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있는 문제인지;

부족하지만 뭘 설치하신지는 몰라도 설치하신 프로그램에서 먼가 그렇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단순한 방법은 해당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죽이는 것 밖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svchost는 dll을 관리하는 녀석이라 그거 가지곤 아무것도 알아 낼 수가 없고.

ProcessExplorer와 같이 종속 확인까지 해주는 것으로 보아야합니다. (Resource Monitor를 켜면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권태엽님 말씀대로, OS 설치 후에 설치한 프로그램 중 몇가지가 윈도우 서비스로 시작되어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네요.

저같은경우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할때마다 점유율이나 기타 여러 변동사항을 체크하는편이라서 (얼마전 신한은행 노피싱 설치시

CPU 점유율 90퍼 ㄷㄷㄷ) 하나 설치하실때 한꺼번에 다하시지 마시고 체크해가면서 하시면 원인 파악이 쉬울듯 합니다!

결국은 뭔갈 깔아서 그녀석때문임!!!!!

새로 깔았다니 이글과 상관 없겠지만

아무것도 사용안하는데 cpu가 춤출땐 바이러스도 의심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아마 네트워크서비스쪽일겁니다. 그리고 dll을 관리하는게 아니라 윈도우의 내장된 시스템 서비스를 제어하는게 주 용도입니다.

따라서 님께서 설치한 프로그램으로 인한 문제가 아닐경우가 더 높습니다.

svchost.exe는 임의로 작업관리자에서 종료시키면 안됩니다.

대부분 하드를 끊임없이 긁어대는 것은 윈도우의 라이센스를 체크하는 과정과 슈퍼패치, 레디부스트, 인덱싱 작업을 하는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우선 레디부스트의 사용을 위해 USB메모리등이 설치되어 있다면 빼보세요.

슈퍼패치를 사용안하도록 설정해 보시구요.

라이센스 체크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slmgr -xpr / dlv 등으로 라이센스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그래도 문제가 복잡하고 견디기힘든 하드디스크의 소음이 들리신다면 작업관리자에서 50%를 먹고있는 svchost.exe의

(자세히 보세요.. 파일명이 scvhost.exe는 바이러스입니다) 플래그를 바탕으로 어떠한 서비스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작업관리자의 보기 메뉴에서 컬럼선택(저는 영문판이라...)으로 들어가시면 명령줄(영문판에서는 Command Line)을 선택하시면 플래그를 보실수 있고 해당 서비스를 찾는데 도움되실겁니다.

제 경우는 홈그룹 관련 문제였습니다.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home group listener에 memory leak 관련 버그가 있는 것습니다.

증상은 한개의 svchost.exe의 CPU 점유율이 40%를 왔다갔다 하며, 점유 메모리가 무한대로 늘어납니다 

혹시 홈 그룹에 가입되어있다면 제어판에서 홈그룹 나가기를 한번 해보세요.

오 첫눈님,넙죽이님 말대로

홈네트워크를 공용으로 바꾸니 해결되네요!

답변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노트북 새로 바꾸고 포맷하고 났는데 전보다 더 버벅대네요.

부팅하고 한참을 50-60% 정도 되고...

혹시나 해서 Windows 7 Manager 에서 서비스 항목에서 미디어 공유 쪽을 빼긴 했는데 아직 리부팅 안했네요.

일단 홈네트워크를 바꾸고 재부팅해봐야겠네요.

홈, 회사, 공용 이거 개념이 잘 안 서는데 어떻게 다른지 자료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