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몸에서 피가 나시는분들께

좋은 정보인 것 같습니다. 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잇몸에 피가 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주로 국소적 인자 때문입니다. 잇몸 관리가 안되어 치은염이나 치주질환 즉 염증으로 인한 bleeding 이라는 것입니다. 잇몸병은 치료기와 유지기로 나눠볼 수 있는데, 우선 치과에서 잇몸치료를 정확히 하고 유지기에 위와 같은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잇몸병 쉽지 않습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_^

너무 맹신하면 안됩니다.  피가 안난다고 근본적인 치료가 된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피가 난다는건 염증이 있다는거고 염증이 있다는건 염증의 원인이 되는 치석이 잇몸 어딘가에 있다는 말입니다.

소금물을 쓴다고 단단한 치석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치석이 존재하는 한 소리소문 없이 속으로 앗몸뼈가 녹아내리게 됩니다.

잇몸질환은 통증이나 출혈등의 별다른 증상없이 악화됩니다. 

소금물을 쓰시더라고 반드시 치과치료와 병행해서 쓰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치과치료입니다. 아직 큰일이 아닐때 가서 스케일링을 받으세요. '딥 스케일링'을 받으시면 좀 깊게 치석제거가 됩니다. 그리고 치간칫솔질을 하면 피는 나지 않게 됩니다. 더불어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카멜님 말씀을 꼭 참고하세요.

저는 잇몸 때문에 몇년전부터 무척고생하는 한사람입니다.

지금도 계속 치과치료중이며 작년에는 발치를 하였으면 지금도 어금니 두개가 잇몸이 녹아

치료중이며 매년 잇몸치료(잇몸을4등분으로 주일에1등분씩 치석을제거하는 약4주에걸처치료)합니다.

너무소금물에 의존을 위험합니다. 저는 그 경험을 다해본사람이며 지금도 치솔을 소금믈에 보관중입니다.

꼭 명심하셨어 소금물과치과 치료를 병행하소서.

50대 이후는 매일 칼슘 재재 복용하는것도 1가지 방법입니다.

부족하나마 말씀드리면

1. 치간 치솔 또는 치실 의무 사용

(양치 후 치간 치솔질을 하면 음식 찌꺼기가 또 나옴)

2. 연한 소금물 음용 (하루 2~3리터를 목표)

(인터넷에서 "죽생법"을 검색)

3.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검진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