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증권회사 프로그램 사용 중 30초 동안 전원이 나간 것처럼 됩니다.

모니터나 비디오카드 문제가 아니라면 프로그램을 제거 하시고 새로 설치해 보세요 아니면 문제가 발생한 시점에

설치한 프로그램과 충둘을 일으켜 발생한는 문제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OS새로 설치를 생각해 보세요.

모니터 백라이트가 의심스럽습니다.

점검사항

일단은 HTS가 뭔지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볼때...

증권회사에서는 1대의 컴퓨터에 2대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기가 힘들때가 많습니다.

요류가날수 있는 부분도 많고요.. 2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원인도 많이 있습니다.

컴지존님의 경우처럼 간헐적으로 화면이 안나타나는 경우는 원인파악이 좀 힘들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1. 접촉불량.

일단은 가장간단하게 컴퓨터내부와 모니터간의 케이블연결상태부터 점검을 한다.

그래픽카드는 정확하게 장착이 되어있는지,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와의 케이블연결은 제대로 되어있는지. 케이블연결은 너무 강하게 해도안되고 너무 느슨하게 해도안된다. 손으로 나사부분을 돌려서 힘들이지 않고 돌려서 더이상 조여지지 않으면 되는 정도.

2. 그래픽카드이상

 2대이상이든 1대이든 일단은 작동중 컴퓨터옆판을 열고 VGA카드의 방열판을 손으로 만져봤을때 손을 대지 못할정도로 뜨겁다고 생각이 되면 일단 그래픽카드를 의심해보고 주위에 있는 다른 컴퓨터와 그래픽카드를 바꾸어본다.

 그래픽카드를 분리했을때 그래픽카드에 달린 콘덴서를 확인해본다. 콘덴서는 대부분이 둥근 원기둥모양인데 간혹 사각형의 큐빅(초크)모양도 있다.

 둥근원기둥모양의 콘덴서는 배터지면 윗부분의 음각으로 홈이 있는데 대부분 ㅅ, K 2가지 모양임. 이부분이 불룩하게 솟아올랐다거나 갈라져서 터지면 그래픽카드가 정상작동을 하지 않는다. 간혹 아래쪽으로도 터지는데 이것은 잘 알아보기 힘들다. 알아보는 방법은 원기둥모양의 콘덴서가 그래픽카드 기판에 수직으로 꽂혀있지 않고 삐딱하게 옆으로 약간 자빠져 있는경우는 의심을 해봄직하지만 그래픽카드는 컴퓨터청소나 점검등을 할때 꽂았다 뺐다하면서 손이 자주 닿기 때문에 콘덴서가 정상적이라도 옆으로 기울어져 있을경우가 있다.

 사각형 초크모양의 콘덴서는 거의 터진것을 확인하기가 힘든데. 알아보는 방법은 콘덴서가 꽂혀잇는 곳에 기판에 사각형그림이 있는데 이것이 콘덴서와 모양이 수평인지 아닌지로 구분을 하기도 한다. 사각형그림안에서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고 약간 삐뚤어져 있으면 과열로 인한 뒤틀림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콘덴서이상의 유무는 정확하게는 장비로 판단을 해야하지만 이런 장비가 없는 일반인으로서는 육안으로 확인을 할 수 밖에 없다.

3. 모니터문제

모니터가 아답타가 있는 제품인지, 없는 제품인지 확인을 하고 아답타가 있는 제품이면 아답타를 바꾸어본다.

아답타는 전력의 볼트(V)만 맞으면 대부분 다 됩니다. 암페어(A or mA)수치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너무차이만 안나면되는데 대부분 모니터의 불트가 몇가지 안되고 암페어도 비슷합니다.

볼트가 맞고 모니터연결잭의 크기가 맞다면 다른것을 꽂아도 됩니다. 아답타를 바꾸어서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장시간동안 끄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하는 모니터의 경우 아답타부분이 빨리 노화가되고 과열이 됩니다.

아답타가 없는제품의 경우 일단 컴퓨터 본체파워선과 같은 것이 모니터에 꽂히는데 이런 모니터는 내부에 전원기판에 아답타기능을 포함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다른 모니터를 사용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4. 메인보드 문제

그래픽카드처럼 메인보드의 콘덴서를 확인합니다. 메인보드에는 상당히 많은 컨덴서가 있고 컴퓨터본체에 부착이 되어있으므로 때어내어서 확인을 하기가 일반인이 하기에는 좀 힘듭니다.

옆사람이 사용을 하던 정상적인 모니터와 정상적인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도 동일한 증상이 발견이 된다면 거의 컴퓨터 메인보드 문제라고 생각을 해도 됩니다.

메인보드만 따로 옆사람이랑 바꾸어서 사용을 하기가 힘드니까 (같은칩셋의 메인보드가 아니면 윈도도 새로 설치해야함)자신의 컴퓨터를 그냥사용하고 다른사람의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봅니다. 물론 동일한 그래픽카드가 아니라면 드라이버는 새로 설치해야함... ㄷㄷㄷ

4. 분배기문제

정식명칭이 있지만 잘 생각나지 않는 관계로 그냥 분배기라고 하겠습니다.

증권회사의 경우 2대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시는분은 1컴에 9개의 모니터를 사용하시는분도 봤습니다만... 여러대의 모니터가 연결이 되어있을때 이 분배기에서 간혹 신호가 끊어질때도 있습니다. 모든장치는 100% 완벽이란것이 없으니까요... 동일한 화면이아니라 서로다른 화면을 보내기 때문에 순간적인 컴퓨터신호 딜레이 현상으로 인해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모니터는 일단 컴퓨터에서 신호를 잃어버리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10년 정도된 구형이 아니라면) 절전모드로 들어가는 것이지요... 그래고 다시 신호를 인식하면 바로 쨘~하고 켜지는 것이 아니라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신호를 인식하고 전력공급이되고 백라이트에 불이들어오고(화면이 밝아짐) 액정에 화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시간이 모니터 성능에 따라서 짧을수도 길어질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모니터가 정상이라면 신호를 잃어버린 분배기 문제이므로 분배기를 의심해보세요.

5. 프로그램문제

아예 처음부터 모니터화면이 이상하다거나하면 모를까 간혹, 하루에 1번정도, 아니면 2-3일에 한번정도 모니터가 꺼진다면 프로그램적인 문제보다는 하드웨어장치문제가 대부분(99%)인데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라는 것이 100%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것이니까요.. 나머지 1%의 확률도 있지 않을까요... 아직까지 모니터a/s를 보면서 프로그램때문에 중간에 잠시 꺼진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확률상으로는 발생할 여지가 있겠죠...

프로그램적으로는 확인하는게 바탕화면->마우스오른쪽-> 속성 -> 고급 -> 모니터 -> 주파수를 60Hz로 정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6. 그냥 사용한다.

중요한순간 모니터가 끄지지 않기를 빌면서... -_ -;;;;;

이것보다 확인할 사항이 많지만 일반인으로서 확인을 할부분은 여기까지 인것 같습니다.

각 부분별로만 문제라면 찾아내기가 쉽지만 2-3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발생이 되면 전문가의 손길이 없이는 원인파악이 힘들지 않겠나 싶네요...

전문가도 솔직히 직접확인하지 않는 이상 삽질하기는 일반인이랑 마찬가지 입니다.

직접보지 않아서 정확히 무슨문제다라고 설명을 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참고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기를 권하는 바이며 네이버정보에서 너무 깊이 프로그램을 건드리는 것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건드리면 다시 복원하기가 쉽지만 너무 깊이 건드리면 오히려 역효과도 있으니까요...

익명성때문에 그사람보고 물어내라고도 하지도 못하잔아요...

고로 저도 프로그램적으로는 잘 모를뿐더러 건드리라고도 말을 못합니다.

추가로 프로그램문제를 생각해봤는데.

간혹 프로그램이 특이하게 전체화면을 사용할때.. 음.. 무슨의미냐면 일반컴퓨터해상도가 1024*768 이라고 할때 스타를 하게되면 전체화면 해상도가 800*600 이던가?? 이렇게 바뀝니다. 이때 순간 인식을 못해서 위의 현상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일반적인프로그램이면 화면이 해상도랑 상관없이 윈도에서 자동조절이지만 증권회사이시라고 하니까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럴경우 화면전환이라던지 프로그램실행등으로 인해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해결책은 컴퓨터를 잘아시는 전산과에 문의를 해보고 아니라면 해당 모니터와 궁합이 맞지 않는것이겠죠...

궁합이 맞지 않으면 이혼을해야하는데 당연 본체보다 모니터가 이혼을 당해야하는것이 금전적, 시간적, 효률적이겠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