많은 시간을 바라지는 않더라도
꼭
내곁에만이라도 머물러 주기를
두손 가슴에 모아 기도해 봅니다.
모자는 오늘도 또 기도하며 잠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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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2019.06.13 20: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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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사랑 2019.06.13 20:34
수고하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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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먼당 2019.06.13 20:36
고맙습니다.^U^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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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GT 2019.06.13 20:40
너무나 반가운 음악선물이네요.
감사히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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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구리 2019.06.13 20:41
고맙게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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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추 2019.06.13 21: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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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차 2019.06.13 21:18 오랫만에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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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 2019.06.13 21:21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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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 2019.06.13 21:36
x_man 님 ! Be hap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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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ger 2019.06.13 21:41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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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제월 2019.06.13 21:44
x-man님.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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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타고산으로 2019.06.13 21: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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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9.06.13 22:12
추억이 돋는 "이종환 님의 목소리"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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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ino 2019.06.13 22:22
이종환 그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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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019.06.13 22:52
폴 모리오 악단 음악만 들으면 항상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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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2019.06.13 23: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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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ㅗ^I소™ 2019.06.13 23:07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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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돼지 2019.06.13 23: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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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2019.06.14 05:10
좋은자료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