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컴퓨터 조립후 한달만에 성능이 떨어졌습니다.

2010년 3월 중순경에 컴퓨터를 조립했습니다

M/B : Gigabyte H55M-S2H

CPU : Intel core i3 540

RAM : EKMemory 2G

GPU : none( cpu 내장 그래픽 사용합니다)

OS : win7 (어둠의경로...)

위 사양으로 조립하여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자체에서 smart 6라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오버부스트 기능을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default(기본클럭 3.06Ghz) - fast(3.22Ghz) - turbo(3.45Ghz) - twin turbo(3.68Ghz) 의 단계로 오버하여 쓸수있습니다.

전력소모나 여러모로 fast로 오버해놓고 사용하다 컴퓨터가 느린거 같아서 보니 여전이 fast로 오버를 해도 default 클럭밖에 안나오네요

재부팅을 해보고 오버클럭 단계를 계속 바꿔봐도 default와 fast 모두 3.06Ghz만나오네요

메인보드 회사에 전화해보니 cpu 수율문제라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되다가 갑자기 안되는것도 찜찜하고

cpu회사 코잇에 문의해보니 cpu를 떼서 보내달라고 하는데 그동안 컴퓨터를 못쓰는게 좀 문제가 되네요

컴퓨터 조립을 처음해봐서 정확히 어떤게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 컴퓨터 속도가 느려진걸 체감한건 인코딩 속도입니다. 처음 구입시 기본 10배속에서 그 이상 나오던게 3배속에서 놀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