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요.
2010.05.30 15:30
윈포 여러분!! 고달픈 명탐정입니다.
떠나는 인사 올리겠습니다.
'고담시민'으로 시작해서 셜록 홈즈를 좋아하는 중년의 '고달픈 명탐정'으로 대화명을 변경하기까지, 저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이곳에 많은 글을 올리면서 넘치는 칭찬과 격려, 혹은 비판도 받으면서 깊은 정을 쌓아 왔습니다.
최근에 건강문제로 다소 소홀한 점은 있었으나 마음만큼은 초기의 열정 못지 않게 관심을 기울임을 게을리하진 않았었지요.
역할에 비해 과분한 대접을 받은 것 같아 송구하기 그지 없고 저 역시 이곳에서 도움되는 정보와 자료를 얻으면서 저의 생활을 풍요로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쓰레기 글들을 접하면서 이젠 정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 이제 잡소리의 혼돈을 피해 조용한 풍경소리를 찾아 산책을 나설까 합니다.
오늘 점심을 먹고 와보니 아래 6561번 GOGO님 게시글이 사라지고 번짓수를 잘못 찾은 글이 같은 번호를 대신했더군요.
GOGO님 계정이 살아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댓글에 남겼다시피 저는 더 이상 이곳에 머물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었으므로 자리를 뜨리라 마음 굳히게 되었음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GOGO님께서 이글을 보실까 하여 특별히 한말씀 올립니다.
제 기억이 틀림없다면 GOGO님께서는 저보다 한참 윗 연배시리라 알고 있습니다. 풍부한 인생경험이야 어찌 견주겠습니까마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공부하고 관찰하고 고민하며 얻은 결론은.. "미래는 별로 걱정할 것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세계사의 도도한 흐름을 따라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는 대한민국호(號)라는 배는 그 누구도 기수를 함부로 돌릴 수 없습니다. 돌리려 한들 그 어리석은 힘으로는 돌아가지도 않을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까맣게 달라드는 날파리 때문에 다소 시야가 흐려지는 순간이 있더라도 결국은 끌려드는 자석처럼 목적지를 향하여 흔들림없이 나아가 끝내 도착하고야 말것입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건강을 챙기시면서 즐거운 인생의 다른 페이지를 완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윈포 여러분!! 거듭 감사드리고 부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운 분들은 눈팅으로나마 멀리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7]
-
삶의여유 2010.05.30 15:33
-
길가작은별 2010.05.30 15:37 음 님이 떠나신다니 서운합니다.
자주 댓글로 같이 이야기도 하고 한 분이신데.
운영자의 판단에 불만이 있어도 차차 포럼을 개선해 나가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재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
물레방아 2010.05.30 15:38
가시는길 맘 편하실리는 없지만 ..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매버릭 2010.05.30 15:43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셨는데... 아쉽네요..
건강 회복하시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
duri 2010.05.30 16:07 노무현전대통령의 업적은 국민들에게 참여를 가르쳐 줬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참여는 주인의식이 올바로 자리잡아야 책임있는 사회로 발전하지 책임은 없고 매번 다른 핑계와 변명으로 일관된 우리사회의 시민정치는 앞으로도 많은 시련을 겪어야되고 현재의 이런 혼란도 그 일련의 순서라고 믿습니다
사람이 바뀌고 마음들이 열리고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들이 생겨야 참된민주와 사람됨의 철학이 완성되리라 봅니다 그때까지는 조금은 신경을 덜쓰시고 그냥 생활과 건강의 여유를 가지심이 어떨지 생각합니다
그리스 아테네의 민주정부터 누구도 책임지지않은 어설픈 민주주의는 중우정치를 부르고 그 중우정치는 독재를 낳았습니다 정치의 역사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 그러니 길게 호흡하심이 좋을듯합니다
-
gogo 2010.05.30 16:08 에혀, 아침에 내글을보니 마음도 언짢고 댓글도 그렇고 늙어서 뭐하는짓인가 싶어서 본인이 직접 삭제 했습니다.
오해 마시길 아무 상관없는 운영자 한테 피해 갈까봐 이글 적습니다. 그리고 명탐정님 떠나지 마세요.
선거 끝나면 다시 조용해 질텐데 명탐정 같이 좋은분이 윈포를 떠나면 안되죠. 본인이 나이먹어서 주책 부린게
폐가 된것 같아서 할말 없습니다. 미안 합니다. 그냥 꾹참고 눌러 계세요.
-
길가작은별 2010.05.30 16:22 에구 무슨 주책입니까?
커뮤니티에서 어떤 의견이던 자유롭게 나누는 거죠.
-
X-MAN 2010.05.30 16:17 파도치고 나면 잔잔해 집니다.
그때 순항 하시면 됩니다.
어느때던 어느곳이던 포럼은 다른곳보다 조용한 곳입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전과 다름없이 평온해 질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돌고돌아가는 세상 입니다.
너무 평탄하면 발전이 없습니다.굴곡이 있어야 갈고딱고 시간이지나 곧은길로 갈것 입니다.
-
kdksj 2010.05.30 16:20 매우 아타깝네요.새로운 분들이 그 자리를 다시 채우시겠지만서도..
gogo님이나 탐정님 같은 분들이 정말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블로그나 활동 무대라도 살짝 귀뜸해 주시길...^^
-
helpasia 2010.05.30 16:29 제가 여러 사이트 다녀봤을 때 여기만큼 다양한 연령대가 접속하고 열린 사이트 드묾니다 대부분의 사이트는 10대나 20대 위주로 돌아가게 마련이죠 여기정도면 매너도 우수한 편입니다
얼굴보고 얘기해도 설득하기 힘든 것을 인터넷에서 자신의 생각을 굳이 관철하려고 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나이 조금 있는 분들이 더 자주 떠나는 듯 합니다 서로 더 이해하고 너그러운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텐도진짜(TendoZinZzA) 2010.05.30 16:48
세상이 참 먹고살기 좋아지면서 개념을 콘푸로스트에 말아먹은 인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윈포 정도면 매우 양호한 수준입니다.. 다른 곳 가면 완전히 "양호하지 못하죠"(물론 언쟁은 윈포가 압도적입니다만.)
나중에 마음 정리하시고 다시 오셔서 좋은 말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__)
-
홍재인 2010.05.30 16:49 정치적 의견을 내놓을 때 보면 자기 입장에서 원하는 것 필요한 것 여러 가치관 중에서 우선시 되어야 할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그 이유를 밝히고 서로가 생각하지 못한 의견의 교환 교류를 통해서 조금 더 나은 모두의 선택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정당한 명분이라는 것을 민주주의라며 다수결에만 의지하는 것도 문제이고 또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이 많고 소수의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가 처한 입장을 헤아려주고 같은 생각으로 이끌어가되 그에 대한 보상을 생각하여 말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소수의 의견이 어떻게 매도되고 묵살되는지를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인격비하 공격과 사과하지 않고 있는 것을 제3자로서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어땠습니까? 충분히 설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자기반성은 없습니다. 또한 이해하려는 자도 충분히 이해하려고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상대방과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다며 초딩을 운운하지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모두 궤변인가요? 글을 논리적으로만 대하려니까 그 안에 숨어 있는 사람의 감정은 읽어내지 못하고 있진 않습니까? 말을 전달할 때 자존심이나 감정에 상처주는 말을 뱉어내고 말하진 않았습니까? 이와 같을 때 우리가 본질적으로 협상에 대해서 이 감정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좋은 결론을 얻어내지 못하고 이같이 내가 포기하겠다라는 말을 내놓거나 누구를 몰아내자고 말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감정상태 때문에 아침에 gogo 님께 작별인사를 하고 말았었네요. 제가 떠나겠다는 말이 아닌 떠나시라고 인사드렸던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후회중입니다. 사과도 드려야겠지요.
정말 저희 아버지와 달리 컴퓨터를 너무 좋아하시고 잘하셔서 부럽기도 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가 왜 정치 문제로 싸우기 시작해서 존경스러운 어떤 다른 면까지도 싫어하고 미워해야 하게 되었습니까..
제가 그간 이곳에 올리던 글과 자료들을 주저하고 망설이기 시작한 것도 정치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아직 저는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어떤 진실도 모르겠습니다. 의혹에 대한 제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나중에 정말
제대로 진실이 밝혀지면 의혹을 제기했거나 진실이 아닌 것에 사견을 붙이신 많은 분들이 인격에 흠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공지사항에서도 보듯이 왜 정치발언을 막고 싶었던 것인지 본질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의 활용이라는 부분에서만큼은 우리가 좋은 정보와 자료를 교류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
갈라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정치 얘기만이 아니더라도 정품사용자, 불법사용자 문제로 이미 다투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화해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저는 윈포에 미련을 두지 않을 생각입니다.
저보다 더 나은 고수님들이 더 많이 계시더라도 hosts 127.0.0.1 처리 해버리겠습니다.
gogo 님 아침엔 무례하게 죄송한 말씀을 올렸습니다. 착잡하네요.
다툼이 있는 곳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하신 지인분들이 생각이 납니다. 괜히...
역사가 되풀이 되고 새로 사람이 태어나고 조금더 복잡하지만 사람들 다투는 것에는 감정적 상처가 회복을 힘들게
한다는 걸 계속 되뇌이고 있어야 하는데 제가 직접 당사자로 뛰어들게 됩니다.
오래전에 이성간 컨설팅(?)도 해봤고 오히려 깨지는 커플을 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 같은 글을 남겨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역효과가 날까 그것이 두렵습니다.
-
dogma01 2010.05.30 17:16
헉 좋으신 분인데 가지 마세요 ㅠ.ㅠ
-
어울림 2010.05.30 17:22
에초에 쥔장님께서 커뮤니티 게시판을 만드신 것은 사이트 회원끼리 나누고 싶은 얘기들을 하라고 회원들에게 공간을 만들어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때는 나름대로 생각하는 것이 있거나 일상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일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사람은 남들이 읽어 주기를 바라는 맘에서 올리는 것이 분명한데 그것에 대한 의견이 자신과 틀리고 자신을 비방하고 비판한다고 대놓고 욕은 못하지만 회원이기를 포기하려는 분들이 이외로 많군요.
물론 상식도 없고 개념에 똥말아 드신 분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많은 윈포 회원님들 모두가 자신의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선플보다 몇몇 악플 때문에 구성원이길 포기한다는 것은 ...
-
SYNC 2010.05.30 17:28
정치적견해듣 또 다른 분야듣 의견은 얼마듣지 서로 다를수있습니다
그게 사람이 살아잇다는 증거 아니겟습니까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방을 막말로 공격하는것은 문제있지만요...
혹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떠나신거라면 말리고싶군요
나도 님과는 크게 언쟁을 해본봐는 없는거 같지만 저 같은경우엔 나와 비슷한 견해보다는 전혀 다른견해를 피력하는 사람을 좋아함니다 물론 충돌도 있지만요
나도 어렷을때 추리물 좋아했죠..특히 셜록홈즈와 와트슨... 그리고 아가사크리스티 꺼 무척 좋아했습니다.
-
James Dean 2010.05.30 17:32 명탐정님 가지말아주세요. 제발...
명탐정님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당분간 좀 쉬시고,
가지는 말아주세요.
-
회오리보이 2010.05.30 17:40
흠... 고달픈명탐정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지는 못했으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별명을 Click 하면 정보보기가 뜨는데, 이제는 뜨지 않으니 확실하게 떠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원로분들이 떠나시거나 잠수를 하시게 되면 Windows Forum 에 과연 누가 남을지 모르겠습니다.
고수분들중에서도 일부분들이 많이 이탈하셨고...
-
이별은지구 2010.05.30 18:40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게 아닙니다
명탐정님 가지 마세요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게 커뮤니티입니다
때론 격하게 반응해도 우리 모두가 잘되자는 뜻으로 하는 말이니
연륜깊으신 님이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
MS DOS 2010.05.30 18:53 고달픈명탐정님/
gogo님께서 글을 직접 내리셨다고 하시니까.
오해마시고 돌아오세요.
님같은분이 안계시면 게시판 한마디로 개판됩니다.
빨리 돌아오세요.
-
단지단우 2010.05.30 19:42
가 지 마 세 요 탐 정 아 저 씨~
-
ohmylife 2010.05.30 22:18 안타깝군요.. 마음 추스르시고 부디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초콜릿 2010.05.30 23:08
거취 문제는 개인의 결정이지만 쓰레기글 등의 글들은 그 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스스로는 다른 것을 인정 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이 싫다 하지만 결국 본인도 역시 마찬가지 이시니까요.
-
스마트 2010.05.31 00:37 붙잡고 싶습니다. 떠나시겠다는 결심을 철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떠나지 말아주십시오. 부디..
-
즐겁게 2010.05.31 00:52
go go님 명탐정님 윈포 지키셨야죠?
어딜 가신다는겁니까?
못떠납니다~~~
ㅎㅎㅎ
두분 가지마세요 저보다 연배 이신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태클에 민감 하지 마시고 그러러니 하고 넘어가니까
괞찬더라구요
남으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
해오라기 2010.05.31 10:16 고달픈 명탐정님 글을 읽어보니 눈팅하신다고 글 말미에 적어놓으셨길래 보시리라 생각하고 댓글답니다.
카조님이 처음탈퇴하실적에도 몹시 서운했었습니다.
그뒤로 댓글도 잘 달지않고 윈포에 가끔와서 눈팅만하는 회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뭐 그전에도 열심히 한건 아닙니다만..)
저같은 회원이야 탈퇴를 하건 짤리건 상관없지만,
그래도 윈포를 건물의 기둥같이 지키시던분들이 탈퇴하신다니,
역시나 서운하네요.
늙은 고목은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님같은분들이 지키셔야 윈포가 중심을 잡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마음을 추스리신후에
안고달픈 명탐정을 다시 오셔서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윈포를 쉬시는동안 건강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Boss 2010.06.02 06:23 정치적 견혜가 다르면 "쓰레기글"로 인식을 했다는것을 끝인사로 쓰셨군요
자신과 견혜가 다른사람...즉 그 상대측의 사람들에게 본인의글 역시 "쓰레기글"로 인식될수도 있다는점은
간과하지 않았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술주정에 가까운글 게다가 전쟁이라도 나서 몽땅죽어 없어져버렸으면 좋다던
악담인지 저주인지모를 글을쓴 그분은 꼭꼭 쳉기시는군요 ^^
역시 그 저주인지 악담인지모를 그글은 님의 시각에선 절대 "쓰레기글"은 아니었을줄로 압니다.
그러면 이곳 커뮤니티 게시판은 술에잔뜩취해 술주정이나 적어놓아야 마땅한곳 인거로군요 ^^
그렇게 편향된 생각으로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려했다는것은 부끄러운일 입니다.
그렇게 편향된 시각으로 옳고그름을 평가하는 말하였다는것은 스스로 부끄러운행동 입니다.
결국 누워서 침만 벹어댄것인거죠
공공적인 용도의 게시판 입니다.
그러나 어던 규제조항없이 아주 자유롭게 이용되던곳 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신성인 이라도 된것처럼 정부가 원하는 "정치 벙어리화"에 일익을 하신것이 자랑스러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미 규제에대한 공지가 발효된것처럼 충분히 "정부"에 힘을 실어주었다는점
정부가 바라는 이상적인 커뮤니티로 탈바꿈 할 지도 모를 그런 기틀에 조력을 하신것은 확실 하다는
저 개인적인 판단을 남겨봅니다 (눈팅 하시고 게시죠?)
-
해커스 2010.06.02 22:13 나는 술주정 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 gooddew | - | - |
5955 | 세상은 단면이 아닌 양면 인것을...... [8] |
|
1695 | 05-31 |
5954 | 어제 tv와 씨름 했습니다. [8] |
|
1478 | 05-31 |
5953 | vod 동영상 캡쳐하는 방법 아시는분? [1] |
|
2006 | 05-31 |
5952 |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선배님들의 말씀을 써주세요. [2] |
|
1314 | 05-31 |
5951 | 요즘엔 댓글이 더 재밌는거 같다 [3] |
|
8437 | 05-31 |
5950 | Flash Player 10.1 RC 6 오류? [1] | dogma01 | 1831 | 05-31 |
5949 | 인터넷 해지 드뎌 하네요 ㅎㅎ [5] | 콩나물국 | 2158 | 05-31 |
5948 | 진정한 자유는 [5] |
|
1575 | 05-31 |
5947 | -마이클 쉥커 -UFO- [2] |
|
1796 | 05-31 |
5946 | 댓글은 앞으로 영어 아니 다른 언어로 답시다. [5] |
|
1636 | 05-31 |
5945 | 인터넷은 스스로 필터링해야됩니다 [6] |
|
1748 | 05-31 |
5944 | 저도 탈퇴 할께요. [7] |
|
3984 | 05-30 |
5943 | 라데온 동지 탐정님 가지 마세요 ㅠ.ㅠ [1] | dogma01 | 1679 | 05-30 |
5942 | 영어 잘 아시는분 번역좀 부탁 드려요 [3] |
|
1736 | 05-30 |
» | 윈포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요. [27] | 고달픈명탐 | 2837 | 05-30 |
5940 | 독일 수석 연구원 Markus Tidten 박사의 천안함 조사에 관... [13] | 텐도진짜(Te | 2524 | 05-30 |
5939 | 흐음 리눅스 도 종류가 많나보네요 ㅎㅎ [7] |
|
1702 | 05-30 |
5938 | -6월2일 투표는 꼭 하고 놀러가자...- [5] |
|
2617 | 05-30 |
5937 | 공각기동대 시리즈 [3] | 남탱 | 2151 | 05-30 |
5936 | 의료보험 민영화 수순? [11] |
|
2178 | 05-30 |
안타깝네요. 왜 가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