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MBR 방식과 UEFI 어느쪽 선호하나시나요?

8tb 통로 mbr사용중입니다

시스템 보안도 상관있나보군요

아맞다 mbr 3tb이상은 운영체제 설치가안되는게맞나요?

https://namu.wiki/w/UEFI

2. GPT

BIOS 시절부터 사용한 MBR(Master Boot Record) 기반 파티션 테이블은 주 파티션을 최대 4개까지밖에 잡을 수 없고 그 이상으로 나누려면 논리 파티션을 사용해야 한다. 문제는 OS와 부트 로더가 지원하지 않으면 주 파티션에 설치된 OS로만 부팅 가능하며, 전체 디스크 크기가 2.2TB를 넘어가면 초과분부터는 무슨 짓을 해도 해당 공간을 사용할 수 없다.

GPT 디스크로 부팅하려면 EFI가 필요하지만 장치에서 BIOS가 아닌 EFI 펌웨어를 사용하기만 한다면 MBR 디스크로도 EFI 부팅이 가능하다. 가령 예를 들면, EFI 부팅용 USB의 경우 보통 MBR 파티션 테이블을 사용한다. 단, GPT 디스크로 레거시 부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 Secure Boo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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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TB넘는 건 GPT 파티션으로 통째로 사용가능하고

GPT파티션은 UEFI로만 부팅가능하기 때문입니다.

MBR은 파티션을 쪼개서 부팅하시면 됩니다. 단 최대 파티션 수는 최대 4개까지만 됩니다.

필수인건 결국 EFI용 부트로더 들어갈 ESP 1개 추가되는게 전부입니다

최신 OEM Desktop PC, 노트북, Tablet PC 경우는 UEFI 전용 제품들이
의외로 많아졌습니다.
(때문에 과거보다는 특별한 경우라고만 보기는 좀 어려워졌습니다.)

다만, PC 시장의 큰 축을 담당하는 조립 PC 쪽을 보면

Intel 레퍼런스 M/B 에는 일찍 사라진 'PS/2' 단자도
iTE Chipset 을 이용해서 Legacy 지원을 해주는 것처럼

BiOS 전용 → UEFI 로 넘어온지는 꽤 되었지만,
아직도 32 Bit OS 수요 및 CSM 을 원하는 시장수요가 많아
꾸준히 지원을 해주고 있다보니 덜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저장매체의 주력 시장변화도 한 몫을 하는 부분도 있을거라 봅니다.

과거 HDD 가 주력이던 시절에는
고용량 이더라도 단일 Partition 으로 쓰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HDD 용량이 3TB 짜리가 넘어가고,
속도가 빠른 SSD 가 나오면서 부터는

SSD 가 OS 설치 및 주력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는데...

아직 TB 단위의 SSD 는 가격이 HDD 대비 비싸고,
보통 최소 120GB ~ 500GB 짜리 용량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굳이 GPT 로 넘어갈 필요성을 덜 느끼는 부분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