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앞으로 영어 아니 다른 언어로 답시다.
2010.05.31 03:28
어디 시끄러워? 살겠습니까?
탈퇴고 뭐고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댓글 그런가 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안되겠습니까?
나이들 지긋하셔서 초등보다 못한 댓글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면...
그리고 여기 사이트 누가 권고하고 누가 나가라고 강요드린적 없는데 말씀입니다.
허... 참...
내침김에 한 말씀올립니다.
카조님 너무 뭐라고들 함부로 말씀들 하시는데 포럼 생각하신다면 카조님께 너무 심한 말씀은 안하시는게 제 생각에는 올은거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snoopy님이 현명한것도 있었던거 같습니다만.. (여기서 snoopy님이 비판받았던적도 있었기에..)
이 강호에서 서로 영웅이 되고들 싶은 맘들은 있으시겠지만 일단 이 험한 강호에 자신의 이름을 걸수나 있으신지 한번씩들은 반성 좀 하시고... 강호에 자신의 이름이 걸쳐졌다고? 생각 되신다면 제발 이름이 명예가 될수 있도록 스스로 지켜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포럼의 근간은 흔들지 마시자고 염치불구하고 말씀 드려 봅니다.
가끔 제가 무협과 현재를 혼동해서 항상 탈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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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0.05.31 05:46 -
회오리보이 2010.05.31 08:06
추노에서 보면 양반들끼리 한자말로 서로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울러 꽃보다남자의 상류사회를 묘사한 부분에서 서로간에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지요.
안그래도 외계어에 외래어 남발이 심하여 난도질 당하는 우리말인데, 더욱 더 난도질 당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Internet 상의 윤리와 도덕교육을 의무화 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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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2010.05.31 13:58
오고가는데 뭘 그리들 연연하는지 좀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본인과 정 뜻이 안맞는다 싶으면 가는것이고 워가 됐든 괜찮다 싶으면
남아서 활동을 해도좋고 눈팅으로 남아도 좋은것이 넷상의 모임아닌가요.
마음이 동해서 다시복귀할 수 도있고 자신의 성향과 잘맞는 다른 사이트를
찿아서 가기도 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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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I 2010.05.31 17:05
좋은 혼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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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2010.06.01 08:32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것을~~~
개그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빗대서 한마디 한다면,
그냥~~ 내비둬~~~
나가고, 안나가고~~
죽이네, 살리네~~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하면 됩니다...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라는 것은
결국!!
"자기변명" 밖에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흠..그럼 영어로 사용하면..초딩들이나..저처럼 영어에 담싸은 사람은 댓글달기 힘들겟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