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기록방식 변경으로 SSD만큼 빨라질 수 있어

HDD보다 SSD를 선호하는게 속력도 있지만 소음 발열이없어서 아닐까요?

이제품나올때쯤이면 지금SSD 2배속도제품나올듯 -ㅅ-;

이제 SSD가 대세인 시대가 오는

제 꿈은 10테라짜리 SSD를 1만원에 사는겁니다. 냐흠~ 한 10년후면 될려나요? 불가능하낭 ㅋ

제가 생각하기엔 당분간은 저장은 HDD, 성능은 SSD 양 체재로 서로 양분하는 것이

오랫동안 지속하리라 예상합니다.

뭐, 돈이 많으신 분들이야 SSD 를 묶어서 저장매체로 사용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서도...

일반적으론 말이지요.

HDD가 속도가 높아진다고 한들 그것도 가격이 내려갈려면 시간이 필요할테고 기존에 나와있는 SSD가격은 내려갈텐데 그 격차는 어떻게 줄이려는지 참 궁금하군요.

HDD가 그정도로 발전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그때되면 SSD 역시 핵무기급 위력을가질 기술이 대기중 입니다.

바로 Spin 전자 셀 기술 입니다.

자기전자는 자기장을 받으면  자전축의 방향이 바뀌는 원리를 응용한 기술 입니다.

이 역시 기록밀도,속도, 불휘발성 3가지 모두를 극적으로 격상시킬수 있는 기술로서

때문에 DRAM 자리 까지도 넘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삼성이 1~2년내 애플을 다라 잡는다는것과 비슷 합니다.

삼성이 애플만큼 기술이 발전해도 애플이 결코 제자리에 있지는 않기 때문에 불가능 한것과 같습니다.

그래도 혁신적인 기능이 도입된다는 것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_+

SSD는 그 것대로의 장점이 있지만 HDD도 마찬가지구요.

전송속도야 기록밀도 높여서 커버하겠지만 엑세스 타임은 언급도 없네요.

절대 SSD를 넘볼 수 없는 부분입죠.

HDD의 속도가 지금의 SSD와 비슷한 정도로 발전한다고 해도 그동안 SSD의 발전 속도도 빠를 것 같은데요.

하드가 저정도로 빨라질때 즈음이면

SSD는 이미 SATA3의 대역폭의 한계를 넘을텐데....

그리고 엑세스 타임과 내구성 및 무게와 생산단가 등 그 모두를 비교해보더라도

사실 HDD는 절대로 SSD를 이길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SSD의 실제 생산단가는 HDD보다도 저렴합니다. 어디까지나 SSD가 HDD만큼 많이 팔리질 않아서 가격이 높을 뿐이죠.

저기요 왜 램은 저장매체로 만들지 못하는것인가요?

전원을 차단해도 자료가 날라가지 않도록 하지는 못하는것인가요?

램디스크 생성해서 700메가 파일하나 옯겨보니깐 1초도 안걸리던데 ㅋ

SSD가 언제까지나 지금의 속도로 만족하고 있을까 싶내요...

저 제품이 나올때까지 SSD 의 변화가 없다면 모를까...

더구나 SSD는 소음, 발열, 전력소모 및 충격에도 강한다는 HDD 에는 없는 장점이 플러스 알파돼어있으니...

단지 SSD는 현재 가격이 부담일뿐,,, SSD가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가격부담이 돼는 제품으로 남지는 않을것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ssd가 발전할수록 하드는 사라질것 같습니다.

SSD가 가장 먼저 할 일은 하드디스크의 가격을 따라잡는게 먼저인것 같네요.

아무리 빨라져도 저장용량 대 가격이 지금처럼 하드디스크와 차이가 난다면.....글쎄요

그래도 SSD가 소리도 안나고 제일 좋을듯;;; HDD는 시끄러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저렴해지지 않으면 그게 성능 좋은 기기는 아니죠

절대 대중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