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토론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2019.03.31 17:01

냇시조니 조회:1254 추천:10

 안 하신 분들은 확인하시고...꼭!!! 동참해 주세요...

 더불어..링크 복사해서 널리 알려주세요...

 다들 날짜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특히..연합뉴스건이랑..이상로 방심위건은 꼭....

 

 

 

[1]  연합뉴스 국가세금 중단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68074

 

 

 

[2] 이상로 방송통신심의위원 해임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56528

 

 시민 단체가 제기한 지만원씨의 민원건 정보를 유출하여

 잘못된 평가 점수가 나오도록 유도 하였으니..중립성이 필요한 

 심사위원의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성역없는 공수처 신설 50만 국민 재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45372?navigation=best-petitions

 

 

 

[4]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7697?navigation=petitions

 

아시다시피 얼마전 세월호의 블랙박스가 조작된 사실이 발견 되었고

그에 관한 제보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조사위에는 수사권이 있는것이 아니니 한계가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지금도 불분명한 증거가 사라질 위험이 크니

하루바삐 수사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청원 동참시 아래 첨부된 링크 중 세번째를 클릭하심 온라인 서명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5] 대한민국정부수립과 3.1운동 100주년 기념물건립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8331

 

 

 

 [6] 증인 윤지오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8761?navigation=petitions 

 

 

 우리나라에선 범죄에 의한 피해자란걸 증명해야만 보호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솔직히 그 보호제도라는 것도 정말 제대로 갖추어

 있는지 믿을 수 없지만..윤지오씨는 이번 일을 개기로 앞으로

 자신과 같은 상황의 사람들...옳은 일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나선 분들이 국민으로서 보호 받을 수 있게 체계를 만들자고 했었죠..

 그런 와중..엊그제 일이 또다시 터졌고..이번에는

  윤배우가 직접 국민 청원을 신청하셨습니다.

  아래글은 윤지오씨가 직접 적은 청원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 ******

 

우선 고인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사건 자체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이름이 붙여진 사건으로 

수정되어야한다고 판단하여 

본인 소개를 증인 윤지오로만 하겠습니다. 

 

10년간 목격자이며 유일한 증언자로서의 삶을 그리 넉넉하지도 평탄하지도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신변보호를 위하여 경찰측에서 지급해주신 위치추적장치겸 비상호출 스마트 워치가 

작동이 되지 않아 현재 신고후 약 9시간 39분 경과하였고 

아직까지도 아무런 연락조차 되지 않는 무책임한 경찰의 모습에 깊은 절망과 실망감을 

뭐라 말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호출버튼은 총 3차례 눌려졌으며 

최초신고 시각은 오전 5시 55분입니다. 

신변보호방송을 하는 저로서는 과정을 다 중계하여 많은 분들께서 목격자가 되어주셨습니다. 

 

호출버튼을 누른 이유는 

지난번은 벽쪽에서 의심스럽고 귀에 거슬리는 기계음이 지속적으로 관찰되었고 

오늘 새벽에는 벽이 아닌 화장실 천정쪽에서 동일한 소리가 있었습니다. 

 

환풍구 또한 누군가의 고의로 인하여 끈이 날카롭게 끊어져있었고 

소리는 몇차례 반복 되었습니다. 

 

전날 출입문의 잠금장치 또한 갑작스레 고장나 잠기지 않고 움직여지지 않아 

수리를 하였고 다시한번 문쪽을 체크해보니 

오일로 보이는 액체 형태가 문틀 맨위에 부터 흘러 내린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며칠전은 문을 열때 이상한 가스냄새를 저와 경호원 분들도 맡은바 있습니다. 

 

여러가지 의심스럽고 불안한 심정으로 하루에 1시간 조차 수면을 못취한 나날이 

지속되었고 소리가 반복되어 비상호출을 누르게 되었고 

 

비상호출 버튼을 누른지 현재 9시간 47분 경과하였고 

출동은 커녕 아무런 연락도 조차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제가 현재 처한 이런 상황이 더 이상 용납되어지지 않아 

경찰측의 상황 설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바이며 

앞으로 5대 강력범죄외 보호가 필요한 모든 피해자, 목격자와 증언자가 제대로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인력 정책의 개선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현재 제가 체감하는 신변보호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국가에서 보호를 받을 수 없다 인식하고 판단하여 사비로 사설경호원분들과 

24시간 함께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보신 국민분들께서 

후원을 하고자 하셨고 

이상호 기자님과 방송에서 몇시간 동안 후원계좌를 열었으나 

몇시간 만에 후원계좌를 닫게 되었습니다. 

 

시청과 변호인단으로 부터 기부금품법과 기부금과 후원금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고 

저는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이 되지 않다고 들어 

현재 스토리펀딩을 신청하였고 비영리단체 개설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제가 이런 부당함을 받고 살았고 현재도 개선되어지지 않는 많은 정황들을 보며 

일전에는 얼마나 많은 희생자들이 있었고 불합리한 상황과 환경속에서 

긴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을 생각에 마음이 너무 먹먹합니다. 

 

부디 저의 이런 호소를 깊이 있게 보아주시고 

남 여를 막론하여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람하며 

모든 피해자, 목격자와 증인이 마음편히 생활 할 수 있고 

정확한 증언을 할 수 있도록 보호시설 및 대책방안과 정책이 개선되어져야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에서 거주하며 시민권을 딸 수 있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죽을때까지 한국인으로 살고싶은 저의 마지막 자존심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부디 저의 이런 희생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보호와 환경을 만들어 힘써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증인 윤지오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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