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맛에 백업툴로 스냅샷이 젤 편한것같습니다.

특성을 탄다고 하셔서 다소 놀랍네요.
저도 그간 놋북 20 여대, 대탑 9대, 기타 수 많은 컴을 가족 지인 도움 줬는데
단 한 번도 문제, 에러 나온 적이 없었거든요.
독일인 개발자와 가끔 소통해보니, 이용자 요구를 즉시 반영하는데다가
500k 파일 하나로, 몇 십 mb, 몇 백 mb 크기의 앱 기능을 하니
최고의 기술이라 봅니다.

좋은자료 고맙습니다..^^

카조님, 이 자리를 빌어, 지식 나눔 해 주시는 거에 대해
깊은 감사와 성원을 보냅니다.
아직 초보인지라, 상세한 설명과 도움 말씀 당장 실천은 못하지만

모두 갈무리해놓고 짬날 때마다 공부하려고 합니다.
행여, 잡음이 들려도 선한 의지, 순수한 이타심, 잘 유지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Kudos to you, as always!
 

아닙니다, 차농남님,
저는 백업 = 실컴 Windows부팅 된 상태에서 Real-time Backup을 합니다. (이게 안되는 백업 툴이 대부분이죠.)
복구는 아무런 PE로 부팅한 뒤 snapshot.exe (32-bit, 참고로 x64 윈도우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합니다) 실행하여 
실행하면 됩니다.  설치고 뭐고 불필요하고 이 파일 하나를 어느 PE에나 복사해서 PE로 부팅 상태해서 실행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아마도 수십 대 컴에서, 수 백번은 백업-복구를 해 봤을 겁니다. 
단 한 번의 오류나 부작용이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아... 그럼  제가 추측하고 있던것이 다르게 되어 버리네요 ㅜㅜ

스냅샷도 아죽 좋은 백업 프로그램으로 생각하여 지금도 가끔은 2차백업 (현재는 1차 트루, 2차 테라바이트or스냅샷) 하고 있는데

예전에 제가 생각했던 백업복구의 오류가(시스템 치명적이라기 보다 단순 이벤트뷰어 오류값이 계속 누적되는 현상)

사용중인 윈도우 부팅상에서 실시간 백업을 해서 그런게 아닌가 했었는데 ..... 

아... 또 오늘부터는 다시 이런저런 테스트를 장기간 해봐야겠네요 ^^

전 또 다들 스냅샷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부팅된 윈도우 상에 백업"이 아닌 "PE 상태에서 백업"만을 하시는 분들인줄 알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