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해외 직구에 대하여..

정확히는 부가세랑 관세입니다

품목에 따라 다르므로 주의해야합니다 (관세가 안 붙고 부가세만 붙는 품목은 10%입니다)

그리고 컴퓨터쪽은 관세 면세 항목이라 부가세만 있었습니다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SSD나 네트워크 장비등을 주문함)

또한 주의점이 건당이 아니라 일일당 국가별로 부가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150달러짤이랑 100달러 2건을 주문했는데, 같은날 통관 시도하면 합계 250달러로 처리되어서 세금 부여대상이 됩니다 (출발지 국가별이므로 다른 국가에서 오는건 신경 안 쓰셔도 되고, 배송 일정 조금 빗나가게 해서 일자 안 겹치게 하세요)

기간은 요금에 따라 다릅니다

비싼곳 (페덱스등) 쓰면 해운도 10일도 안 되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집까지 배송해줍니다 (항공 쓰면 빠른경우 5~6일만에 옴)

비싼곳 쓰면 딱히 문제되는 품목 통관 안 시키고, 개인통관번호 제대로 제공해두면 통관 하루도 안 되서 처리되고, 국내 배송도 특급으로 처리해줍니다 (대신 배송비가 가볍게 20달러를 넘어갑니다)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해상배송으로 10일만에 올수도 있나요? 항공배송도 배송대행지를 통한다면 빠르면 5~7일정도 걸릴건데요.

미국은 출항기준 기본 3주입니다. 

배송해주는쪽에서 항공기 실을 수 없는 품목(베터리)이라고하는데 저정도만에 온것보면 해운으로 온듯합니다 (자세한건 불명)

요금도 해운 기준으로 요구하는걸 줬습니다

상세 내역은 불명이지만, 해운 요금만 내고, 저 속도로 배송되었습니다

SSD나 네트워크, 광학 저장매체등은 국내 가격 1년 365일 거의 상시 바가지 (10~20%) 상태이므로 이런 할인할때 사면 심한경우 반값이 되버립니다 (과거 odd용 미디어 해외에서 주문해보신분들은 이부분 잘 아실껍니다)

궁금하시면 아마존같은곳에서 usb3용 외장 bd드라이브 가격 검색해보시고, 비슷한 제품 국내 가격 보시면 압니다 (대체 무슨 배짱인지 궁금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