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USB-C 단자, 안전 인증 기능 기본 내장한다
2019.01.12 04:01
저품질·규격 미달 USB-C 케이블을 기기 연결 전에 감지해서 이용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기능이 이르면 올해 중순 이후부터 추가된다. USB 관련 업계 표준 단체인 USB-IF(시행자 포럼)가 최근 이런 안을 담은 표준안을 공개했다.
이 표준안이 시행되면 규정 이상·이하의 전류를 공급하는 케이블을 기기 연결 전에 감지해 차단할 수 있다. 또 디지털 인증서가 위조되거나 손상된 저장장치를 차단해 악성 코드 감염도 미연에 방지 가능하다.
댓글 [9]
-
무주처사 2019.01.12 10:15
-
gold47 2019.01.12 15:48
감사합니다
-
Neutrino 2019.01.12 19:30
현재 차이나산 기능미달 케이블류가 휩쓸고 있는데 이로인해 개선될지...
-
Neo 2019.01.12 21:37
고속충전도 되고, USB 3.1 규격 데이터 전송속도도 제대로 나오는 케이블을 못구하겠어요.
고속충전은 충전 전용 케이블을 쓰면 되는데, 데이터 속도 제대로 나오는건 어째 찾기가 힘드네요.
-
ActiveX 2019.01.14 23:25
애플은 시대를 앞서 갔던 것인가...
-
내꼬 2019.01.15 10:05 이런게 미리 나왔어야 하는데...
-
페이지 2019.01.16 00:23
usb c의 이상과 현실
이상 - 이거 하나면 여러분 최고의 전송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며 고속충전도 거뜬히 됩니다.
현실 - 이거 하나면 충전만 됩니다. 전송속도요? 비싼데 사실래요? 고속충전은 또 별도...
하나로 통일될 줄 알았던 usb는 더욱 더 혼란스러워졌음-.-
-
joe 2019.04.18 03:40
usb c 단자는 고속충전 속도가 마이크로 usb에 비하여 얼마나 빠른가요?
충전 어뎁터가 많이 비싼것 같습니다.
충전기 입력이 5V 1A 인데 충전 어덥터는 5V 3A 라고해도 충전기는 그대로 사용할수 있는건가요?
-
엔젤바이러 2019.01.16 19:16
정보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