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GRUB2 File Manager - iso이미지 등을 실행가능

요즘 리눅스 설치방식은 리눅스의 iso버젼을 받아서 특정 툴을 이용해서 usb안에 복사하는 방식으로 작업후에.usb를 부팅해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실제 컴퓨터에 설치한 것과 비슷한 리눅스 바탕화면에 나오고..바탕화면의 아이콘에 하드디스크에 설치라는 메뉴를 클릭하면 하드에 5분에서 20분 정도의 설치과정을 걸치게됩니다.(물론 이 방식이 아닌것도 있습니다.

이 과정은 별로의 usb을 구입해야되고..요즘은 대용량usb들이 많은데...이 과정을 걸치게 되면 실제로 usb안에 많은 용량이 많아돌게 됩니다.

아니면 외장형 하드인 iodd를 이용해서 iso방식의 이미지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모든 분들이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제가 가지고ㅗ 있는 ssd급의 속도를 내는 64g usb안에는 grub를 이용해서 부팅시 선택 메뉴가 나오고...각종pe와 윈도우 설치가능한 이미지들,그리고 포터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거의 모든 분들이 이렇게 사용하시겠죠) 남은 용량이 대략 12g정도 되는데.리눅스 iso이미지를 메뉴 형식으로 등록해서 사용하면 다른usb는 필요없고 하나의usb로 작업이 가능하기에..모든 방법이 없을까 찾아본 것입니다.

하모니 리눅스의 iso는 아래와 같이 grub에 등록해주면..부팅후에 설치가능하지만.다른 리눅스인 넘버원 리눅스 등은 아래와 같은 설정으로 부팅했는데..안되더군요.

title [HamoniKR] Linux Mint 19 Tara Cinnamon [_iso Folder]
find --set-root /_iso/HamoniKR-ME_1.3.iso
map /_iso/HamoniKR-ME_1.3.iso (0xff)
map --hook
root (0xff)
kernel /casper/vmlinuz file=/cdrom/preseed/ubuntu.seed boot=casper iso-scan/filename=/_iso/HamoniKR-ME_1.3.iso splash
initrd /casper/initrd.lz

이 설정값이 모든 리눅스에는 동일하게 적용이 안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일반적인 iso이미지를 실행하는 방식으로 해도 안되고,,,그래서 좀더 인터넷 검색하다가..

GRUB2 File Manager라는 것은 알게되었습니다.grub에서 등록하는 설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map --mem /grubfm.iso (0xff)
map --hook
chainloader (0xff)

 
이것으로 부팅하면..,,,,,,,,,,,,,,

위에 같이 실행됩니다.저는 하드디스크도 로컬디스크라는 한글로 표기가 되고 한글로 만들어진 폴더로 명확하게 한글이 지원되었습니다.

거의 일종의 탐색기 처럼 실행이 됩니다.폴더를 찾아가볼수도 있고 각종 iso이미지나 img등을 바로 선택해서 실행할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위에서 설명드린 리눅스 두개를 선택해서 부팅해보니.모두다 정상적으로 빠르게 실행됩니다.엉? 이건 물건인데.하고 생각하면서 혹시 윈도우iso

도 실행하면 될까 싶어서 윈도우7로 된 ios이미지를 바로 실행하니 이것도 윈도우 설치하는 첫단계로 진입이 가능했습니다.(최종 설치는 안해봤습니다.)

물론PE로 부팅해서 각종 툴로 WIM형식으로 된 윈도우를 설치하지만,,,,,,,,,,,,,,가상 cd롬 드라이버가 지원이되어서 iso이미지를 마운드해서..안에 들어있는 파일들도 볼수 있고.실행도 가능합니다..

https://github.com/a1ive/grub2-filemanager

Download
https://github.com/a1ive/grub2-filemanager/releases
 

제가 적용한 grubfm.iso를 바로 첨부합니다.이 파일은 다운로드 링크의 v5.0.0-pre1 버젼에서 Source code 안에 있는 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