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주천 해주세요..

부드러운게 좋다 = 적축
딸깍딸깍 누르는맛이 필요하다 = 청축
타건감도 적당히 소음도 적당히 = 갈축

축별로 키감이 다르기때문에 본인 스타일에 맞춰사는게 좋죠
보통 PC방에 있는 기계식이 청축이고 짤깍이는 키감은 좋은데 소음이 심한 편입니다. 갈축도 청축처럼 타건시 눌렀을때 구분감을 느낄수있으며 소음은 청축보다 적은 편입니다. 적축은 리니어 방식으로 구분감을 느끼기 힘들며 스르륵 하는 느낌이라서 간혹 손가락을 올려놨을때 나도 모르게 누르고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아무튼 축별 특징에 대해선 검색하면 자세하게 나오시구요. 거의 저 세개가 기본입니다

기계식의 키감은 기본 축 종류에 달려있습니다 (디자인등의 차이만 있음)

 

좀 비싸도 체리 계열을 추천합니다 (한번 사면 무지 오래 씁니다)

 

심지어는 PS/2시절에 산것 고장 안 나서 케이블 개조해서 USB로 만들어서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개인적인 취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직접 후기들도 보고 알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기계식도 축마다 다르고 브랜드마다 다르고 또 그것을 체감하는 개인들마다 다릅니다.

요즘 기계식을 많이 사용하기는 하는데 꼭 그것이 나에게 맞는다고는 보장을 못합니다. 멤브레인도 잘나옵니다. 요즘은..

마우스도 마찬가지죠.

http://prod.danawa.com/list/?cate=112782

 

피방에서는 튼튼한 FLESPORTS K770 를 많이 사용합니다 가격대는 7만원대구요

저는 그중 정열의 빨강색을 사용합니다

 

키보드는 엄청 튼튼하며 조금 무겁습니다 ...집에 도둑이들어도 그걸로 때리면 죽을듯....

기계식키보드를 구매하신다면 체리사의 축을 사용한 레오폴드, 더키와 같은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레오폴드는 리더스키에서, 더키는 펀키스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가형 오테뮤축은 요즘 교환축이 나오는만큼 불량률이 높으며 경험상 광축의 불량률도 비슷합니다.

광축은 기계식보다는 구조상으로 무접점키보드이며 구조의 외관만 기계식과 비슷합니다.

그나마 MJ사에서 나오는 LightStrike 제품이 광축에서 불량률이 덜한 것 같습니다.

앱코(콕스)사에서는 LK축으로 표기하며 그 외 다른 회사들은 MJ축이라고 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