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님들 SNI 차단이 감청,사생활침해 문제가 없는게 맞나요?

사이버 전문가는 아니고 사이비 전문가지만 문제가 있는게 맞죠.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워닝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검열 감청국가로 유명하고요.

근데 근래에 HTTPS를 적용하는 사이트가 많아지자 패킷을 까볼수가 없다보니 워닝이 유명무실화 되어가지고...

그걸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대가리를 굴린게 아직 암호화가 안된 부분을 SNI 부분을 필터링 하는게 지금의 방법

이 방법은 TLS 버전업이 되면 막힐텐데 그게 언제가 될지도 모르니 뭐..

크롬은 Secure DNS, 파폭도 ESNI 이걸 간단하게 옵션으로 넣어주면 좋을텐데 안하네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은 아니죠ㅋ

사생활 침해 이전에 헌법의 자유에도 위반될 가능성이 있을 수준입니다

맘대로 내키는대로 차단하거나, 조작하여서 엉뚱한 사이트로 날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중국처럼 아에 가짜 사이트 만들어서 조작할지도 모르겠군요)

명확한 사유가 있어서 차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 이유도 없이 차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warning.or.kr 관리 규정도 웃기는게 사이트 관리자가 항의하면 풀어준다는데 해외 사이트의 관리자가 이런 듣보잡 국가(?)의 접속 불가를 풀기위해 그럴리도 만무하다랄까 국내에 안 있는한 차단당했다는 사실조차 인지 가능할리 만무하죠

현재 헌법위반이 맞다고 본것 같네요. 18조어쩌구...

이전에 관련 조항을 수정하려고 했는데, 여당인지 야당인지에서 반대하여 불법사찰이라고 하더군요.

sni패킷을 중간에 가로채서 특정 "도메인주소"가 나오면 차단하는 방식 자체가 웃기는 얘기예요
방문자들 입장에선 vpn,DOH나 esni로 암호화 해서 우회하는 방법도 있고 만약 추적당한 운영자라면 차단된 도메인 세탁하고
다른 도메인으로 갈아타면 계속 그짓(?)을 할수 있을텐데 IT강국 어쩌구 드립치는 나라에서 아직도 쌍팔년도 수법을 들이밀고 있으니..
것도 불법 해외 사이트를 주타겟으로 한다는데 영장청구하고 운영자 구속하지도 못할거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방문자들 접속을 막을게 아니라 해당 불법 사이트를 아작을 내야하는거지 방문자들 성향 파악해서 
지들 입맛대로 수집하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정부와 통신사 방통위가 뭐 대단한 열일한거처럼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것도 골때리고.. 

한잔하고 들어와 열받네요. 전과자에 온갖 비리로 썻을대로 썩은 것들이 국회에 다 있는데 하는 짓들이 다 그렇죠.

야한건 국회에서 지들이 다하더만....하라는 일은 안하고 세금이나 축내며 여행이나 다니거나 뒷돈 챙길줄만 알았지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 안되면 업드려 쇼나 하고...그런데 이런 인간들보다 더 한심한건

이런 잡것들을 국개의원으로 뽑아주는 사람들 입니다. 그러니 개 돼지 소리나 듣는거고 듣고도 정신을 못차리죠...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