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소방관 ... . jpg"

이런걸로 남여 소방관을 갈라치기 할필요가 있을까요...

남여를 구분치는 마십시다.

그러나 소방관의 기도를 읽어보니 참 먹먹하군요.

어떤 경우에도 소방관은 까지 맙시다요

남녀노소 따질 필요없이 누가 되었든 그자리에 필요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누구나 거대한 사회가 돌아가기위한 한부분이라 생각하면 편하지요.

똑똑하고 깨끗하며 고소득의 직업들만 있다면 궂은일 무식한 저소득의 일은 누가 합니까?

엘리트들만 있다면 세상이 돌아갈까요?

일일이 따지고 싶은마음이 계속들면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독야청청하면 신경쓸일 없을겁니다.

혼자서 전부하다보면 득도 하면서 세상이치를 알아갈겁니다.

별볼일 없어보이는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합니다.

단순히 남녀구분의 문제로 해서는 안되죠.

어떤 직업이든 기본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을 충족시키느냐 못시키느냐로 구분해야 합니다.

택시기사를 뽑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운전자체를 못하는 사람을 뽑는다면 웃기지 않나요?

물론 본문의 체력이 소방관의 기본소양/능력은 아니겠죠.

그러나 소방관 시험에서 남녀를 구분하여 그 기본을 나누는게 오히려 문제인 겁니다.

남자건 여자건 '현장 소방관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체력'은 동일해야 하죠.

여자분들 중에서도 분명히 위의 조건을 남녀차별을 안두더라도 통과할수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단순히 남녀구분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이 있는 사람에 대한 역차별이 현재 대한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