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입니다...불편하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2019.04.06 00:10
2월 말부터 한달 정도 컴퓨터 관련한 일을 취미생활을 하지 못하다가..3월말부터 시간이 나서 %카리스마죠%님..Win10XPE2.3 사용기를 쓰면서
다시컴퓨터를 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있을때..최대한..열심히 하고자 했던 마음에서..%카리스마죠%님 작품에 대해서 이런저런것을 많이 하여 보았습니다
너무.적극적으로 했서인지..어쩌다..%카리스마죠%님께서..XPE 적용을 해주신 덕분에..원인을 제공한 사람이어서..에러가 있는 경우도 적극적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던지..너무 열심히..하면..주변을 둘러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그런가 봅니다..적당한 선에서...적당히 했어야 했는데...관련 사용기 등이 너무 많아서 불편하신 분들이 있으셨나 봅니다
다른분의 작품에...이렇게 글을 써주신 고수님들이 있으셔서..이제서야..윈포에서 다른 분들이 가지시는 생각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카리스마죠%님 XPE 관련하여서..많은 사용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신 분이 있으셨다면..죄송합니다...
%카리스마조%님께도 이런 부탁을 드린다는것은 참 주제넘은 행동이지만..어렵게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사용기에 쓴 내용은 PE의 다양한 모습중 하나일뿐입니다...이렇게 사용하는 초보다 있구나 생각만 하시고...
XPE에..반영하지 말아 주십시요..
다른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을 XPE에 적용하셔서 멋진 작품을 많은 분들이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요
컴퓨터를 할수 있는 동안에...열심히 하자고 한것이 너무 지나쳤나 봅니다
윈포에 많은 고수님들이 계시는데..초보가 너무 주제넘은 행동을 한것 같습니다..
혹시...마음이 불편하신 분들이 있으셨다면 정중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윈포에 오시는것이 즐거우셔야 하는데...어쩌나 저로 인해서 불편을 드린것 같습니다..
최소한...윈포에 계신분들의 마음을 알게되었는데..그냥..모른척 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사과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생각하고 있던것들이 마무리 되면...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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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아도 너무 많은 자리를 차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3월말부터 쓴 %카리스마조%님 XPE 관련 사용기나 스크린샷은 오늘 쓴것 외에는 모두 깨끗이 삭제를 하였습니다
항상 사용기가 문제를 일으키네요...
부족한 글에 추천을 해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었습니다..
그동안 큰 불편을 드렸습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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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유져 2019.04.06 00:22 단지 저 한사람 말에요?? 그러지 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관심을 갖어주세요!! -
왕초보 2019.04.06 00:31
XPE를 활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무엇이든지 도가 지나치면..하지 않은것만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두분은 윈포에 많은것을 많은것을 베풀어 주시는 고수님이십니다..
지시과 경험이...저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이런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사용기나..스크린샷에 저혼자 너무 많이 글을 썼습니다...윈포에 많은분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너무 차지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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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19.04.06 00:23 좋은것은 받아들이는 것이 맞습니다. 단 제가 출장중에 윈투고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빌드하는 PC에 따라 결과물이 많이 달라지는군요
-
왕초보 2019.04.06 00:34
하루라도 빌드를 하지 않으시면...안되시는데...월요일까지 작업을 하지못하여서..답답하실것 같습니다
윈포에는...고수님들이 많으십니다...위의 글에 있는 두분도 많은 지식을 윈포에 베풀어주시는분들입니다..
초보 한사람의 생각보다는...XPE에 다양한 분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서 좀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는것이
맞는 방향입니다
고민하고 어렵게 부탁을 드렸습니다...초보의 부족한 사용기는 그냥 재미로만 보아 주십시요
이번에 제가 오히려 XPE에 대해서 모르던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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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2019.04.06 00:26
왕고수님!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남들이 건들고 싶지않는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알려주시잖아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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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9.04.06 00:38
항상 좋게만 말씀을 하여주셔서..제가 이렇게 착각을 하게 되었나 봅니다. 그 마음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야..어느 고수님 말씀처럼..바로가기만 할줄아는 초보입니다..
부족함을 알고..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잘못한것이 있으면...반성을 해야하는것이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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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19.04.06 00:31 왕초보님 아니셨으면 저는 벌써 프로젝트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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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9.04.06 01:17
PE에 관심있는 분들이시라면 대부분 응원하고 계실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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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o 2019.04.06 01:26
세월은 못 속이나 봅니다.
한참을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봐도 이해가 가지 않거나 한참 후 깨우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닉네임은 "왕초보"지만, 전혀 왕초보 같지 않은 내공을 지니고 계신분...
또한 글 하나하나 절제된 표현과 감성, 겸손함이 베어있어 자칫 딱딱한 윈도우 관련 내용 이지만 그래도
참으로 따듯한 분이시라는 것을 늘 느낍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본문과 같은 말씀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도 질책보다는 바람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공이 부족하여 왕초보님과 같은 고수님 글에 댓글을 달 수 없어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습니다만 늘 좋은 정보와 글을
접하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이전 처럼 좋은 글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밥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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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리 2019.04.06 01:54 괘념치 마십시오.
덕 없는 놈의 시기와 미천한 생각이라 여기십시오.
물론 KJ_WinXPE도 카*조님 취향에 맞게 만들어지는 것이고
나는 내 입 맛에 맞게 WinXPE를 편집하여 사용하면 될걸~~
저 한사람의 광수 생각 때문에 *초보님을 존경하시는 분들에게
실망만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투혼과 열정을 불사르십시오,
화이팅~~!! 입니다.
-
왕초보 2019.04.06 02:05
언제나..지식과 작품을 베풀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는..이만 물러갑니다..
고수님께서 알고 계신 지식과 경험에 열정을 가지시고...Kj_XPE에 베풀어 주시면...
윈포에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 멋진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부족한 초보 때문에...엉뚱한곳으로 간 배가...다시 먼 바다로 갈수 있도록..잘 이끌어 주십시요..
잘 부탁드리는 마음에 힘내시라고 추천하였습니다...
-
W1ND 2019.04.06 02:00 누구라고는 지칭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상황들에 비춰 예를 든것일뿐인 것이고,
스스로 자책하듯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없었던 얘기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제가 한 얘기는 맞습니다. 증거를 올리셨으니까요.
발전적이라기 보다는 실험적인 그레서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카님 말대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는것이 맞지만,
지금은 PE 본연의 목적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것이 안타깝다는 것이 3인칭 시점에서 바라보는 주된 요점입니다.
이전에 사랑을 부르짖고 평화를 부르짖던 그 어떤분도 있었지만,
지금의 프로젝트 이전에 이미 WTG라는 MS의 걸작도 존재해왔고,
이미 DREAM WTG 프로젝트를 통해 호환성 및 휴대성이 한층 강화되었고,
그와 연동 가능한 응급용 PE에 대한 프로젝트(?)는 WTG의 무거움을 대신해
빈 영역을 채워 나갈수 있는 대체수단으로써의 가치를 구축해
나가야 할것이라는 것이 조용히 지켜보는 한축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바람은 바람이고,
휙하면 온것이고 휙하면 사라지는 것 또한 바람입니다.
다양성도 중요하고 실용성도 중요하지만
PE가 왜 PE인지 자각하고 그 기능성(특성..?)을 살려야 가장 진보적인 PE가 아닐런지..
건승들 하십시오 ^^
-
왕초보 2019.04.06 02:14
고수님이 많으신데..초보가 너무 나서서 쓸데없는 짓을 한것이구나...고수님들이 몰라서 안하는것이 아닌데..
멍청한 짓을 한것 같아서..그리고...초보가 쓴 쓸데없는 사용기가 너무 많아서. 마음이 불편하신분들이 있으시구나 하는생각에..
또 자제를 해야하는데 하는 그렇지 못했네 하는 생각에...마음이 불편하신 분들께 사과를 드린것입니다
그런데..탈퇴의 길을 택하셨네요..
"누구라고 지칭하시지 않았습니다,.."
"KJ_WinXPE가 어느 한 사람의 취향에 따라 눈 감았다가 뜨는 업이 되던차.."
누구일까요...제가 착각을 하고 사과를 드렸나 봅니다..이런 글이 나올정도록 제가 사용기를 너무 많이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을 답아서 사과를 드린것입니다
"다양성도 중요하고 실용성도 중요하지만
PE가 왜 PE인지 자각하고 그 기능성(특성..?)을 살려야 가장 진보적인 PE가 아닐런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셨다면...능력이 있으신분이신데..%카리스마조%님께 말씀하셔서 가장 진보적인 PE가 되도록 조언을 해주셨으면
엉뚱한 곳으로 가지 않고...원하시는 가장 진보적인 PE가 되었을것인데..아쉽습니다.
이렇게 탈퇴를 하셨는데..그럼 저도 탈퇴를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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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2019.04.06 02:06
왕초보님과 우리두리님 외 윈포럼의 고수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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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유져 2019.04.06 03:18 넷상에서는 별 이상한 사람들이 다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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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19.04.06 05:26 왕초보님께...꾸벅~~ 인사 드림니다.
언쟎으신 마음 십분 이해가 갑니다만.....
내일이 아니라며 먼산 한번 바라다보시고 많은분들과 더불어 모자 또한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게해 주심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느때처럼 항상 늘 지금 그자리에 계실것이라 믿어봅니다.......꾸벅~~
-
고슴 2019.04.06 07:52
열정이 대단하신 분인데...
왜 흠을 잡는가???
사람들 이기심. 이타심은 끝이 없도다.
왕초보님, 저는 항상 응원합니다.
아낌없이 정열을 쏟는 사람은 죄가 없어요.
그러기에 발전하는 결과물이 나오는거죠. -
백두산범 2019.04.06 09:07
그 열정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
기수 2019.04.06 09:33
열정에 김탄할 따름입니다.
특히나 초보자를 위해 많은 연구를 하시는 분이시기에
그렇습니다. -
신디 2019.04.06 11:53 세상 어딜 가던 사람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성격못된 것들은 남여를 불문하고 어디 써먹을데가 없구요
남이 하는걸 배아파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자신은 할줄도 모르면서 남이하는건 배아프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왜곡해서 안좋은 언론을 유도하며 구석방에서 혼자 희열을 느끼며 브르르 몸을 떨며
즐거워 한다고 하더군여...
한마디로 사회악 이며 벌레만도 못한 종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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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항상 무슨일을 하다보면 아군이 아닌 적군이 앞을 가로막습니다
그런것에 신경쓰지말구요
제 생각에는 자신의 소신대로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Boss▒ 2019.04.06 20:58
왕초보님 왕초보님? 스스로 초보라 칭하시죠? 아마도 그것이 초심이라 여깁니다. <저 한사람 개인의 주관적 판단 입니다.>
스스로 "이렇게도 쓰는사람이 있겠구나~ 봐주시길" 이란 표현 자주 하시죠 전 순수하게 그대로 봤습니다.
그러면서 개중 아하! 하는 부분은 마치 내 생각인양 개인적인 차용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저와는 다른 부분이라 그렇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일전의 누구도 그러던데요...왜 다수의 응원하는 이들은 무시하시는지...
그로인해 당위성을 충족 시키기위함인진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전의 뉘 처럼 인기를 얻고싶고 관심 받고싶고 그래서 인가요?
그래서 고작 한두사람의 싫은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러는 건가요?
그럼 그건 초심 아닐거 같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사용하는(생각하는)사람도 있다고 봐주시길" 해야 맞습니다.
그래야 왕초보님 스러운것 일겁니다.
가던길 가는게 초심이라 생각 합니다.
님은 원체 심화하고 탐구하며 나름의 길을 찾아가는분 이니까요
애초부터 그길은 그 누구의 가는 방향과는 달랐습니다.
-
왕초보 2019.04.07 10:03
글을 남기신 분은..PE 관련하여서..높은지식과 경험으로 선도하여 주시는 분이시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또한..좋은 작품에서..많은것을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KJ_WinXPE가 어느 한 사람의 취향에 따라 눈 감았다가 뜨는 없이 되던차.."
제가 쓴 글에 댓글로 너무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냐고 조언을 해주셨으면..웃으면서..좋은말씀을 해주셨다고..오히려
감사를 드렸을것입니다.. 그만큼..윈도에서 PE관련하여 이끌어 주시는 분의 글이고..그만한 능력이 있으신분의 글인데..
당연히 진지하게 생각을 하였을것입니다.
위의 글을 캡쳐후..확대해서..다른분들이 자세히 보도록 하신 WIND님글을 보고 더 놀랐습니다
열정을 가지시고..KJ_WinXPE를 만들어 많은 분들께 베풀어 주신 %카리스마조%님께서..자주 업데이트 하여 주신것은 맞습니다
그것이 저로 인해서 인데..힘들게 업데이트 하여 주신 %카리스마조%님이신데....."눈 감았다가 뜨는 없이 되던차" 라는 글에서 엉뚱하게
%카리스마조%님이...어리석게 업데이트 하고 있다고 비앙거리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욱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순간적으로 저의 지나친 오해였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만든 PE로 사용기를 쓴것에 대한 이야기였으면...자주 듣은 이야기여서..자제를 해야겠구나하고로 끝났을것입니다.
하지만...사용기는 내가 만들것이 아닌 다른 사람...%카리스마조%님 작품에 대한 사용기입니다...저의 사용기 때문에..힘들게 자주 업데이트 하여
주신 %카리스마조%님까지 비앙거림의 대상이 되었구나..하는 생각에....내가 사과의 글을 쓰고...다 정리를 하자 하는 생각에 사과의 글을 남기게
된것입니다
우리두리님, WIND님..두사람의 글이..단순히..두사람만의 글이라고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만큼..윈포에서...지식과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위치에 계신분들이십니다...그런분들의 글을 읽고...무시할 정도로 아무생각을 안할수는
없었습니다...그래서 더 심각하게 생각을 한 부분도 있습니다
사용기를 자주 쓰다보면 좋은글도..그렇지 않는글도 있습니다...그냥 대부분 잊어버립니다....하지만...그냥 지나치기기 어려운
무게있는분들의 글은..쉽지가 않습니다..어쩌면 다른분들의 마음을 대변할수 있는 글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하여 주는글에 감사드립니다.
글을 남기면서 다 표현하지 못하였던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입니다..마음 편하신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Boss▒ 2019.04.07 22:04
물론 그말을 누가 했는가는 나를 되돌아보게하는 의미는 있을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그를 취사선택 하는건 궁극적으론 카조님이 하겠죠 왕초보님이 직접 빌더를 올리시진 않으니까요
아울러 카조님 스스로가 제가 알기론 왕초보님께 다소의 경험이나 그밖의 부분을 공개적으로 요청했음도 알구요
그렇기에 왕초보님이 느낀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 한걸로 압니다.당연히 개인적이겠죠 그걸 카조님이 필요하다 여겨서 호응한것 일테구요
그렇다면 그건 왕초보님만의 일이 아닌것이 되는겁니다. 자격지심 가질 이유가 없어요
님도 개인의사 이듯 그 누구의 의견도 그 한사람만의 개인의사 입니다.
나를 돌아볼 이유는 되겠으나 그밖의 응원하는 이들의 생각이 다수라면 그게 더 큰것 일겁니다.
개인에게 개인적인걸 버리라 하는건 스스로 소멸하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죠
나에서 나를 빼면 뭐가 남나요 왕초보님 에게서 왕초보님 스러움을 빼면 그건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것 아닐까하는 노파심에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악플을 빼고 직설을 빼면 가증스럽고 위선적인 모습만 남는것 아닐런지...하여
더 많은이들의 바람을 무시하고 어느날 보이지 않게되는일 없으면 좋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큰 재미는 주지 않으시는 왕초보님의 심화학습 그러나 꾸준히 들춰보고는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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