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신청 하세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 예전에 계좌번호적고 건강보험공단으로 팩스보낸적 있는데....사이트에서도 신청되는군요... 정보 감사 합니다.

국민 건강 보험, 솔직히 있으나 마나다.

언젠가 공중파 TV 에서 미국 어느 주의 병원 응급차가 길거리에 노인 환자를 갖다버리는 것을 대대적으로 방영했었지. 근데 그거 아냐? 우리나라에 국민 건강 보험 있다고해서 미국이랑 다를게 없다는 거다. 국민 건강 보험 좋지. 문제는 의사들이 돌팔이라는 거야. 대한민국 99% 의사들이 돌팔이라고 제길 !! 내가 이런 글 쓰면 니네는 안믿겠지. 내가 온갖 병원 돌아다니면서 온갖 쓰잘데기 없는 검사들 받고 온갖 엉터리 약들 처방 받은 돈 다 합하면 대한민국 떠나고 선진국가서 내가 앓는 병 다 고쳤을 거다 제기랄.

사람이란게 그렇다.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모른다.

1. 공중파 TV 에 그것도 심야 시간대 (낮시간대에는 절대 이런 내용 안나온다) 의 시사프로그램에 가끔씩 나오는 돌팔이 한의사 - 남의 일인줄 알았다.

2. 한약부작용 - 그 돌팔이 한의사가 처방해준 엉터리 한약 처먹고 몸에 뭐가 잘못됐는지 몇년째 부작용으로 온갖 신기한 병들 앓고 있다. 감기 3개월 앓아봤냐 ? 감기 3개월 앓으니 처음 들어보는 '섬유근통증' 이라는 후유증이 따라왔는데 사지가 찢어지는 고통 니네들 상상도 못활거다. 섬유근통증 치료하려고 대구 KM 대학병원 자가 면역 어쩌고 거기서 뭔 사진 찍는데 20만원쯤 들었고 약 2가지 처방 받았었는데 둘 다 부작용 때문에 버렸다. 첫번째 처방받은 약먹으니까 오줌이 안나와 !! 두번째 처방받은 약은 부작용이 워낙 심해서 대구 KM 대학병원에 전화해서 응급조치방법이라도 알려달라니까 무조건 자기네 병원에 오랜다. 씨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뭔 수로 대구까지 가나? 그래서 간호사에게 의사년한테 전화라도해서 응급조치방법이라도 알려달라니까 의사년 쉬는 날이라고 연락 안해주겠다더라. 아주 훌륭한 의료시스템이지않냐 ?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은 그야말로 어메이징하고 원더풀하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동의보감 저자인 '허 준' 이라는 개십새끼 사시미로 천번쯤 찔러 죽이고 싶어지더라고.

3. 의료사고 - 똥꼬에 치질 수술한답시고 대도시 대학병원에 접수까지해놨다가, 내가 살고있는 시내의 똥꼬 치질 전문 병원있다고 어떤 미친 개시끼가 지랄해대서 거기서 수술받고 의료사고로인해 수술한지 1개월도 안되서 치질 4기 진단받았다. 니네들 이게 믿어지냐 ? 내가 지금 지구상에서 좌욕 가장 많이 하고있는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를 지경이다 제기랄. 그리고 경주시 D국 대학병원 돌팔이 십새끼가 치질약이라면서 처방해준 하지정맥류 약먹고 돈은 돈대로 쓰고 거의 3개월 고생했다 씨발.

4. 의료거부 - 씨발 대구 KM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 2명 (한놈은 팔꿈치 아래쪽 / 한놈은 팔꿈치 위쪽) 십새끼들 돌팔이 주제에 의료거부하면서 돈 안돌려주더라. 그날 접수비 (23000 원) 와 교통비 다 합해서 약 75000 원 그냥 날렸다.

5. 경주역 앞에 J 외과 의사 씨팔놈, 똥꼬 치질 치료차 서울에 가려고 진료의뢰서 (의료 급여 명세서) 발급받으러 갔더니, 돈 다 받더라. 원래 진료 의뢰서 발급은 무료다. 그래서 내가 따졌지 - 진료 의뢰서 발급 받는건 무료인데 돈 받냐니까 직원 십새끼 하는 말이 가관이다 - "상담을 했자나", 씨발 진료 의뢰서 발급받으러 갔는데 상담은 뭔 상담을 해? 그리고 상담을 했다쳐도 상담만으로는 돈 안받는다.

6. 이게 다 잘못된 법 탓이지. 의대에서는 지금도 계속 돌팔이 의사 찍어내고, 그 돌팔이 놈들에겐 환자는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 돈일 뿐이고. 특히 한의학 이거 반드시 없어져야 된다. 내가 그동안 돌아다닌 병원만 해도 엄청난데 한의사 말만 듣고 한약 먹었다가 뇌종양 수술 시기를 놓친 환자까지 봤다. 그리고 어떤 환자는 허리 아파서 병원 갔더니 돌팔이 의사 새끼가 아예 골반 위쪽 척추 일부를 적출해버린 의료사고 당한 환자도 보고 내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거 니네들한테 말해봤자 소귀에 경 읽기겠지. 씨발 대한민국 의사놈들 다 지옥 갈거다.

의료법을 선진국형 즉,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의사의 의료행위가 상황에 적합했음을 증명하도록 법을 바꾸면되는데, 대한민국의 의료법은 환자나 환자의 가족이 의사가 의료 사고를 냈음을 증명해야하는 좃같은 법때문에 돌팔이 의사들은 의기양양하게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생체실험하는 거다. 한마디로 국민들은 마루타인 셈이지.

내가 보고 듣고 겪은 돌팔이 의사들의 의료행위들 중 극히 일부만 적었는데, 위의 글을 읽고도 아마 니네들은 아무런 감흥이 없을거야. 왜냐면 내가 건강했을때 나도 그랬거든. 근데 직접 겪을 때는 이미 늦어. 돌팔이 의사들은 병을 고치지는 못하고 온갖 검사하자면서 돈 뜯어내고 온갖 쓰잘데기없는 약 처방해서 또 약국에서 돈 뜯어내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결론만 말하면 국민 건강 보험 있으나 마나야. 국민 건강 보험은 몸에 작은 상처가 나서 빨간약 발라야할때 병원가서 빨간약 바를때나 쓰는 거더라고.

음.. 저번에 고지서로 왔던것 같기도 한.. 걍 버려서 맞나 모르것네요 -_-ㅋ

돈 환급 해주는건 낼름 입금 받았던 기억이 있음 ^_^)v

사이트에서 해준다니 좋은 정보네요

그런데 요 위에도 보이더니 인성교육 안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