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t 안티바이러스 12 버전 무겁네요

eis 사용중인데, 여지껏 eis 만큼 있는듯 없는듯 가벼운 백신이 없었는데, 이게 무겁다고 느껴지신다면 이제 사용중이신 컴퓨터를 바꾸실때가 된것 같아요^. (윈도우 디펜더보다 가볍게 느껴지는데...)

메인화면 뜨는게 확 티나게 무거워졌음.

원래는 누르면 팍! 하고 뜨는데, 지금은 버벅대며 느리게 뜬다는..

그 외에는 구동중에 무겁다 느끼는건 없네요.

12 쓰고 있는데... 거의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못받을 정돈데요... 카스퍼스키도 많이 가벼워졌지만 eset 은 그보다 더 가벼운 느낌입니다. 블리치님 말씀대로 컴터 사양이 못받쳐주는거 아닐까요? 제가 제 eset 설정을 들여다보니 게임 관련 빼고는 거의 모든 옵션 다 켜놓고 쓰고 있는데도 아무 문제 없어요.

윈도우 디펜더는 켜놓으면 탐색기에서 파일작업할때 항상 실시간 감시때문에 멈칫거립니다. 이점이 마음에 들지않더군요. eset 제품이 좋은 이유가 그런현상이 없고 평상시에도 모를정도로 자유롭죠^ 

대게의 백신이 그렇듯 기본설정이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On 상태로 합니다.

바이러스나 악성종양의 진화와 더불어 실행파일들을 가상화하여 가상 공간에서 실행해보도록하는 기능들이 들어가니 무거워 지는건 사실 일겁니다.

다만 이러저러한 설정으로 비슷한 등급의 백신보단 부드러운 작동이 가능 할겁니다.

사실 Eset의 강점은 그부분 이었죠 마찬가지로 여타의 메이저급 백신도 그걸 알기에 상향표준화 되기도 할테구요

그보단 하드웨어 사양이 전체적으로 높아짐에따라 더 가볍게...라는걸 버리는 이유도 있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상윈도의 기능이 높아지면서도 가벼워졌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고사양에서는 맞고 저사양에선 틀리죠

기능은 올라갔지만 저사양에선 많이 무거워진게 맞습니다.

신상의 신기술은 고사양의 최신 하드웨어 에서만 동작 하니까요 그것이 가볍게 느껴지도록 하는 핵심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