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환경들이길래 그 난리를 피운거지?
2019.01.05 08:58
9세대 CPU 출시전부터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난로 장만하려면 구입을 하라느니 뭐니... 떠들어들 대던 사람들 꽤 많았는데...
뭐 그다지 신경 쓸 일 하나도 없군요.
반드시 비싼 수냉으로 가야 한다느니 어쩌니 저쩌니 말로만 떠드는 사람들은 포항제철 용광로옆에서 컴퓨터를 쓰고 있는 사람들인건지?
775 Q6600 쓰던 시절부터 사용하던 잘만 플라워형 쿨러에 115x용 고정받침만 구해서 아직도 쓰고 있는데
이것조차도 회전속도가 너무 빠른거 같아서 저항달아 놓고 씁니다.
난로는 뭔 놈의 난로... 추워 디지겠구먼...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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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wk 2019.01.05 09:13
수고하셨습니다. -
과자 2019.01.05 09:41 오 16쓰레드~ 인코딩 빠르겠네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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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 2019.01.05 09:48
쿨러 받침대는 뭘로 검색해야 되는가요?
1156 쿨러인데 부러져서 예전 사용하던 잘만 제품 끼우려니
구멍이 안 맞아서 그럽니다.
변환 소켓이 있는거 같네요. -
디폴트 2019.01.05 10:08
775에서 115x 로 넘어가던 시절에
마침 잘만 본사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CS5B 인가 하는 받침대만 다섯개 사왔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이게 좋은점이 잘만쿨러 나사로 고정하는 것도 되고, 눌러서 거는 방식의 쿨러도 사용 가능하기에 좋습니다.
근데 아직도 팔려나 모르겠군요.
요즘 나오는 잘만쿨러들은 거의 눌러서 거는 방식의 받침대를 사용하기에 나사로 고정하는 쿨러는 무용지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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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 2019.01.05 10:17
단종되서 없네요.T.T -
디폴트 2019.01.05 10:22
눌러서 거는 방식의 쿨러라면 제일 싸구려 115x 잘만쿨러 사서 그 받침대만 사용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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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태취업했다 2019.01.05 10:24
8700k에 써모랩바다 쿨러사용중입니다. 온도 이렇습니다. 노오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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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19.01.05 11:41
풀로드를 걸거나 게임을 할 때 정도에서 온도가 얼마냐가 중요하겠죠.
쿨러도 TDP 리밋이 정해져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