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병원 가셔서 진단 받으시는게... -_-

외치핵인듯..ㅋ..수술시.2~3일퇴원하구여...피묻는건.의사가 봐야겠네여.ㅋ..

수술하면 장체질이 바뀔거에여.아마..경험상. .

앞으로 하루나 이틀씩은변은 누는..습관으로. 변신.

잘다녀오세요..항장외과.

저도 몇달전에 치질수술했는데요

솔찍히 아프더라구요. 근데 하니까 그후로 확실히 치질증상 싹 없어졌어요

치칠치료는 다양하지만 수술이 아퍼도 확실한거 같어요 ^^;;

치질은 전혀 암과는 상관없습니다. 절대로 암으로 변질 안되니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그리고 치질이라고 무조건 수술하지 않습니다. 치핵이라고 하지요 살이 조금씩 밖으로 삐져나와도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으면 수술 안해도 됩니다. 너무 심하지 않으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좌욕(약 40도씨온도의 물에 5분정도 엉덩이를 담그고 있으면되요)을 해주세요.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단지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하다 싶으면, 수술해서 편하게 생활하는게 좋겠지요.

ps. 변에 피가 묻는건 항문쪽에서 피가 묻는것입니다. 대장암이나 대장에서 출혈이 있으면 변이 자장면색처럼 까만변이 나옵니다. 피가 산화되서 꺼멓게 되서 그렇다는군요. 피가 묻는건 오히려 대장암과는 거리가 있는 항문쪽에 상처가 생겼을 확률이 높지요

저도 군대에서 치질수술 받았는데, 죽을만큼 아프더라도 꼭 받으세요.

치질수술을 받은 환자 99%가 수술후 만족해 합니다.

수술하기전에 따근한 물에 좌욕을 많이 하세요.  만약 증상이 많이 호전되면 꼭 수술안해도 될 겁니다.

피가 났다고 하니까 대장내시경은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항문외과에 가시면 100%수술을 권할 겁니다.

2-3군데 가서 진찰을 받으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심하지 않으실때 병원가셔서 꼭 치료 하세요

키워서 나중에 가시면 그 크기가 큰만큼 수술자리가 커져서 수술후에도 조금만 힘주면 흐르는 현상이

생긴다네요 키울수록 수술시간도 마니걸리고  안좋아요

목욕탕 때 미시는 분이 그러는데 속이보인다고  ㅋ

너무심했나 ........미루지 마시란뜻에서

수술 안하게 되시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수술해야 한다면.... 고통에 비례한 크기의 커다란 이득이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해 보세요. ^_^

요즘은 수술하고 다음날 아침 퇴원하는 병원도 많습니다.

수술을 반대합니다.

인간의 직립보행으로 인한 배변불순은 인간의 숙명이거니와 그것을 자연의 중력에 의지하지 않고 힘으로 밀어내기(?)를 하려다보니

치핵돌출이 나타난 것입니다.

수술은 뿌리는 놔두고 표면의 가지만 치는 임시변통일 뿐입니다.

치질 꼭 수술로 낫는게 아닙니다. 돌팔이 의사놈은 무조건 수술하라고 하는데요, 가장 좋은것은 미지근한 물로5~10분 하루 3번 정도 좌욕 꾸준히 해보십쇼..

변이 검게 나오는 것은

위나 소장의 출혈이 있을때 그렇습니다.

대장에서의 출혈은 선홍색을 띱니다.

대장암의 경우는 좀 다르긴 한데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데도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