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가정해서 질문 하나 합니다.

노트북은 사용하지 않지만 

하드에 전원이 부족하면 작동이 돼다 안돼다 할거니

전원 누르면 나타나는 셋업 화면에서 전원이 부족한 하드의 정체가 먼지 알아내려구

엄청난 시간을 낭비하고 무시하고 

원도로 부팅할겁니다

원도도 전원이 부족한 하드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 

꽤나 긴 시간을 동그라미만 그리지 않을까 가정해봅니다

하드 뻑나믄 발생하는 현상일겁니다 

노트북만 그런게 아니라 데스크탑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명 파워 딸리면 저장장치 고장납니다.

한두번이야 괜찮지만 최초 부팅시 손상을 지속적으로 주며 이후 사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트북 전원 어댑터가 애들 장난감같은 노트북은 사지 않습니다

노트북이 하나 있는데 처음에 부팅하려다 못하고 부팅하려다 못하고를 반복합니다.

결국에는 부팅하기는 하던데.... 혹시 파워가 부족해서 그런가해서입니다.

한 번은 부팅해서 보니 이름만 있고 비어있는 파일도 두어개 보였습니다.

현재는 하드(파워가 제일 많이 필요할 것같아서)를 빼놓고 M.2 만 꼽아서 사용중입니다.

이렇게 두서너달 사용해서 문제 없으면 파워문제일 것같구요. 아니면 보드가 나간 거겠죠? ㅡ.ㅡ;;

답변을 들어보니 한 번 시도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