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날림 ㅠㅠ

그래서 자료를 정리 하시면 안됩니다 ㄷㄷㄷㄷ 그냥 다운받은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두고 활용 하다가 디스크가 꽉차면 새로운 하드로 바꿔 줘야지요 전 한번 저장하면 절대 지우거나 옮기지 않는답니다 그런데 자료를 모아 놓으니 쓸데가 없더군요 그때 그때 필요한 자료 사용하면서 마음을 비우는게 최고인것 같더군요 자료 소실 되신것은 위로위 말씀 드립니다.

저의 경우 중요 자료나 데이터 운영체제를

싸구려 도킹 스테이션에

4테라 꼽이놓고 저장하네요.

몇번 날려먹고 터득한 방법입니다.

남의 실수를 보면서 자기는 실수 절대 안할거 같지만

살다보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저런걸 왜 실수하지....?"

라고 생각했던

실수로 삭제, 랜섬웨어에 당하고 나니 잘 알겠더군요.

아무리 조심해도 잠깐 방심하면 날아가는거죠.

일상적인 사용에 있어서도

예전엔 "휴지통따위 필요없다"는 생각으로

항상 Shift+Delete만 쓰길 고집해왔었는데,

몇번 멍청한 실수하고 나니 휴지통이 없으면 살 수 없겠더군요. ㅠㅠ

요새는 그냥 삭제만 하고

무조건 휴지통에 밀어넣고,

비우기전엔 꼭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ㅠㅠ

(심지어 자작 프로그램 만들때도 그냥 지우기 말고 휴지통 보내기 기능을 가능하면 넣습니다.

의외로 휴지통 넣기는 그냥 삭제보다 복잡한 기능이더군요. ㅡㅡ;;)

개인적인 파일(사진,문서..)

음원,동영상,강좌, 팁...등

구하기 어려운것은 외장 하드에 저장(보관)

============================================

다른것은 구하면 됩니다.

운영체재,프로그램..등은  항상 최신 버전으로 나옵니다.

한번 정리해주는것도 좋아요.

꼭 필요한것은 구글 검색

저도 몇번 날려 먹은 적이 있지만...

이제는 정말 중요한 자료는 특히 운영체제나 오피스 토큰 같은 등록에 관련 된거는 USB 메모리에 따로 보관을 해둡니다..

뭐 요즘 USB 용량도 크잖아요..

그래서 USB에 중요 프로그램과 자료는 백업을 하고 늘 구할수 있는것들(?)은 그냥 하드에 방치 했다..

용량이 어느정도 차면 오래 된것중에서 이건 이제 쓸모 없다라고 판단이 되면 삭제를 하는 편 입니다..

HDD렉에 저장하다 외장 2.5인치 HDD 저장으로 변경 했는데...

외장 2.5인치 HDD에 저장하고있는데 그게 제일 안정적인것 같네요.

밤사이에 1테라 날리고 나니 공감 팍팍 가욤....

트루이미지로 복구하다가 강아지가 esc 밟아 파일 엉틀어지고 리부팅....pe로 리부팅해서 보니 파티션 4개 날라가구 올포맷.... 여즉 다시 깔고있어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