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SHOP에서 구매주의

 저도 오프매장에 가서 구매를 선호합니다. 제가 폰 살때의 순서를 정리해 보면..

 1. 핸드폰 변경의 필요성 확인

    - 성능이나 사용상의 문제(버벅이고 느리거나 액정이나 충전 단자등의 고장/파손으로...)

 2. 요금제 선택

    - 사용 가능한 Wifi 환경이 많은 관계로 많은 양의 데이터 필요 없음. (한달 평균 데이터 사용량 숙지하고 그에 맞는 요금제 선택)

 3. T World 및 뽐뿌에서 모델및 해당 모델의 지원금 대략적인 확인

    - 0원폰이나 저가형 폰 일단 거름.(어자피 바꾸건데 이건 지금 쓰던거랑 별 차이없거나 더 낮음.)

      되도록이면 할부 3만원 전후 정도 들더라도 상위모델을 선택함

      (보통 1년 미만의 상급기종 중 지원금 좋은 것이나 화면크기/부가기능 등이 나에게 맞는 것을 선택).

 4. 직영점 방문 및 구매

    - 알아본 가격과 지원이 오차범위 이내이면 구매 그렇지 않으면 다음 기회로 미룸.

SKT 직영점을 가는 이유는 이것저것 파는 폰팔이에게 지원금 몇 더 받고 파는 것은 당장은 현금이 들어오지만...

그 지원금이 결국 공짜가 아니라는 것...내가 내야 할 통신요금에 포함되거나 내 개인정보를 팔아넘긴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말로는 이것 저것 챙겨서 해주는 듯 하지만 그사람들은 그게 밥벌이임...결국 폰을 팔기위한 영업전략일뿐...

직영점은 그런게 없더군요. 어자피 정해진 지원금이상을 지원하지도 못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춰서 잘 상담하더라구요.

요즘 폰들은 상향 평준화 되어서 왠만큼 게임 돌리지 않는다면 조금 지난 플래그쉽 모델 떨이 처분할때 구매하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