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스누피(or 원키) 고스트와 윈10에서 생성한 파티션(포맷) 호환성 문제..
2018.12.19 15:16
스누피 고스트나 원키 고스트를 애용하는데요. 때로는 리얼 도스 부팅해서 ghost.exe 실행하거나...
윈7에서 파티션 / 포맷한 드라이브에서 고스트 작업시,, 별문제 없이 잘됩니다.
제 경우로 한정되는지 모르겠지만...
스누피 고스트나 원키 고스트 사용시에 ghost.exe가 실행되어 이 고스트 도스쉘에서 작업하려고 하면 유독,, 윈10 설치디스크
또는 윈10 디스크 관리자 통해서 생성한 파티션 / 포맷된 드라이브 접근시에 드라이브는 인식하는데 정작 안에 생성한 폴더 /
파일은 일체 접근할 수 없군요. 예를들어서 미리 작성한 gho 파일을 찾을 수 없으니 고스트로 복구(원)작업이 불가능 합니다.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제 경우에 계속 그러는데요? 윈7에서 생성한 파티션 / 포맷된 드라이브 경우에는 그런 증상이 없고요.
유독 윈10에서 생성한 경우에만...
윈10 정상부팅 후에(64비트 버전),, ghost64.exe 라는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에뮬?)에서 고스트 작업하면.. 위에서 언급한
파티션 / 포맷된 드라이브에 정상적으로 접근해서 폴더파일 다 인식하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해도 그러는군요.
원키 고스트 경우에...
위 그림 예에서.. [5번 수동 실행]해서 ghost.exe 작업하려면 윈10에서 생성된 파티션 / 포맷된 드라이브는 앞서 설명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1, 2, 3번은 해보지 않았는데요. [4번 gho 파일 검색]하면 또 가능합니다.
이게 무슨 조화인지... 곡할 노릇입니다.
오죽하면,, 여분의 저용량 하드 1개 추가 장착해서 대략 20gb 정도 파티션 할당하여 거기에 윈10 기본 설치해서 고스트 작업 필요
시에는 느린 저용량 하드로 부팅 후에 ghost64.exe를 실행해서 고스트 작업하고 있습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기는 하는건데요.
5400rpm 예전 하드라서 부팅이 정말 느리군요. ghost64.exe 실행까지 인내가 필요합니다.
저만 겪는 문제인지 아니면 윈10 사용하시는 분들중 이런 문제를 겪는 분이 계시는지.. 또 개선방법이 없는지 답답해서 질문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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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8.12.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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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라기 2018.12.19 20:52
아...
ghost.exe가 그냥 파티션 / 드라이브 등 접근하기에... 따로 드리이버가 필요한건가 보군요?
당연하지만,, 윈7(x64) 하에서 생성한 파티션 / 포맷된 드라이브 대상으,로 고스트 작업에는 따로 드라이버 등 요구하지
않고 작업에 이상없어서...
드라이버 필요한 것을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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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8.12.20 08:42
고스트 이전에 프로그램이 파일을 읽을려면 파일 시스템에 접근해야하는데, 그럴려면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가 필요해집니다
안 그러면 일체의 파일 생성및 읽기가 불가합니다 (프로그램이 지원하는경우 파티션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겠지만, 결국 이걸 파일로 저장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복원경우 파티션에 쓰기가 가능하더라도 결국 원본 파일을 못 읽어오니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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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라기 2018.12.29 01:49
그렇군요?
감사드립니다^^
dos에서 ntfs를 제대로 읽을려면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안 쓴 경우 이걸 써주세요 (만일 이미 사용한 경우 해당 드라이버가 10의 ntfs버전을 처리 못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