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안녕하세요??
2018.12.01 09:02
2018년이 벌써 작별을 고할려고 합니다.
포럼의 모든분들
남은 한달도 건강하시고 따뜻한 손길 전하는 시간으로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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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연구소 2018.12.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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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2.01 14:20
아이구 저 눈치 읍는 ㄷㄷㄷㄷㄷ 꼬치를 달라는걸 모르고 자꾸 딴걸주니 화내죠 ㅋㅋㅋㅋ
맨션에살자님 이른감 있는 연말인사 눈도장 찍고 갑니다
한해 정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소망 하시는것 이루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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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ser 2018.12.02 00:44
어느새 송년인사 주고받을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네요.
맨션에살자님도 한 해 알차고 풍성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조 위에 뭐 달라는 건지 한 눈에 알아채신 선우님 센스와
차원 높게 해석하신 가성비연구소님의 분석 중 어느 것이 정답일까 괜시리 갈등하고 갑니다.^^
저 그림이 재미있으면서도 뭔가 의미가 있네요.
여자 애가 남자 애한테 뭐 달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꽃 주고,
또 달라고 하니까 사탕 주고,
또 달라고 하니까 돈 주고,
또 달라고 하니까 집 주고,
그래도 또 달라고 하니까 빤쓰까지 벗어주네요.
남자는 여자한테 항상 뜯겨서 사는 불쌍한 존재라는 의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