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초대장 함부로 주면 안되겠어요..ㅎ
2010.05.02 00:35
어떻게어떻게 해서 티스토리초대장을 10장 모았는데요...
그렇게 해서 우선 5장만 뿌리기로 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초대장을 뿌렸는데..막 달려들더군요...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런데..한 분은 블로그를 시작하며..이 글 올리고 무소식...
한 분은 초대장 온지도 모르고...해서 회수..
한 분은 스팸블로그..~_~
초대장 처음뿌려본 건데,(운영자가 초대장 안주더군요..)너무 함부로 뿌린 듯 합니다.
나머지 5장은 정말 필요하신 분들에게 드려야겠어요..
P.S나는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느끼는데 운영자가 초대장 안 주는 경우에는 공지블로그가서 나는 왜 안주냐고 하면
운영자가 그 블로그 가서 보고 초대장 주더군요...(나는 하루에 글 3개씩 올리는데도 운영자가 안주더라..ㅜ.ㅜ)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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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팡팡 2010.05.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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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verin 2010.05.02 01:13
헐..제가 찔리내요..
저도 여기 어느 횐님 통해서 초대장 받았는데, 막상 블로그 운영할려니 잘 안되요...-.-;
걍 일기 쓰듯 적으면 되는걸...시간없다고 않하고 이핑계 저핑계...
솔직히 그러다 보니 어느새 운영할 맘도 사라진다는...
걍 이렇게 주저리만 써도 되는데...지금도 이러고 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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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A 2010.05.02 08:09 저는 1년전인가..누구한테 초대장받아서 블로그답게 해놓긴 했는데...
누구한테 받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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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10.05.02 01:32 텍큐 블로그 사용하다가 오늘 폐쇄했습니다. 예전에 윈포를 통해 받아둔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인해야겠네요.
그나저나 다시 블로그 하려니 머리 아프네요. 이럴땐 뉴스를 복사 -> 붙여넣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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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0.05.02 06:57 저도..여기서 받은 티스토리 ...초대권으로 블로그를 만들엇스나...안쓰게되더군요..
주소도,,,까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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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속까지순진 2010.05.02 08:12
그래서 그런지 요즘 초대장 받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네이버 블러그 사용하고 있는데 가로사이즈 사진의 압박 때문에
티스토리로 옮겨 볼까하고 초대장 구하려고 해봤는데 쉽지 않더군요.
그리고 배포자분들의 조건이 빡신감도 있구요.
그래서 아는 지인분들 통해서 하나 구해 보려구요.
배포자분들의 고마움은 당연한거지만 받은 입장에서 그러한 부담감도 만만치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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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인 2010.05.02 09:19 열심히 블로그 하시는 분들께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MS Word 에서 글쓰고 블로그에 업로드 하시는 분
나모 웹에디터로 글쓰고 블로그에 업로드 하시는 분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로 글쓰고 블로그에 업로드 하시는 분
(OpenAPI의 힘!)
우리는 글을 서버로만 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직접 웹으로 쓰고 있거나요.
블로그 제공 사이트가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눈치 채셨나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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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아저씨 2010.05.02 09:48
에고~오 저두 텍스트 큐브 블로그 가 유일한 브로그 이자 낙이었는데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혹시 가능하시면 초대장 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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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시아 2010.05.02 10:53
티스토리 두개 개설해놓고 거의 텍큐만 사용하다가 텍큐폐쇄로 티스토리로 돌아가보니 초대장5장씩 총10장이 있더군요.
아무나 주기는 싫고해서 모셔두는 중입니다 ㅎ
.
글 쓰는 것도 잘하는 사람이나 잘하지 저같이 성격급한 사람은 글쓰는 것도 힘들더군요 ㅎ
글쓰면서 관련자료 찾고 하는거 자체가 귀찮기도 하고 대충 하고싶은 말만 하고 치웁니다.
누구 보라고 쓰는 글도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용으로 가끔 한번씩 작성하는지라 ;
저한테 초대장 주신 분한테는 미안할 따름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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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nkim 2010.05.02 11:53
티스토리 초대장은 어디서 구하나요? 아는 지인들 중에서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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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바 2010.05.02 14:42 정말 필요한사람이 누군가를 알아내는게 문제죠..
제경우는 그렇게 초대장에 큰의미부여를 안합니다. 그냥 있으면 드리고 운영을 하던 안하던 그건 이미 나의손을 떠난거죠.
내가 초대장을줘서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운영을 안하더라 어떻더라 하는 미련따위는 애초에 초대장을 나눠줄때부터 버리는게 좋아요.
그렇다고 지금 블로그 잘 운영하는사람이 특별한사정이 없는이상 님에게 초대장을 다시 구할리 만무하구요.
물론 신중해서 나쁠건없겠죠. 그렇지만 겨우 그 초대장때문에 이런저런 고민..스트레스받을일 있나요..
세상엔 그보다 더 신경써야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잊어버리세요. 그게 정신건강상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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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대장 배포를 2번 해봤는데요,
특별한 조건들을 붙여서 선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활동하시는 분은 딱 한 분이네요.
나머진 거의 만들어 놓고 글을 올리지 않거나, 처음에 얼마간 활동하다가 접거나 그랬어요.
아는 사람들 중에 필요한 사람 있으면 주려고 요즘은 배포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