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이지링크 1.0.0 - 심볼릭링크(SymLink) 관리자

님이 말한 분은 Mdir 최정한씨네요.

포항에서 고깃집했다가 2년전인지 3년전에 그만두고 다른 일 하신다는데 소식은 모르겠네요.

채경삼씨는 윈도우ME 쓰던 떄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한글 text파일이 완성,조합 등으로 혼재되있던 시절, 쉽게 코드변환하여 완성형 한글체계인 윈도우에서 읽기 쉽게 해준 분이죠. 물론 한자도 한글로 변환 가능했었어요.

아래한글로 장문의 text파일을 읽으려면 스크롤 속도도 느리고 전체적으로 무거워서 소설 택본은 이지뷰어,이지패드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거기에 파란색 바탕화면에 흰 글씨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었죠.

예 기억납니다. 최정한씨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토커의 전신이라고 했던 것은 그냥 이해를 돕기위한 표현이었지 mdir가 그 전신이라는 뜻은 물론 아닙니다. dos 시절부터 검은 바탕에 그런 타입의 파일관리자는 아주 유용했다는 것이고 그 이후로 그런 식에 익숙해서 한 참을 그 분 것을 사용했다는 것이고 그 이후로도 계속 그런 유사한 형태로 맥을 이어오다가 현재의 토커에 이르렀다는 긴 이야기를 간단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운영체제 설치후 최초로 까는 프로그램이 그런 타입의 파일관리자입니다. 그것 없이는 컴 일을 못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