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기증 하지 말아아할 이유
2019.04.05 15:35
장기 기증 하지 말아아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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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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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아니스 2019.04.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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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2019.04.05 16:29
이개 나라냐...나라 팔아 먹은넘들이 잘 사는나라 개념이라고는 개보다도 없는 나라....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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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레이크 2019.04.05 16:37 생각을 해 보면은 저것은 100% 병원 돈벌어주는일입니다
말이 장기기증이지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습니다
한마디로 필요한것만 빼고 나머지는 장기기증자한테 알았서 처리를 하라는 것 아닌가요
나 몰라라하는 저런 쓰레기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는 이상 장기기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로
자식이 먼저가는 것도 억울한데 저런대우를 받으면서 한다는 생각자체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을합니다
그냥 깔끔하게 화장을 해서 수목원같은 곳에 묻는것이 제일좋은 해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장기기증면허증같은 것 이런것 필요도 없습니다 죽는 사람한테 두번죽이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태어난상태에서 죽을때까지 아무신체훼손없이 자연으로 가는 것이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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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삼촌 2019.04.05 17:37
20대에...사후에 죽는다면..장기기증하겠다고 서약하고.만약을 위해서 서약한 내용을 지갑안에 들어다닌지.벌써 30년이 넘었네요..이런 내용들을 보면 분하긴 하지만...............그래도 마음의 변화는 없습니다..그런데.보통은 저런 식으로 예우하지않는 것으로 아는데.어떻게 된 것인지..해당뉴스의 날짜는 17년 10월 정도인것 같네요.지금의 현 사항에 대한 정확한 팩트를 알리는 것이 중요한데..과거의 뉴스로 장기기능을 하지말라고 하시니.좀 쓸쓸하네요...한 아이가 죽어서..3명에게 장기기증되었다는 뉴스는 보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비록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죽었지만..,장기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그 사람들이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남은 유족들에게는 좀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제가 유족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의 몫까지 기증받은 사람들이.잘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것 같은데요?
빨리 관련 예우들이 정리하고 법제화되어서 정말 정착이 되어서면 하네요.저 아버지 입장에서는 분한 것은 사실이겠지만.그렇다고 장기기증을 하지말라고 하시는 것은.전제조건이 잘못된것 같습니다.전..개인적으로는 장기기증을 할 것인지.안할 것인지..정확한 정보를 주고 본인 스스로 선택할ㅅ 수 있도록 하는 것이..법제화되어서면 좋겠네요.당연히..예우에 대한 부분도.저 분처럼..기증하고.하지말아야.했다라는 생각이 안들도록 정말 예우를 잘해줘야 하는데....중요한 것은 저런 잘못된 예우로 인해서 하지말라고 하시는 것보다는.............좀더 예우에 신경을 써도록 관련 기관을 압박할수있는 글들이 많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한번 정도는 장기기증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할수있어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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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린* 2019.04.05 17:45
음~~ 하나만 보고 만가지가 다 나쁘다고 하는군요.
장기이식후 시신처리는 경건하고 깨끗하게 잘해줍니다
장기기증후 장제비 540만원이 지원됩니다.
본인이 싫으면 하지안으면 됩니다.
해본적도 없고 실제본적도 없으면서 사실처럼 호도합니까?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장기기증으로 본인또는 가족이 생명을 구했다면요?
그건 생각안하나요? 멀리갈 필요없이 기증자와 수혜자 두사람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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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2019.04.05 17:54
감사합니다. 귀가 얇아서 오락가락했는데 한방에 중심을 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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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19.04.05 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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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쓰리 2019.04.05 21:12
제목: 장기기증 하지 말아야할 이유
사후대책을 마련하자고 해야지 장기 기증을 하지 말라고 선동?하면 되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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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19.04.05 17:53
아무리 법이 미흡해도 기증한 사람한테 저게 할짓이냐....어처구니 없구만...
이 나라에는 책임지는 넘들이 없어...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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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스 2019.04.05 18:46
개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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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自適 2019.04.05 20:24
저러한 일이 있음에도 마음 흔들리지 않고 기증하시는 분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제 마누라도 기증대상자였는데 일찍 죽었습니다. 아무도 장기를 가져가지 않더군요. 한 마디로 체계가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저런 일도 발생하겠지만 정상적으로 처리된다면 위의 가그린님 말씀처럼 경건하게 처리될 것으로 봅니다.
세상 모든 나라는 장기가 모자랍니다. 몇 년은 기다려야 하죠. 장기는 밭에 심거나,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장기가 남아도네요. TV조선 탐사보도7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에 불법적으로 장기이식여행을 가는 단연 세계 1위의 도덕성을 볼 수 없는 나라라고 하네요. 저 내용이 전세계에 인용 보도되었다고 하니 외국여행가면 부끄러워 한국사람이라고 밝힐 수도 없게되었네요.
탐사보도7을 요약해보면, 중국 수백 개의 장기이식 병원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병원은 베이징, 상하이, 톈진 등 7~8개 병원이랍니다. 취재진이 직접 가서 조사한 톈진의 병원 1개에서만 3년 동안 4000명의 외국인이 이식수술을 하고 갔는데, 그중 우리나라 사람이 3000명 이었답니다.
문제는 사형수가 아니라 아무 죄가 없는 양심수의 장기를 적출한다고 합니다. 장기가 없기 때문이죠. 현재 중국의 양심수는 파룬궁 수련생이 1위인데 비밀부서에서 잡아가므로 숫자를 알 수 없고, 2위는 위구르인으로 이 사람들만 해도 100만 명이 넘게 갇혀있다고 합니다. 그 외 티벳의 불교 독립운동가, 가정교회 신도, 그리고 심지어 탈북자까지도 잡혀가서 장기적출되는 경우가 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때문에 중국의 양심수 젊은이들이 1년에 약 1000명, 세월호 몇 대에 해당하는 사람이 석방되지 못하고 장기적출되었다는 것인데, 정말로 부끄럽네요.
파룬궁은 고대로부터 비밀리에 전해지던 심신수련법이었는데, 1992년에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건강증진효과가 탁월하여 중국정부에서도 권장하였기에 수련인 수가 1억명을 넘어서, 공산당의 존재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핑계로 장쩌민 주석이 독단적으로 사이비종교라고 모함하면서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는 수련지침서에 파룬궁은 종교가 아닌 고층차 성명쌍수공법으로 종교행위와 정치행위를 절대 금지한고 되어있습니다. 근데 저 모함하는 정보까지도 전세계에 유포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사이비종교 리스트가 정부기관에 14개 등록되어있지만, 파룬궁은 해당되지 않으며 장쩌민이 물러난 후에는 파룬궁 수련지침서가 판매금지에서도 다 풀려났다고 합니다.
현재 시진핑 정권은 파룬궁탄압을 한번도 지시한 적이 없지만, 이 일에 개입하지 않는 것인지 장쩌민이 만든 파룬궁탄압조직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서 아직도 잡혀가 맞아 죽는 사람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생체장기적출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만일 당신이 중국에 가서 3주간 머무는 동안 간 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 이는 누군가가 처형당할 스케줄이 잡힐 것임을 의미한다! 그것은 살인청부나 다름없다. -뉴욕대학교 랑곤의료센터 의료윤리학과장 닥터 아더 L. 카플란
https://tv.naver.com/v/2281720/list/168194
첨부는 제가 개인적으로 만든 전단입니다. 직장이 쉬는 주말이면 관광지에 가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같이 알리는 동료에게 모시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정부가 해야할 일을 여러분이 하고있어서 미안하다고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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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면허증에 찍혀있는 장기기증 글자 볼때마다 집사람이나 딸애들은 화내며 뭐하러 장기기증 한다하느냐? 해도
나름 생의 마지막을 멋지고 의미있게 남기는것 같아서 좋았는데... 정말 저런건 아니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