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알뜰히 써먹다가...
2019.01.22 16:51
삼성 850 PRO 256GB 을 가지고 알뜰...살뜰히 잘 써먹었습니다.
귀국하는 직원에게 부탁했던 970 PRO 512GB 와 970 EVO 1TB 를 드디어 받아서 저도 폼잡는 용도(?)의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메인보드에 nvme 두개 장착할 수 있는지라 에라 모르겠다하고는 두개 다 채웠습니다.
(빈 슬롯만 보면 꽉꽉 채우고 싶어서 안달나는 이놈의 고질병... )
nvme 는 처음 써 보는지라... 정말이지 속도가 흐드드 하군요...
뭐 더 이상 SSD 는 삼성의 적수가 없네요... WD 의 야심작 Black 도 PRO 가 아닌 보급형인 970 EVO 가 눌러 버린다고들 하니....
타사들의 장점인 가격메리트도 이젠 그다지 크게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삼성의 독주군요....
그 동안 못된(?) 주인 만나서 개고생에 혹사 당하며 수고 많았던 850 은 NAS 로써 제2의 생을 시작....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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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2019.01.22 17:14 -
흑서서 2019.01.22 17:22
항상 저 속도가 유지 되는 건 아니라는게 함정... NVMe 방식은 고성능이지만 발열도 고성능이라서 쓰로틀링이 발생하여 속도가 하락합니다. ㅠㅠ
그래도 SATA방식 SSD보다 고성능인것 맞습니다.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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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2019.01.22 18:30
디폴트님~저는 그램 노트북에 메인: 삼성 970-Pro 512GB, 서브:WD Black-500GB 사용중 입니다,.
노트북이라 그런지 발열이 좀 느껴져서 NVMe용 방열판 붙여 줬더니 5~7도 정도 온도 내려가더군요!!^^
쓰로틀링 방지 하시려면 방열판 부착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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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2019.01.22 18:45
메인보드에 기본으로 SSD 방열판까지도 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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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2019.01.22 19:16
오~메인보드가 좋은 재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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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9.01.22 21:13
Evo보다 Black빠릅니다
단순한 램버퍼 뻥튀기가 없으면 Black이 더 빠릅니다 (다만 Pro에 비하면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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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wk 2019.01.23 00:02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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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대체 저런 숫자의 체감은 어느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