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화약 2~300KG의 폭발에 매직글씨가

남을 수 있습니다.. 제가 군생활중 폭발물처리반 경비업무시 봤는데 그보다 더 용량이 큰 것도 남는 경우가 있더군요..

얼마나 거짓말을 하고 수를 쓰면 무슨 증거가 나와도 저게 진짜인지 목적을 가진 조작인지 사람들이 이리 의심을 하게 만드는지...

천안함 사건이 이해할 수없는 상황들을 너무도 많이 만들어 내는군요.

저게 사실이라도 이젠 믿을 수가 없네요.

더 궁금한건 녹이 슬정도로 오래 바닷속에 있었는데 글씨가 사라지지 않았다는게 더 놀라울뿐...그것도 막 것 같은 느낌의...

매직인지 아닌지 모르죠 아직

북한이 한 짓은 틀림없어요.

북한이 하지 않았다고 하는 인간들 보면 심히 사상이 의심스러움....

 북한이 핫 짓이 틀림없다고 하는 인간들 보면 심히 사상이 의심스러움....

당국의 발표를 불신임하는 사람들을 보며...

그 정도와 도를 넘어서는 발상은 자재하여야...

<동아닷컴 자료펌>

천안함 침몰로 사망하신 분의 유가족들에게는 슬픈 일이겠지만 한가지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북한이 그랬든 그 분들의 장례를 그렇게 빨리 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것입니다. 진실규명으로 북한의 소행이라고 오늘 공식발표하고 난 후에 차차 돌아가신 분들의 예우차원에서도 명백한 원인규명을 하고 장례절차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었으나 유가족분들과의 군당국(정부)의 합의로 처리된 일이기 때문에 뭐라고 할말은 없습니다만... 북한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큰소리도 못치는 대한민국 정부와 또한 북한의 잠수함이 딸랑 1발 발사한 어뢰에 전함이 두동강 나서 바다속에 가라앉는 대한민국 해군의 전력... 안보에 심각한 허점을 들어낸 부분을 어떻게 감당할 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면 처음부터 차라리 배가 좌초되어서 가라 앉은 것이 대외적으로는 덜 부끄러운 일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국제 정세로 보자면 이번 천안함 사건으로 한국, 미국, 일본 VS 북한, 중국, 러시아 이렇게 3:3 맞짱을 뜨는 정국이 국제적으로 원하는 모양인 듯 보입니다.

강하게만 느껴지는 어둠의세력...

허나 어둠의 세력은 빛의세력과 견주지는 못하죠...

결국 어둠의 세력이 ... ... ... (맞남???...ㅋ 횡설수설...)

... 여기도 그리 밝은곳은 아닌........ 이속에도 내가있네 ...ㅅ ㅂ

개인적으로 저것이 북한의 소행이든 아니든 간에..

이런것을 따지는분들은 전쟁나면 나라를 위해 싸우실겁니까?

전 솔직히 개인의 취향 다 존중하고 싶고, 가끔 학교에서 운동권사람들 말하는 것도 거슬리지만 그래도 자신의 의견이니 뭐니 해서 좋다고 칩니다.

허나 항상 불만인것은 그런 사람들은 군대를 다 안갈려고 하더군요...(10명중 8명의 경우가 그렇더군요)

북한을 위해 변호한다는 생각도 좋습니다. 나라를 비난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전쟁나면 싸우기는 할겁니까?

말은 다들 번지르르 하다가 막상 죽을때되면 나몰라라 다 도망갈 사람들이 가득차가는것 같아서..착잡합니다;

결론적으로 다들 전쟁이 난다면 국가를 위해서 싸워야한다는 사실만은 강하게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쪽이 정의든 우리가 정의든 우리가 진다면 가족 및 모든 사회가 끝난다는 것은 현실이니깐요,.

말 말 말 ....

자기밖게 없는 인간들.....

슬프고도슬퍼 가슴이 답답하오다.

나하나 희생해 내부모,내가족,그리고,내가사랑하는 이가

조금이라도 맘놓고 행복하게 살수있다는생각은 다 어디로??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썩어빠진 세상이 된것인가?

사내로 태어나서 도대체 뭘위해 사는건가?

돈이 목적인가,명예인가?  누구에게 잘보이길 원하나??

댁들에 인생성공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인가?

군에안가는시간에 남보다 몇년이라도 빨리 앞질러가서

자랑하고 남보다 잘나보이는게 목표이고,성공인가?

현역에서 희생하는 우리형제들에게 미안하고

사나이로 태어나서 누구하나 알아주는이 없어도 묵묵히,

몇십년간을  내가족,내국가,내민족를 위해서

살아간다는 자긍심 하나 갖고 지금 이시간도 이를 악물고

육체적인고통 견디며 썩어빠진  세상에서 우선시하는

욕심과 욕망을 저뒤로하고 대쪽같은 사나이로써의

마이웨이를 선택한 이들에게  이드러운 세상에 같이

존재하기에  한없이 고개를 숙여 사죄를 하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