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차를 사야 되는지 고민되네요

개인적으론 신형 소나타 깥통급 추천함.

장점. 현기가 고질적인 싸구려 부식 차체를 드디오 정신 차리고 바꾼 듯함.

장점도 아니고 단점도 아닌 그냥 그 가격대의 차량에서 고출력 안 쓰고 정속, 안전운전 위주의 주행을 한다면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엔진도 gdi 아님. 출력은 좋지 않아도 안정성과 내구성은 사골 엔진을 쓴 관계로 좋을 것으로 예상. 무조건 깡통 한단계 윗급 추천. 풀옵션은 오바입니다.

수소차는 개발이나 충전인프라 가격(?)등 아직 갈길이 먼것 같고 (환경만은 거의 만점)

전기차는 추후 발생될 비싼 배터리문제 + 추울때 히터틀면 더울때 에어콘 틀면 주행가능거리 감소 (환경만은 거의 만점)

아직까지는 연료비나 차량가격 환경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디젤이나 휘발유보다는 LPG가 유리할듯 싶습니다.

이번에 동생이 수소차 받았습니다. 물론 지원금 포함으로...

지원금이 해당되는 지역이면 저는 무조껀 수소차를 사라고 하고 싶습니다. 

전기차는 좀 말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즉, 배터리 때문에...또 비용도... 

수소차 옵션도 상당한 고급 옵션은 다 포함이 된것 같습니다. 특히 안전장치가 잘되어있어서...

또 유지보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고...각종오일,필터 등 등 점검할게 별로 없고.. 그많큼 신경 쓸일도 없어 보입니다.

그로인한 시간절약도 많이 되고...또 브레이크 패드도 일반 차보다 교체 주기가 2배정도..그 이상이라고합니다.

진짜 조용합니다. 차 내에서 음악듣는게 상당한 만족감을 주는것같습니다.

차 내부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의자 등 등...새 차 냄새가 않납니다.

아무튼... 무조껀 수소차를 사라고 하고 싶습니다.

차 살때는 남의 말 전혀 듣는거 아닙니다.

남의 말 듣다가는 결국 자가용 비행기 사라는 소리까지 나옵니다.

그냥 녹차 한잔 마시고 자기 생각대로 지르고 보는 겁니다.

오토바이 <--------- 이거도 요즘 스쿠터, 전동 퀵보드, 전동 자전거 등등 많은 종류가 있지만,

결국은 다시 오토바이로 돌아 갑디다. 하하하

아직은 휘발유로 돌아가는 엔진 차가 가장 저렴하고 실용적 이라는 말이지요.

국내에서는 LPi가 편한 선택입니다. 

이번에 나온 소나타 LPi 평이 좋습니다. 뒷트렁크 편하게 사용가능하고 힘도 딸리지 않습니다. 

환경적으로도 좋은 선택이고 업무상 많이 다녀도 아직은 가성비 좋고 요즘 나오는 LPi엔진 힘도 좋죠. 

굿듀님께는 롤스로이스 스웹테일러 이게 잘 어울리실텐데...

하나 사 드리고는 싶은데 이넘의 쩐이..

이번에 sm5 2000만원에 20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하던데요....

링컨 MKZ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 승차감이나 정숙함이 원래 좋지만, 하이브리드라 정말 뛰어납니다.

웬만한 방지턱 느낌도 없습니다. 갠적으로 승차감은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보다 빼어납니다. 다 타보고 하는말입니다.

무엇보다 옵션이 빵빵함에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7천짜리 BMW타고다니는 저는 후회막급입니다.

차 사실 생각이라면 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

굳이 브랜드는 별도로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하여튼 하이브리드 추천 합니다.

전기차는 시기 상조 입니다. 3~5년 후 추천 할 모델이고

정속주행하면 년비가 24~5까지 나오고 급발진/급정거 등을 하면

18 정도 나옵니다.

쏘나타 LPI(LPG) 시승기...쏘나타 풀옵션이 깡통보다 아쉬운 점!

https://youtu.be/NlXQM6fDiW4

제 생각엔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출퇴근 정도는 전기차로 가능하고

장거리는 하이브리드 휘발유 엔진을 사용하는 방식이죠

전기차/수소차는 충전 때문에 아찔한 경험을 하게될 것 같네요.

쏘나타 같은 경우에도 PEHV모델이 나오죠

의외로 다양한 차종에서 PEHV모델이 나오더라고요

다만 국가/지자체 보조금 지급이 선착순이기 때문에  딜러들에게 문의를 해봐야 합니다.

지금 어떤 차량 PHEV를 구입하면  보조금이 어떻게 되냐?  라고 말이죠.

PHEV차량을 구입하면 한전에 차량충전용 전기 설치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전기차는 당연히 되겠고요)

그런 것도 딜러한테 문의하는 것이 좋겠죠

차량 가격은 중요하지만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우선 전기차는 단독 주택아니면 충전이 힘듭니다. 2018년에 건축법이 바뀌어 500가구 이상의 아파트 단지 주차장 100면당 1개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래된 아파트에서 전기차 충전은 아직 요원합니다. 퇴근 후 전기차 충전위해 전기차 충전 가능한 공영주차장이나 그외 충전 가능한 곳을 찾아 간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수소전기차는 현재로는 수소 충전할 곳이 전국에 십여곳에 지나지 않아 아직은 요원합니다.

이제 남은것이 하이브리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휘발유, 경유 LPG 인데 경유는 기름값은 싸나 차량 구입비와 인젝터, DPF 청소등 주기적인 정비를 생각할 때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LPG는 과거에 비해 연비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나 아직도 휘발유나 경유에 비하면 연비와 힘에 있어 좀 딸립니다. 그러나 환경적인 측면에선 우수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충전이 필요한데 단독 주택이 아닌 경우 충전이 여의치 않아 하이브리드나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차 값은 많이 비쌉니다.

휘발유는 기름값이 비싸서 문제이지 가장 무난합니니다. 차량 값도 싸고 정비 비용도 싸고 경유에 비해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저는 현재 여건으로는 하이브리드를 추천합니다. 제차가 2015년에 뽑은 2016년형  LF소나타 하이브리드인데, 요즘처럼 히터 사용하지 않는 계절인 경우 대충 몰고 다녀도 20 km/L 연비는 나옵니다. 아주 신경써서 운행하면 26 km/L도 나오고 보통 22 km/L에서 23 km/L는 쉽게 나옵니다.

하이브리드는 에어컨 켜도 힘이 딸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렇게 연비가 나빠지지도 않습니다. 에어컨 컴프레서를 엔진힘이 아닌 고압 배터리(리튬 배터리)에서 나오는 전기를 이용해 모터를 돌리는 구조라 그렇습니다. 다만 겨울철 난방은 엔진열을 이용하기에 히터를 켜면 엔진이 가동하므로 연비가 떨어집니다. 겨울철 연비는 나쁘면 15 km/L 정도까지 떨어집니다.

저압 배터리(12볼트 배터리) 수명도 아주 깁니다. 이유는 일반 차량처럼 엔진의 힘으르 돌리는 발전기에서 나오는 전기가 아닌 이것도 고압 배터리의 480 볼트 DC 전기를 다운해 저압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구조라 필요에 따라 적정량을 충전시키기에 그렇습니다.

정비는 휘발유 엔진을 사용하는 경우 휘발유 차량이랑 같습니다. 소모품인 브레이크 패드인 경우 정지시 회생 제동을 해 현재 7만 km 탔지만 패드가 반도 닳지 않았습니다. 고압 배터리 관련해서는 그렌저인 경우 무제한이고 소나타는 10년에 20만 km 무상 보증이라 이 부분은 신경 안써도 될듯합니다.

제차 5월 한달 운행 비용과 최고 연비 나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수원에서 인천 약 55 km 주행시 신경써 운전하니 26.1 km/L 나오네요. 물론 막 운전하면 일반 휘발유 차량과 연비 같습니다.

다필요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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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살돈 있으면 저축하는게 ...

PHEV 탑니다. 

기름은 넉달에 한번정도 넣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