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스트만 고수했왔던게 너무 후회될 정도 입니다.

구시대 유물 맞습니다.
윈포의 여러 곳에 저도 개인 의견 개진 했었읍니다. 
Ghost는 90년대초의 PowerQuest사 Drive Image를 인수하였고, dos기반 툴였죠.
당시에는 미국 대학 재직중이었는데, 학생들한테도, 한국 유학생들에게도 ghost의 전신, drive image만 강추했었습니다.
그러나 시멘텍사 인수된 뒤로,
그걸 이름만 바꿔 오늘까지 연명만 해왔을 뿐, 기술 발전, 개선 사항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신기술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ghost'에 관한 한 그런 '발전 Zero'상태로 소비자 우롱한 것에 화가 날 정도죠.

Acronis의 TrueImage또한 '고스트'이후 가장 인기가 있었으나
갈수록 수백 MB 용량만 키울 뿐, 호환성, 안정성이 갈수록 악화되었고,

반면에 독일의 Drive Snapshot은 500kb도 안되는 'single file' 하나로 남들이 하는 것 
거의 다하면서, 한 달이 멀다하고 수시로 업데이트 개선점을 내놓고 있습니다.

기타 유사한유틸도 많아졌고 선택 여지가 많은 지금,
구시대 유물을 사용하는 것은 순전히 개인의 선택이고 개인이 감당해야 할 일이겠죠.

순전히 기술적 발전과 호환성, 편리성에서 보면 '고스트'는 최악이라고 
저는 25년 넘게 생각해 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 선택은 개인의 자유, 그러나 절대적 평가, 상대적 분석을 해 보면, 
각기 차이는 분명하고 성능과 호환성 안정성에는 엄연히 차이가 있습죠.

백업 복구 툴을 거의 모두 30년 넘게 사용하면서 느끼는, 절절한 개인적 판단였습니다.

2012년까진 거의 모든 백업복구는 ghost 만을 맹신하며 사용했었습니다. 

전 5년 전 부턴는 모든 백업의 기본은 트루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제 시스템이 2015년 구매한 노트북에서 멈추어서인지) 아직까지는 안정성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트루이미지를 가장 선호하며 신뢰하고 있네요. 스냅샷은 3년 전쯤 딱 한번 오류가 있는 (복원 후 없던 이벤트뷰에 오류항복 1개가 발생해서) 백업복구툴은 단한번의 오류라도 생기면 쓰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테라바이트 이미지포윈도우, Macrium Reflect. aomei, 등 심심해서 이리저리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

혹시 님께선 가장 선호하고 신뢰하는 백업프로그램이 있다면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신기하게도 저의 경우 Drive Snapshot이 직관적으로 사고 방식 자체로 가장 잘 맞더군요.
남들은 에러가 생겼다는데, 저는 Snapshot으로 에러 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추천하라면, 개인 취향으로 끌리는 것을 여러 개 동시 비교를 해 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마치 GPS 길 안내 apps를, 
저의 경우 Tmap vs. 카카오내비 vs. naver앱 vs. 기타 등등을 
자동차  앞 대시보드 상단 앞 유리 앞에 구형 4-5대 폰으로 동시 켜 놓고
수십 번, 아니 거의 백 수십회 실험했거든요.

세상 누가 뭐래도, 제 판단은, 각기 길을 찾는 앨고리듬이 다르구나, 그렇다면
각자 옵션을 거의 동일하게 했을 때 어느 게 가장 '인간 두뇌와 비슷한 지' 비교했고
10년전쯤 이용자가 가장 많다고 자랑하며 big data운운하던 Tmap보다,
이제는 모두가 big data를 쓰고, 모두가 실시간 도로 상황 공유하는 지금에 와서는
역시 길을 잘 찾는 앨고리듬, 계산 방식 자체가 좋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저만의 판단, 저만의 비교, 그리고 나서 만족하며 사용하는 식으로
세상 일 헤쳐 나갑니다.  

백업 복구 툴도, 컴 경력 40여년은 물론이고,
저만의 학자적 경험과 판단력으로 후회없이 좌고우면 없이, 100% 만족하면서
독일의 원작자 Snapshot 제작자와 이메일 하면서, 
기분 좋게 만족하며 사용중이고요.

지금은 StartIsBack을 '시작 메뉴'로 사용들 하지만
저는 Win 8 초기에 이 툴이 나왔을 때 즉시 연락해서 PC 2대용으로 유료 지불하고
제작자와 열심히 소통하며 즐겁게 사용했는데, 역시나,
global  성공작이 되더군요.  그의 말 속에서도 확신과 기술과 지식이 #1였었고요.

이러한 저의 개인 경험적 판단이
도움 되었길 바랍니다.
 

강좌 ,사용/설치기 카테고리

가시면

suk님 통합방법 강좌있음....다른분 통합하는것도 나옵니다....

VMware키젠 찾으시는분의 댓글이였습니다

반장님 글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백업파일 내용을 건들어 볼 때에 wim은 마운트시키든 압축프로그램으로 열어보든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ghost는 거의 리얼타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백업된 파일 종류나 txt 파일 확인시에는 ghost ex.로 열어보면

되고 파일교체 추가 업데이트 등 용이합니다. 

하지만, 요즘 PC랑 SSD 성능이 좋다보니 저의 경우에는 wimboot를 애용하는 지라 wim 캡쳐를 이용할 뿐입니다^^

동갑입니다. 저도 Ghost 사용시에는 한번도 에러를 격은 적이 없었어요. 

느린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이유지요. 

저는 OS 깔린 드라이브가 용량이 별로 안커서 그냥 Ghost 사용합니다. 

각자 입맛대로 골라 사용하면 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