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지문인식이 불편한 시기....
2018.12.13 14:58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손가락 끝이 벗겨지고 갈라지고 그럽니다.
거의 매년 그래왔는데 지문인식으로 로긴하는 노트북이 하나 있는데
인식 불량율이 엄청 높아지네요. 지문인식보다는 핀번호로 로긴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ㅡ.ㅡ;;
이게 유전인지 우리 아이들도 그러던데.... 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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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2018.12.13 15:06 -
우리엄마아빠 2018.12.13 15:19 생체인식은(목소리/홍채/안면인식/지문) 최상으로 건강 할때 인식 되는것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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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18.12.13 17:14
사무실에서도 비상용으로 총 2개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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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풀투데이 2018.12.13 18:25
손에 땀이 많아 저는 늘 그래요.
출퇴근부도 잘 안찍히는 날이 많아서..
모바일기기 지문 인식은 아예 포기랍니다. -
DarknessAngel 2018.12.13 22:29
원래 땀만 나도 오인식해서 곤란하게 굽니다 (아니면 먼지 좀 묻으면)
그나마 손가락 여러개 등록해두고, 그중 하나로 인증되면 인식율 문제 어느정도는 극복됩니다
저도 지문 인식이 잘안되요.
선천성이나 계절 타는것이 아니라 일을 많이해서 지문이 닳아서 그러네요.
그래서 저만 회사에서 출퇴근 지문으로 못하고 카드로 합니다.
현장 관리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