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배터리는 발전속도가 거의.. 없네요..

새로운 신화학(?)재료가 생기지않는한은 같을수밖에없죠 지금으로썬 부품들의 전력소모를낮추는기술에 기댈수밖에없는현실이죠

그저... CPU의 소비 전력만 줄일 뿐... 그나마 아톰과 울트라씬 계열 노트북만 저전력이라 하긴 하는데... 씁쓸합니다. 그나마... HDD 대신 SSD를 장착하면 약 1시간 늘어난다고는 하지만...

가끔 신제품 박람회 보면 배터리쪽도 차세대로 나오는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몇가지 유망한게 있던거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언제쯤 상용화가 될런지;;

음..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2001년 구매한 삼성노트북 1년쓰니 20분짜리 조루빠떼리가 되더군요.

주변 도시바, HP등등을 보면 1년 기준으로 20~30분 조루가 되더군요.

근데...2006년 구매한 삼보에버라텍4200은 보증기간인 6개월만에 5분짜리 조루빠떼리가 되더군요.(이건 좀 심한 듯..)

별 수 없습니다. ㅡㅜ

이젠 CPU 쪽도 마찬가지지만, 발전하려면 신물질의 개발이 선행되어야하기 때문이죠.

(CPU는 35nm 미만의 회로를 공법을 만들더라도 제작할 수 없습니다. 기존의 물질로 만드는 35nm 미만의 회로는 너무 작아서 회로간의 간섭이 심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터널링 현상까지 발생하기 때문이죠. 최근 CPU가 코어를 늘이는 방향으로만 나오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코어 한개로는 더이상 작게도 못하고 성능도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아예 소형화를 포기하고 여러 개를 이어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죠. 배터리의 경우는 온전히 재료로 사용되는 물질에 따라 성능이 결정되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겁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듯 하네요...

현재의 리튬전지는 대체 재료가 발견되지 않는한 쭈욱 지속될듯 합니다.

역시 대체 재료가 조만간 나올 전망은 불투명하며

차세대로 각광받는 분야는 2차전지 자체를 대체하는 분야로 액체연료 사용의 DMFC, PEMFC등 연료전지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