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 회원님들은 다음 중 어느 부류에 ...
2019.02.20 03:10
윈포 회원님들은 다음 중 어느 부류에 ...
A. 나눔의 철학으로 아무런 댓가없이 자료 배포하는 사람..
B. 묵묵히 자료 받으면서 댓글,추천등으로 감사함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
C. 자료 받으면서 아무런 응답없는 사람...
D 자료는 받고. 자기 맘에 안들면 오히려 욕하는 사람..
F. 무슨 원한이 있기에...경우가 지나쳐 찐드기 처럼 물고 늘어지는 사람..
포럼생활은 오프라인이 아닙니다.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해도 안 됩니다.
사랑과 평화는 존경받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나댄다.설친다.겸손하라.. 이런 말은 의미 없습니다.
겸손? 그것까지 요구하신다면 오버입니다.
제가 단돈 10원이라도 요구합니까?
회원등록 해놓고 뭐하자는 겁니까?
무슨 권리를 주장하시는 겁니까?
회비라도 내십니까?
누구를 존경했느니, 실망했느니 그런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배포한 자료는 저 나름대로의 온갖 정성이 다해졌습니다.
그렇죠.. 그것은 그저 취미생활일 뿐입니다.
``배워서 남준다...``
현 시대는 튀어야 사는 시대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젊은이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튀십시요.. 그러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십시요..
그래야 이 험난한 세상에서 인정 받고 삽니다.
`겸손` 어쩌구 공자왈 맹자왈하는 시대가 아님을 분명히 깨달아 주십시요..
長幼有序 [장유유서] .. 온라인 문화에서는 잊혀진지 오래입니다.
제 나이 오십 후반이라니까.. 벌써 꼰대니 경로당이니 이런 댓글이 등장합니다.
오늘 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을 비난하는 자.. 스스로를 먼저 돌아 보시라.``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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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2019.02.20 04:28 -
CanDoIT 2019.02.20 06:11 G. 자신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지 못하고, 남에게 무조건 자신이 최고라 강요하는 모자란 사람.
E. 충고와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
H. 읋은 일은 옳다고 하고, 잘못된 일은 잘못되었다고 공정하게 평가해줄수 있는 사람.
-
부는바람 2019.02.21 23:09
I. 무관심한 분야와 쓸데없는 분쟁은 쳐다보기도 싫으니까 끼어들일없이, 관심있는 분야에만 성의를 보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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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사랑 2019.02.20 06:19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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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 2019.02.20 06:49
엘리트?의식에 쩔어있눈 본인부터 돌아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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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2019.02.20 08:16 다른사람 가르치려고 하지마시고, 컴퓨터만 하지마시고 산에라도 다녀오세요. -
꽃님이 2019.02.20 09:07
소크라데스님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
lamant 2019.02.20 09:20
B와C 사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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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2019.02.20 19:16
본인 스스로 똑똑하다고 느끼고
그걸 자랑하고 싶은 공간으로 윈포를 이용하는건 아닌지요?
본인이 아무리 잘났다고 해봤자 PE는 마소가 만든 장난감을 다루는 것에 불과합니다.
어렸을 때 공부를 잘 했음을 내세우시는데
설령 맞다고 하더라도 학교 공부 잘했다고 해서 능력있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다 맞거나
인격이 훌륭한게 아님을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은 다 아는 것입니다.
본인이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지 스스로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
이상무 2019.02.20 21:04
옳은 말은 귀에 거슬린다 합니다.
직언은 옳지만 옳은게 아니게 됩니다.
여기서 꼭 반박을 해야 직성이 풀리십니까?
다들 알고 있습니다.
고맙다는거 또 조금 뭐하다는거..
기냥 고맙다고로 줄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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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9.02.20 22:00
조언과 충고를 비난과 악플로 읽는 기술이 탁월하다못해 쵝5인者
거기에 악의를 품고 알랑방구 뀌며 달라붙는이들에게 쉬이 온마음 다담아 감사해하는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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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9.02.20 23:46
보스님 좀 이번에는 좀 빠져주세요.. 다 이시는 분이 왜 이러실까?
저도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얼마 안 걸립니다. 좀 이번에는 자중해 주시면 제가 어떤 형태로든 보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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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9.02.21 02:32
저는 저 개인의 생각을 개인적으로 표현할뿐 그어떤 보답이나 어떤 결과를 도출코자 껴들지 않습니다.
전엔 응징을 말하더니 이젠 보답 입니까?
다 안다 뭘 말하는지 모르겠을뿐더러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윈포의 공식 악플러인 저도 가만 있으면 누가 제욕 안합니다.
누구보다 강성발언하고 누구보다 상스러운 표현을 하는 저조차 가만 있으면 욕 안먹습니다.
"나대면 그 누구라도 욕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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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아니오" 할땐 반드시 이유가 있잖아요.
행복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