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리눅스 도 종류가 많나보네요 ㅎㅎ

저는 xen이나 paralles에 윈7을 설치해서 트로이 없는 컴을 꾸며 보고 싶은 건데요,

이게 가능할까요?

또 속도 문제는 어떠할지.

cs5, 오피스가 주로 사용하는 거라서요.

파폭이 하루의 60%쯤되네요 ㅋ

각종 동영상 플레이어가 약 20%

이유에 관해서 길게 설명해 드릴 수 있으나 결국 결과만 놓고 보면 다 필요 없을 것 같아서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윈도우를 메인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CS5와 오피스를 주로 이용하신다면 보통 리눅스와 연관된 것 보단 윈도우나 맥오에스가

있는데 리눅스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임베디드에서 리눅스를 멀티미디어 용도로 응용되어 사용되긴 하지만 딱히 개발시

저렴하다는 것 이외에는 성능상 더 우월하다는 것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개발이 다른 것들보다 쉽다고도 안느껴지구요.

이러한 것을 볼 때 만약 옮겨가신다고 하신다면 윈도우를 사용하시고 Vmware와 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점층적으로 이동해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취미로 하든 직업이든 간에 컴퓨터라는 것을 다룰 때 개발을 목적으로

다루신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분명 ‘돈’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뭘 더 배우기에는 남은 길이 짧아서요, ㅎ

더더욱 개발이란 엄청난 걸 하는 건 없습니다.

다만 호기심이 많아서 php, asp, c#, java, vegas 등등 가능한 것들은 책이나 동영상등 잔뜩 구해놓고 이거 저거 메뉴만 조금씩 알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286때부터....)

홈피는 어떻게 php로 만들어서 centos로 한 10년 돌리는데, 그게 공부하고는 거리가 멀더군요. 지가 알아서 돌아가니까요. 프로그램은 그누보드에서 패치를 알아서 해주니.

결국 이제 설치도 그 때 만들어둔 문서로 겨우 할 정도구요.

하나 제대로 아는 게 없으니, ubuntu나 debian이 좋다는 추천은 많이 받았지만, 막상 해볼려니 겁만 나서요.

리눅스는 윈도하고 달라서 문제가 생기면 외국으러 짧은 영어 품 팔아서 몇 날 며칠 물으러 댕기야 되니.

ubuntu나 debian의 국내 포럼 주에 의지할 만한 곳이 있으면 가서 배우고 싶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