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혹시 iodd 2541 조언좀 해주실분 있으실까요 ...

아주 오래전에 사용해봤습니다.

가상시디롬과 하드랑 듀얼모드가 되서 편하구요

인식율은 기계적 이상만 없으면 안정적입니다.

iso 파일을 복사뒤 인식 잘 안하면 조각모음후 잘되구요.

잠금 기능도 있습니다.

요즘은 시디롬을 거의 장착 안하니...설치도 거의 usb로 하잔아요

굳이 시디롬이 필요 하다면 외장용를 하나 장만 해서

필요 할때만 사용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전 이방법을 사용합니다.)

아니면 usb로 가상 시디롬을 만들어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요즘 iodd 를 안쓰는 이유...는 구찬아서요.

크고 번거롭고 파일 복사후 조각모음을 신경써야 한다는거~

요즘 쓰는건 ...

Sandisk Extreme Pro CZ880 (256GB) ssd라 논할것도 없구요(128 1개/ 256 1개)

Kanguru USB 3.0 Flash Drives<요늠은 기계적 홀드 기능있어서

아마존 통해 구입해서 씁니다.

좋은점은 바이러스가 감염된 피씨에 막꼽아도 감염우려가 없어요.

쓰기 방지 탭을 반대로 돌려 놓지 않는 한 바이러스 문제는 해결됩니다.

키젠 같은것도 백신으로 인해 지워지않으니까요.

https://www.kanguru.com/storage-accessories/standard-storage.shtml

잘 선택해서 사용 하세요~

개인적으로 iodd 2501 / 2531 이렇게 가지고 있고, 각각 현역입니다.

▷ 디스크 조각모음이 필요했던 시기는 2501 아주 초창기때 이야기고,
2531 및 2541 이 주력인 지금은 사실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 iodd 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UEFI 규격의 특성상 FAT 방식이 강제되는 경우가 있는데,
ISO 파일에 따라선 단일 파일 크기가 4GB 를 넘기는 경우가 많아

특히 WIM + SWM 으로 분할을 하던지,
아님 Rufus 처럼 NTFS 형식으로 만들어도 FAT 을 인식하는 모듈을
내장시키는 꼼수(?)를 쓰는 도구를 활용하던지...

아님 YUMI 라던지, 외장 HDD 활용 설치법 이라던지를 이용해야 하지만...

그럴 필요 없이 바로 USB CD-ROM 으로 인식시킬 수 있죠.

▷ 가상 ODD 기능 外에도... 『가상 FDD/HDD 마운트 기능』도 있습니다.

2501 및 2511 경우는

원래는 Linux 및 Mac OS 등에서 쓰이는 RAW DSK 이미지와
그걸 확장자만 바꾸어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하는 RMD 를 지원했지만...

WTG 로 써먹기엔 USB 2.0 이란 속도가 발목을 잡았던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2531 및 2541 부터는

VHD 및 VMDK 형식을 지원합니다.

단, VHD 경우는 VHDX 는 지원하지 아니하며...
고정식 가상 HDD 만 지원합니다. (동적 확장 방식은 지원불가)

마찬가지로 확장자만 RMD 로 바꾸면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하는 건 같습니다.

▶ 문제는 File System 에 따라, 펌웨어가 나뉩니다.

N 이라고 써있는건 NTFS 지원이고
F 라고 써있는건 FAT32/ExFAT 지원 입니다.

또, ISO 를 마운트 하기위한 파티션은 반드시 MBR 방식이어야 하며,
'_ISO' 라는 폴더가 필요합니다.

(MBR/GPT 방식을 가리는 문제 및 파일 시스템에 따라 펌웨어가 나뉘는 문제는
곧 출시예정인 'iodd Mini' 에서 해결되지만... 2501, 2511, 2531, 2541 에서의 지원은
사용된 Chipset 의 사양 및 메모리 문제로 어렵다고 제작사가 밝힌바 있습니다.)

다만, 실제 디스크의 제약과 달리 가상 HDD 를 마운트 해서
사용하는 가상 VHD 경우는 MBR/GPT 여부를 가리지 않습니다.

▷ 2531 및 2541 모두 UASP 를 지원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속도유지 부분이 취약하며,
내부적으로 SATA3 호환은 되지만, SATA2 의 속도까지만 지원하던가 그렇습니다.

속도가 중요하지 아니하다고 하셨지만...

일반적인 USB 메모리 보다야 속도가 빠르나,
WTG 를 원할하게 이용하실려면...

실제 SATA 단자 또는 NVMe 등의 직결같은 속도를 기대하긴 어려워도...
최소 USB 3.0 에서 보장하는 속도에 근접할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이게 HDD 시절이라면 USB 3.0 대역폭을 모두 쓰지 못하니 그렇다 치지만,
SSD 경우라면 이야기가 좀 다르죠.

2501인가 최초 모델 쓰다가 고장나고 2541을 샀었는데요.

한마디로 기능 둘째 치고 터치가 쓰레기입니다.

감압식 터치인데 진짜 말 그대로 별 ㅈㄹ을 해도 안눌릴때가 있습니다.

아니 잘 눌릴때가 드뭅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명함 덧끼우기 등 헛짓거리까지 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as 기간 끝나니까 몇몇 버튼은 아예 반응이 없네요.

요즘엔 대부분 usb로 다 되니까 쓸일이 거의 없어서 그렇지 옛날 같았으면 진짜 열받았을듯..

절대로 터치패널로 된 제품은 검증된 제품만 사세요.

2541 케이스만 구매해서 ssd250 넣어서 사용한지 열흘정도 된거같은데요

주 용도는 PC 백업 작업용입니다.

다른 단점 다 무시하고  가상 ODD+HDD 기능으로 인해서 

여러기종 대량으로 백업하기 시간이 엄청 단축되고 좋네요

ssd 장착된 pc 에 윈도우자체 백업으로 이미지 뜬거 복원하는데 

2541로 가상 odd로 복원하면 15분 내로 완료되더군요

윈도10 + 한글2010+오피스2016 + 기타 여러프로그램 모두 셋팅된 상태

iso 파일로 가상ODD 이거 지원하는 다른 제품이 있는지 모르겟습니다만 

이기능 정말 좋은듯합니다.

저도 iodd2531 예전부터 사용중인데 백업 및 응급 복구용도로 넣어두고 사용을해요

hdd는 512g 노트북hdd 7200rpm 넣어두고 몇년째 사용중인데

앞분들 말씀처럼 조각모음 같은거 필요 없고요, ssd를 넣으면 완전 짱이겠죠

값비싼 최신버전 필요없고 중고로 2531 윗버전 정도가 나오면 언급하신 것처럼 거기에 ssd 달고 사용하시면 짱이겠죠

프로텍트 기능과 가상odd 기능 때문에 구입을 했었는데 크기 때문이 아니면 따라올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