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없는 윈포가 되기를 (4)
2018.11.27 23:41
늘 눈팅족으로 살던 사랑과 평화가 윈포에 커밍하웃한 최초의 사건은
카리스마조님의 pe에서 비롯됩니다.
사용설치기에 약 올리듯이 pe자랑하고 금방 글 삭제하고..
이것이 계속 반복되고..
알고보니 얼마를 입금하면 주겠다느니
이곳이 회원장터에까지 올라오고..
눈팅족이었던 저로서도 일종의 분노폭팔이랄까?
그래서 제가 총대를...
많은 지지자분들도 계셨고
저를 욕하는 많은 분들도 계셨습니다.
온갖 험담과 비난속에서도 꾿꾿하게 버텨왔던 것은
저의 신념과 저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 곳 윈포 회원님들의 덕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몇 년이 지났습니다.
사랑과 평화의 마음은 지금도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도 똑 같습니다.
자료는 공유되어질때 더 빛을 발한다는..
그래야 더 발전이 있다는 것을 저 스스로도 체험하고 있습니다.
``배워서 남주냐?``
``그래 배워서 남 주는 것이다. 이게 인생이다.``
허접한 자료로 갑질하는 윈도우 포럼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겠다는 신념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보잘것 없지만
사랑과 평화는
이 곳 윈도우포럼을 위해
뭔가 기여하는 인물로 남고 싶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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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diver 2018.11.27 23:58 -
콜레오. 2018.11.28 13:01 -
갠지스의잔물결 2018.11.28 04:34
애처럽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카조의 뼈대에 포터블을 첨가하여 지구상 최고의 작품이라 자화자찬도 모자라, 잊혀지기 싫어 발버둥 치는 모습 애처롭습니다! 불쌍하십니다! -
씨뿌리는자 2018.11.28 13:08
적극 동의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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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C 2018.11.28 13:20
겸손이라 치장하지만,
자기의 수준이 아니면 사람을 웃습게 여기는 분이군요.
허접한 자료? 본인에게 허접한 자료이면, 다른 모든 분에게 허접한 자료인지 알고 싶군요.
본인도 처음이 있을 것이고, 얼마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이런 글을 읽은 것 같는데....
나와 다름도 인정하고, 또 자기만의 신념을 중요시 여기면
다른 사람의 신념과 생각도 존중할 줄도 알아야합니다.
자꾸 갑질.. 갑질하는데
대단한 하신 분의 이런 행동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갑질이라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지요?
왜 본인의 생각과 철학을 남에게 갑질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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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오. 2018.11.28 13:54 제왕적인 군림으로는 윈포에 털끝만큼의 도움도 안될뿐더러 기여가 아닌 윈포에 해악만이 될듯.....
본인은 윈포에 가면쓴 실체들의 존재 파악도 못하고 있으면서리.... 그들의 부추김에 그들의 제물로 이용만 당할듯.....
오메~오메!! 지금도 모르고 있으이~~~ㅉ
그들의 1차특징-> 추천놀이.....로 들어내지않고 부추김
2차특징->윈포에 반하는글에 동조댓글로 부추김(혼란조장)
3차특징->자게판이 시끄럽다는글로 우회적 게시 공격.
4차특징->1,2,3,으로 먹히지 않을시엔 다중이로 마구~마구~달려듬.
5차특징->다중이로 역활놀이.......그역활놀이중엔~? 싸우지 말자는등.....소수도 존중해야 한다는등.....아주 그렇싸한 언조로
평화를 가장한 은근조장으로 교묘한 방해술책의 역활분담을 써먹음...
때론 불법자료를 들먹이며 엄포를 놓기도 하공....
그들은 왜그럴까? 아주 병적임........옛부터 그케 해 오는정도가 아주 병적일 정도로 상상이상으로 집착이 엄청나며 다분히 조직적임....
주로 윈포에서 열성-활동자들이 주타켓-공격대상 이며.....또한 능력제작자들을 상대로 교묘한 수법으로 자존심을 다치게 하여
윈포를 떠나게 만듬.......짐까지 윈포를 떠난 능력 제작자들중 대부분이 그런 고런 교묘한 수법에 희생된듯하이........
(결과적으로도 그들은 현재 이미 능력제작자들을 다수 확보함-아주 재미들렸음)
공통적으로 그들은 줄기차게 오롯이 그들의 목적달성을 위해 윈포를 온갖 방법으로 방해-책동하여 그들이 원하는 수확을
얻으려고 옛부터 현재까지 주구장창~~~ 현재 진행형이쥐~~~그들에게 포기는 없음....
구럼~ 그들이 누구여~?? ㅎㅎㅎㅎ
오메~~~~~~~나두 몰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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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언더 2018.11.29 22:54
눈팅만 하지만 그 당시 히스토리를 잘 압니다.
사랑과평화님 결코 젠틀하지 않았습니다. 구질구질했습니다.
사랑과 평화님...저는 가입을 안하고 오랜시간 윈포럼을 봐온 사람입니다.
카조님 이야기 , 행적 등등 모두다 알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작은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때론 구설수에 휘말리기도합니다. 영웅이 변절자가 되기도 하고..
하지만 사랑과 평화님은 한결 같으십니다. 저도 일전에도 말씀 드렸듯...
좋은 쇠줄 목걸이에 좋은 usb에 사랑과 평화님 PE 를 늘상 목에 걸고 다닙니다.
자랑스럽게요. 님은 윈포럼에 많은 기여를 하신 분이십니다.
전 오늘도 C: 가 이유없은 꽉차서 님에 PE로 부팅하여 만들어 놓은 TRUE IMAGE FILE로 금새 복구를 했습니다.
또한 남에 컴퓨터 사용시 역시 ..님에 PE로 부팅 해서 업무를 봅니다.
또한 멀티부팅이 필요한 분,파티션을 나누워야 하는분..특히 C 드라이브는 PE없이 나누기는 어렵지요.
덕 많이 봅니다. 저 같은 사람을 보시고 자랑스럽게 생각 하시고 더 좋은 PE를 만들어 주실것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