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의 앞 날은?

아무리 그래도 리눅스는 임베디드 기기라던지, 서버상에서 아직도 많이 쓰이므로 망하거나 하지는 않을 듯 싶네요.

나름대로의 지위를 계속 지켜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맥os는 너무나 폐쇄성이 넘치는 os라

윈도우 처럼 널리 이용될수가 없습니다(기본적으로 맥에서만 지원하기 때문이죠. 해킨토시제외.)

리눅스의 강점은 서버역할에 있습니다.

서버도 서버나름이지만, 대형서버의 경우 리눅스보다는 유닉스가 많은 상태입니다.

개인이나 중소형 서버는 대부분이 리눅스인 점을 감안한다면, 계속해서 명맥을 유지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윈도우 서버가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고 있기는 하지만... 따라잡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개인 PC의 운영체제는 윈도우즈가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MS가 좋아서 하는 말은 아니고

윈도우즈만큼 편리성과 빠른 업뎃이트, 쉬운 운영체제가 없습니다.

OS는 소비자가 편리하고, 쉽게 사용해야만 하는 부분이며, MS가 이를 너무 잘 살려가고 있기에...

아주 특별한 OS가 나오지 않는 시장 큰 판도의 변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직접 써 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한창 프리서버에 빠져 살던 때에 소문에 의하면... "온라인 게임 프리서버"를 리눅스에서 리눅스용 파일로 운영하면 서버 1개당 허용되는 몬스터 개체수가 윈도우에서보다 더 높다고 하더군요... 뮤 프리서버의 경우... 제가 마지막으로 봤을 땐 한 서버당 5200마리까지 였었는데... 소문에 의하면 리눅스에서는 2만 마리라고 하더군요... 뭐... 어쩌면 리눅스가 이런식으로... 서버 운영에 윈도우에 비해 더 유리했다는 얘기일 수도 있고...

데탑용으로 갈려면 애플리케이션 호환이 문제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이번에 트로이 목마에 된통 당했지만,

저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윈용인지라.

요즘 리눅스는 GUI 잘되어있고 그리 어렵지않게 사용할수있어요. 어플리케이션도 제법 많구요.

하지만 일반사용자들은 익숙한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바꿀필요성이 전혀 없을거같네요.

현재는 중소 서버용 리눅스, 일반 데스탑엔 윈도가 대세인 것 같아요. ^^

다른 나라에는 리눅스 쓰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리눅스가 윈도보다 쓰기 어렵다는 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가 거의 대부분 윈도용으로 나와서 쓰기 힘든 겁니다. 특히 인증서랑 온라인게임...

흐음 리눅스 라는 os 를 써보지를 안아서 머라 쓸말이 없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