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5 Master Collection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2010.05.31 18:32
영상은 5일전에 유투브에 올라온 것입니다.
음.. 리테일 버전 곧 나오겠네요...
DVD 4장 이네요..
두장은 CS5 Master Collection
한장은 Acrobat 9 pro
( 지금 리테일 버전이라고 퍼진 ISO파일에는 Adobe Acrobat 9 Pro Extended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
나머지 한장은 Contents
( 지금 리테일 버전이라고 퍼진 ISO파일에는 Contents 가 아닌 CS5 Master Collection 의 찌꺼기 파일...
뭔지 모르는 파일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페이크 파일로 보입니다. )
지금 리테일 버전이라고 퍼진 ISO 이미지 파일을 받으신 분은 잘 아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가지고 계신 ISO 파일은 Retail 버전..
즉 소매 버전이 아닙니다..
아래의 링크가 그 파일이 퍼진 곳 중에 한곳인데..
https://www.demonoid.com/files/details/2236475/3876110/
가보니... 안타깝게도 올린 사람은 지금도 리테일 버전이라고 생각하네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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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드라건 2010.05.31 19:33 -
스파르타 2010.05.31 19:35 시중에서 소비자들에게 파는것이 리테일 버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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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피 2010.05.31 20:14
개인적으로 이번 CS5 Master Collection에 대해서 무슨 말들이 이렇게 많은건지..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ESD던, Retail이던, Acrobat 같이 들어있냐.. 아니면 따로 Pro 버전이 첨부 됐냐 아니냐 --;;
무슨 말이 하고 싶냐면 다들 툴 자체에 너무 집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툴은 그야말로 도구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그렇게 CS5 버전 따질 시간에 포토샵, 에펙 공부 하나라도 더 하는게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CS5 버전 따지는 분들 중에 과연 Master Collection의 그 수많은 툴들을 조금이라도 다룰 줄 아는 분들이 몇분이나 될까가 궁금해지네요.
그냥 하도 이거 가지고 얘기 나오니까 답답해서 한소리 해봅니다.
저랑 제 동생은 Retail인지 ESD인지 해적판인지 알 수 없는 오래 전에 받은 CS5 Master Collection 사용해서 아무 문제없이 작업하고 과제합니다.
제 말은 그냥 아무거나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작업 결과물은 어떤 걸 쓰나 동일하니까요.
이번 Void Edition 만든 거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정식 버전 따지고 깔끔하게 쓰는 거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CS5 버전 따지기는 정도를 넘어섰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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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2010.05.31 20:21 저도 좀 욱한 감이 좀 있네요.. 보기 좀 뭐해 글 수정 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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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피 2010.05.31 20:40
누굴 콕 찝어서 얘기한 건 아니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이 글을 계기로 그간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말한 것입니다.
이 글이 아니었어도 언젠가는 얘기하고 싶었던 얘기구요.
딱히 기회가 안 났달까요.
사람의 의견은 실로 다양합니다. 스파르타님 생각도 존중합니다.
다만 제 말도 한 번은 생각 해보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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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피 2010.05.31 20:52
아니요.. 그러면 제가 되려 미안해지는;;
수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암튼 여러모로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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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2010.05.31 20:25 공피님 말이 일리가 있네요~~한 편으로는 조금 찔리네요~~제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요~~
저 역시 리테일인지 ESD인지 모르구요~마스터 콜렉션이라고 받아서 포샵만 겨우 설치하고 사용합니다.
사실은 포샵밖에 할 줄 아는 것이 없네요~~어크로뱃은 CS4 버전에서 나온 것 깔고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사용합니다...
포샵을 사용할 때 마다 신기한 것이 이 프로그램 만든 사람들 참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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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피 2010.05.31 20:37
아 누구 콕 찝어서 얘기한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징기스칸님이 어떤 얘기 하셨는지 저는 전혀 모릅니다 ^^
그리고 툴을 잘 못다룬다고 다른 사람들을 비하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 역시 걸음마 단계이구요.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관심 자체가 툴이라는 수단
즉,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인데, 그 수단에 너무 지나치게 에너지와 관심을 가진 게 아닌 가 싶어서요.
중요한 건 목적을 달성하고 실력을 쌓는 일인데 말이죠.
물론 뭘 관심갖고, 뭘 하든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런 행위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한 것입니다.
비단, 이거 뿐만이 아니라 사실 모든 것에 적용이 되는거겠죠.
좋은 컴퓨터를 사고, 하드웨어를 연구하고, 운영체제에 대해서 파고들지만
정작 그 컴퓨터, 그 운영체제로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수단에만 지나치게 에너지를 쏟은 나머지 개인의 실력이나 목적을 소흘히 하는 결과 같은 것 말이죠.
예전에 제가 이런 것이 심했던 것이 사실이고
그래서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도 제 말을 한 번 생각해 보시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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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맨 2010.05.31 20:34
케이스가 종이케이스라니...
개인적으로 실망인데요..
적어도 정품은 케이스에 안전하게 보관되어야 하는데요...
4장이라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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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 2010.05.31 21:18 참 200만원이 넘는걸로 알고 있는대 저렇게 허접하게 종이케이스에 좀 너무하네요
이미 시리얼 생성기가 퍼진 상태이니 저 이미지만 굽어서 올려주면 게임 끝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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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0.05.31 21:42 칼 한번 살벌하게 생겻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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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스타~ 2010.05.31 21:44 50만원도 안되는 윈도우 케이스도 플라스틱인데...
몇백만원하는 Master Collection이 고작 종이 케이스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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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6.01 13:28
요즘은 재활용이 가능해졌다지만, 종이제품이 더 정겹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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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2010.05.31 23:06 내가 하나사서 배포하던가 해야지....
약올리는 동영상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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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2010.06.01 03:55
헉! 20원이면 사는 창봉투에 들어있을 줄이야... 디지팩도 저정도면 거의 발림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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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지그나레 2010.06.04 14:38 으악.. 디스크가 종이에 들어있다니......... 무슨 부록CD 마냥.............
이건 정말 너무 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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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2010.06.14 13:57
저걸 iso로 데스크탑 철재box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면 그다지 실망하실필요없이 위안이 되실겁니다.
귀하는 즉시 iso 변환작업이 시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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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2010.06.14 19:16 Adobe Acrobat Pro 그냥 Pro인지, Pro Extended인지 괜히 따지는게 아니죠. 위에분!
Pro Extended는 한글 지원을 하질 않기 때문이죠. 듣기론 한글 입력도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중요하죠.
초보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rerail 버전이 있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