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10 최대절전모드
2019.06.01 11:18
안녕하세요.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저는 삼성860evo-256기가 사용자입니다.
ssd사용시에는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지 말라고하는 인터넷 자료를 봤습니다.
사용하지말라는 이유는 최대절전모드에 들어가려면 ssd에 현재의 작업내용을 전부 기록해애 하기 때문에 ssd의
쓰기기능을 사용하므로 ssd의 수명이 단축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30G용량의 블루레이를 보다가 최대절전모드에 들어가면 ssd는 블루레이30G용량을 전부 기록하게 되는 건지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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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2019.06.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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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9.06.01 12:55
다 옛날 애기입니다 (SSD관련해서 어쩌구하는 최적화팁 다 케케묵은 유물이거나 헛소리입니다)
역으로 문제 일으키거나, 성능만 깍이니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기본대로 자동으로 돌아가게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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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 2019.06.01 14:51 최대절전모드 들어갈때마다 사용된 메모리의 일부(수기가씩) ssd 페이징파일에 쓰기를 할테니 최대절전모드가 하루 여러번이라면
수십기가씩 매일 쓰는거나 마찬가지죠.
수십기가씩 매일 쓰는 수준이면 TLC나 QLC에서는 수년내 눈에 띨만큼 수명이 단축됩니다. MLC 저용량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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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19.06.01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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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9.06.01 18:00
이런건 용량 비례라서 요즘 대세인 240~256기가급이면 그 2배니까 아무리 용량당 TBW가 줄었다라지만 전체 합계는 그대로거나 약간 늘었다는점 고려하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지금 10년전 SSD SLC라서 수명 많이 있어도 용량땜에 진작에 다 쓰레기통에 들어갔습니다 (10년전 32기가같은거 쓰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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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이 2019.06.01 23:13
여러분들의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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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2019.06.02 18:36 그런 걱정안해도 됩니다. 노트북에서는 쓰는 게 좋고, 일반 데스크톱피씨에서는 굳이 쓸 필요없구요 써도 상관없구요
메모리에 기록되는 게 아니고, 하드의 c에 hiberfie.sys 여기에 파일로 기록하게 됩니다. 쓰기 한계가 무려 10TBW입니다.
이게 매일 엄청나게 노동일 시키지 않는 이상 다 쓰지도 못할 정도에요. 그리고 AS가 5년 인가 그렇고 고장나도
256기가 정도면 몇 만원 하지도 않으니 맘 놓고 펑펑 쓰시기바랍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자면,
최대절전모드는 예전에 느린 하드디스크 부팅 속도 때문에 나온 기술.
SSD 를 사용하면 부팅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할 필요성이 적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