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조! 전 솔직히...
2010.04.25 22:53
카리스마조
보고싶어요...
도움 무지 많이 받고 고맙다는 댓들도 잘 안달고... 눈팅만 하고
업데이트 될때마다 하나 하나 받아가기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열심히 하셨던 분도 없네요...
그냥 오늘 주일이라 예배 들이고 와 생각나서 쓰고있어요...
혹시라도 카조님이 들어오셔서 보시고 마음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아드님의 똘망 똘망한 눈빛의 미소를 머금은 사진은 잊을 수 없습니다.
참으로 무척 이쁘더군요 ^^
블로그에 올려드리던가 메일로 보내고 싶은 감사한 마음 어떻게 전할길이 없어
커뮤니티에 올립니다.
악플도 상관없고 추방도 상관없이
그냥 내 마음이 그런거니까 너르러이 고마움 받으시길 ^^
항상 그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평안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당신의 집에 사랑과 평안이 약속의 날까지 함께 하실겁니다.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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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2010.04.25 23:08 -
줄넘기 2010.04.25 23:15
저도 정품 윈7을 돈 주고 구입했지만...
카리스마조 님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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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5 23:19 잘잘못을 떠나 열심히 열성을 다했던부분은 귀감이 되죠
종교적 색체만 강조하려 않았다면
크게 문제될일도 없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본문에도 쓸데없이 종교적 색체를 강조한부분이 아마도 반감을 느끼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정적인 뎃글을 쓰게하는것 같습니다.
좋은 부분을 좋게만 말하면 뭐라 하겠습니까
그러나 구지 필요없는 부분을 첨가하여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종교가 겉으로 드러내어입는 겉옷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종교는 나와 가장가까이에서 나를 근본적으로 보호해주는 "속옷"이라 생각 합니다.
속옷을 겉으로 드러내어 입는것은 "부끄러운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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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닌텐도 2010.04.25 23:26
최근에는 자신만의 공간인 "개인 블로그"에 올렸으니 문제 될리도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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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5 23:32 저는 문제되는 부분은 지적을해서 따진바 있습니다.
그외의 부분은 그분과 어떤 오해나 감정도 없습니다.
이미 그분은 상당히 많은부분의 활동을 하신분 입니다.
그부분은 존중 받아도 되고 받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게인의 블로그에 찾아가서 딴지거는것이 문제죠
얘를들면 그건 "불법 주거침입"이 되는겁니다.
문을 열어두었다고 들어가서 난장판을 만들라는것은 아니엇을테니까요
길가다 대문이 열린집 이라고 들어가서 벽지가 구리네 가구베치가 후지네...
따질 이유가 없죠
그건 그사람의 "오지랖"이 "오버"를 자초하게 한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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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따다 2010.04.26 17:18
보스님 종교적인 자신의 신념을 남을 비방하거나 하는 일 없이 인사라는 개념정도로 써놨으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더 험악하게 쓰는데도 그냥 넘어가잖아요 ^^
종교적인 이슈를 전하는 글이 아닌 단지 인사잖아요. 평안하기를 비는 정도죠. 그 정도는 그냥 서로 인정해줘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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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 2010.04.26 00:19 자기 블로그에 올리는거야 뭐라고 하겠습니까.
윈포에 와서 종교적인 내용으로 물을 흐려서 문제지.
기독교가 안좋게 보이는건 바로 그런 것 때문이라는걸 기독교인들은 모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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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 2010.04.26 00:36
이분도 여기와서 기도 하시네...
기도는 예배당이나 집에서 하시죠
아님 자신만의 예배당을 온라인 인에 만들어 두던지...
카모 하시는 분도 맨날 예수 타령하다 여기서 추방되었는데...
기도하시는 분은 여기에 기도문을 쓰면 전도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있는데
사실은 반대거든요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일으키지 않으려면 자제하세요
그게 예수 도와주는 일입니다.
허접한 해킹 한가지 해가지고
예수 전도한다고
창피한지도 모르는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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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6 08:25 예수타령을 한것도 아니고
추방 된것도 아닙니다.
몇번 자신이 하는일의 당위성이라 설명하신적이 있구요
그이유로 "스스로"탈퇴하고 나가신것 입니다.
표현이 다른것이 아니라 표현이 틀렸습니다.
사실관계를 혼란시키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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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sins 2010.04.26 00:40
기도는 교회에서나 합시다 게시판에서 기도 자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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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바 2010.04.26 00:48 근데 왜 카조님인증툴에 대해서든 종교에 대해서든 그 의견에 반하는 내용을 적으면 악플로 취급하죠?
윈포서도 그랬고 카조님블로그에서도 그랬고 오히려
논리없이 타인 욕하고, 예의없이 타인 비방하는글 적는사람은 대다수가 카조님(?)을 응원하는쪽이더군요.
누가 어떻게 타인을 욕하고 비방하는지는 카조님과 관련된 글과 댓글만 봐도 알수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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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6 08:23 보는 관점의 차이라 여겨집니다.
"무조건"좋게만 혹은 나쁘게만 보려는 성향 때문이죠
옳고 그름의 판단보다는
꿀꿀이죽을 주는 "미군"이라서 "노근리학살"을 했던 미군도 미군임을 망각 한거죠
가치판단을 절대가치가 아닌 상대가치라 여기기에 "그래도 좋아"하는겁니다.
가려야 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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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호 2010.04.26 01:05 ZWT 지워진거 때문에 블러그가 원문 볼수 있는곳이라도 질문했더니 그의 일당들은 욕에 그는 지워놓고 요세초딩이 어쩌구저쩌구.......
그후 계속 질문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지움
또 전에 A.I 와 마누라와아기 같이 있는 사진 윈포에 올려 놓았지요
아기가 젖빠는 사진인데 이게 각도가 참 거시기 했습니다
다른면도 있는거 아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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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6 08:20 그것이 무엇 때문에 중요 했었던가요?
그 사진이 뭐가 문제던가요?
스스로가 느끼는것의 가치를 존중 받고자 했다면
다른이의 가치도 존중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블로그는 개인의 사사로운공간 입니다.
주인의 입장에서 주인의마음대로 지우거나 무시하거나 할수 있습니다.
그것을 문제삼는행위...저보다 더 "찌질한"행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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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2010.04.26 10:07 이 정도면 완전 미친놈 수준이구만.
Boss님 제가 왜 집착에 대해 말했는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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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ano 2010.04.26 23:25 천지호님 뒤에 글은 스스로 창피한줄 알고 지우세요. 도가 지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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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2010.04.26 04:22
그냥 광고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안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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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얼리언 2010.04.26 06:13
참 삐딱하신분들이 많네요 저라도 블러그 폐쇄하겠네요 잘하셨습니다 카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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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도령 2010.04.26 07:52 교회에 대한 비판이나 하시고 아직도 이러나...
쓸때는 인증 프로그램 좋타 하시고 꼭 또 숨어 버리면 뒤에서 욕 하시고
참말로 불쌍한 사람들 같네요~~
이제 다시 카조님은 블러그 안만들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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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 2010.04.26 08:45 그래서 인증프로그램 만들어준 사람이니까 하는대로 그냥좀 놔두라는건가요?
그래서 노예들이라고 하는겁니다. 광고라고 편하게 생각하라는 사람까지 있네요.
자기가 어느정도 커뮤니티에서 인정받으니 종교를 전파하려고하고 그걸 옹호해주는 사람이 생기고..
전형적이네요. 아주. 사기 기독교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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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대로 2010.04.26 08:51
종교는 속옷이라는 말, 너무 멋지네요.
이슬람 가서 교회 찬양하는 사람들인데, 대책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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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 2010.04.26 08:55 종교가 자유라곤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굳이 종교 이야기를 꺼냈어야 했나가 의문입니다.
그건 명백한 그분 잘못이고 상대를 악플러라 부르면서 악플달고 있는 자신을 못보는 사람은 인터넷상으론 대책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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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부지 2010.04.26 09:46
전 무교입니다만.
카조님의 인증툴에 성경 구절이 나온거도 있었습니다.
나쁜 말은 아닌데 타 종교인에겐 굴욕적일수 있다고 봅니다.
상대를 배려 하는 맘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포럼에 이분에 관한 글은 자제좀 해주셨음 합니다.
또 언성들이 높아 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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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0.04.26 11:41
김밥천국 예수지옥 비개신교인들의 요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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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QL 2010.04.26 11:42
종교 문제가 아니라 윈포 사람들은 다 자기 잘나서 그런거 아닌가요 한동안 안했더니 여전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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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2010.04.26 12:50 무교든 종교인이든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르면 배척하는 사람들 심성이 문제인것 같네요 그저 좋게 넘어가면 될일을 왜 이리들
시시콜콜 난리들인지 이해 불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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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0.04.26 16:43
개신교의 교리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 설명드리겠습니다
개신교인들에게 있어 교리는 타인을 배려하자, 좋은사람이되자,불쌍한사람을 동정하자, 남에게 베풀자 하는 인간적인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적인것은 그들에게 있어 타인을 이용할수있는 부산물의 하나일 뿐입니다 개신교인들의 지상 최대의 과제는 "선교" 그 자체 입니다 왜냐? 선교를 해서 타인을 개신교인으로 만들어야 자신들이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는 뇌한쪽이 괴사된 인간들이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보기에 개신교인들에게 있어 그들의 행위는 사기와도 같고 어린애를 꼬드기는 행위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사기행위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일체 없습니다 생각도 안합니다 왜냐? 선교야 말로 개신교인들에게 있어 최고의 종교활동이기 때문입니다 무신교인분들 이해 되시나요? 자신이 천국 가고 싶다고 타인에게 강요해서 억지로 불러들여야 천국 간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의 심리를? 어린애한테 사탕하나 주고 과자도 주겠다며 데려가는 인신매매범하고 개신교인들이 말하는 선교하고 똑같습니다 물건을 강매하려고 며칠씩 몇번이나 찾아오는 방문판매원에 대해서는 알겁니다 개신교인들도 그들과 똑같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민폐인데도 개신교인들은 물건을 강매하려는 방문판매원이 나쁘다는건 알면서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기 위해 타인에게 민폐끼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일체의 잘못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것이 "선교" 이기 때문입니다 참 황당한 인간들이지요 개신교 인간들이 그런 인간들입니다 ㅡ_ㅡ; 마지막으로
카리스마조 그분이 만든 인증툴은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며 인증툴을 만드신 카리스마조님에게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리스마조 그 사람은 개신교인으로서 자신이 만든 인증툴에 자신의 종교적 색채를 넣어서 타인에게 일종의 개종을
강요했습니다 흔히 인신매매범들이나 어린애를 성폭행하는 파렴치한 인간들 처럼 최초의 사탕(인증툴)을 주고서
사람이 많아지니까 본격적으로 "선교" 라는 "흑심"을 드러낸겁니다 개신교 인간들이 원래 그렇습니다
처음에 뭐하나 던져주고 그후에 자신의 욕망을 채우겠다는 인간들이고 개신교 인간들의 기본 포교활동 지침입니다(사기술)
카리스마조 그 사람이 만든 인증툴에 자신의 종교적 색채를 넣지 않았다면 그사람의 종교가 욕먹을일도 없었을것이고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였을겁니다 결국 카리스마조 그사람이 인증툴을 만든 이유는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도 최종목적이
인증툴을 이용한 선교활동 이라는것에는 변함이 없는겁니다
확신하건데 인증툴에 자신의 종교적 색채를 넣어서 강요한 행위에 대해서 그는 그 어떤 후회도 안할겁니다 그것이 개신교인들의
지상최대 과제인 "성전과 같은 선교" 니까요 오히려 욕한 사람들을 사도라느니 악마라느니 구제받지 못한 불쌍한 영혼 취급할테니까요 개신교인들하고 종교문제에 대해서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답변을 기대하지 마세요 무모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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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하늘 2010.04.26 17:21
아~~ 정말 맞는 말을 하시니까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
혹시나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셨나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읽기를 추천합니다.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답변을 기대하지 말하는 말에 너무나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성경에 '욥기'라고 있습니다.
정말로 어처구니 없게 고난을 당하는 한 사람이 나옵니다.
세상에 그같이 선한고 바른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최악의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욥은 그 고난에 대하여 수도없이 하나님께 물어봅니다. 나같은 사람이 왜 고난받아야 하는가요
그 처절한 고난에 대하여 아무 말씀도 없더 하나님이 마지막 구절에서 말씀하시죠...
너는 내가 천지를 창조할 때 무엇을 하고 있었고 우주의 비밀을 얼마나 알고 있냐고 물으십니다.
왜 고난받고 있는것에 대한 답이 아니라 너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냐고 물으시죠 ^^
성경을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사랑을 논리나 상식으로 답변하십니까?
논리나 상식으로 사랑을 말할 수 있습니다만
그건 사랑이란 의미를 잃어버린 상식으로의 사랑입니다.
세상엔 논리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너무 화만내지 마시고 당신의 그 훌륭한 지식과 생각, 상식과 논리로 한번 자신을 돌아 봅시다..
저도 실수 한것 같다는 생각하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것 때문에 의지할 것을 찾기 위해여 신을 만들었다고
어떤 학자가 말합니다. 리쳐드 도킨스인가? '만들어진 신'이죠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보호하시기 위하여 성경을 만드신겁니다.
성경은 사랑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엔 없는 사랑입니다. ^^
불편해 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속옷이 아니라...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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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 2010.04.26 21:58 그렇게 사람을 사랑하시는 분이 예수를 안믿었다는 이유하나로 불구덩이 속에 처넣고 고통을 받게 하시는군요^^ 자기를 안믿었다는 이유 하나로^^ 참 공명정대하신 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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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하늘 2010.04.26 22:13
처음에 제가 불신한 첫번째 이유였습니다.
참 많이 힘들더군요
이해가 안되더이다...
성경에 '로마서'라는 부분을 읽어보십시오 구약이 아니라 신약에 있습니다.
당신의 물음에 응할 대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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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따다 2010.04.26 17:26
파시피카님 오해하고 계시네요.
전도해야 천국간다는 개념은 기독교가 아닌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여기는 '여호와증인'등의 교단입니다. 절대로 기독교는 전도해야 천국간다고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기독교의 구원관을 설명할 수는 없구요. 분명한 것이니 이해바랍니다.
그리고 황당한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라고 일반화시키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아직 기독교의 가장 큰 가치인 '사랑'이라는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황당하게 사는 기독교인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 중에는 주변에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거든요.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도 우울증에 걸려서 집에서 칼부림 하던 사람을 저희 교회 사모님이 가셔서 말씀으로 가르쳐서 우울증을 치료받은 분이 계신데 아직 완전히 치료되지 않고 계속 치료중인지라 직장생활까지 할 정도로 호전되었지만 조증과 울증의 차이가 많이 커서 기분에 따라 왔다 갔다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저보다 훌륭하신 저희 교회 사모님은 끝까지 함께 해주시며 이해해주시고 품어주시죠. 정신병원에서도 못고치는게 우을증이라고 하잖아요?!
파시피카님은 아마도 잘못된 신앙인이나 이단에게 고통을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 봅니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교회와 기독교는 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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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6 19:15 위에두분...다른 무교인분들 이나 타종교를 가지신분들에게
자신의 종교를 홍보하려는것 보다는
같은 기독교(개신교 포함)종교인들에게
잘못하지 않는 종교인의 이름으로 종교를 팔아먹고 종교를 이용하고 종교를 더럽히는 이들을
교도하고 개선 시키려는 노력을 더 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같은 성경으로 종교를 전파하지만 헤석은 제각각 이란거 아시겠죠?
종파마다 다릅니다.
같은 성경을 가진사람들을 먼저 옳지않은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하지도 못하고서
타종교인을 설득하려하고 선교한다고 하면
욕 먹습니다.
위에 왔따다 님...여호와의증언 이나 교회 믿어야 천당간다고 한다구요?
여의도교회가 여호와의증언을 설파하는곳 이었군요
강남의 모 교회...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악의소굴"이요 "악의 발원지"임을 모르는 사람들 있을까봐서 그러나요?
종교의 이름으로 장사해먹는 사기꾼 조용기와 그 똘마니들...
그들이 떠들어댄 반민주개소리들이 한두페이지의 글들이 아님을 모르시나요? 아님 모른척 하시는겁니까?
"보수"어쩌고 하며 읊어댄 개소리가 산을 이룬단것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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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하늘 2010.04.26 22:11
맞습니다.
그것 때문에 얼마나 맞은 시간을 고민하고 기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참으로 분명하게 많은 답변들을 해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성경을 보시기 권합니다.
참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억울하고 힘든 부분 어떻게 그렇게 하실까
왜 그냥 두시나 참! 많이도 고민하고
울기도 많이 울고 기도하면서 소리도 많이 질렀습니다.
^^;
성경을 조금이라도 읽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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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따다 2010.04.26 22:28
보스님 저는 종교적으로 기독교에 안 좋은 부분도 여기서는 할 수 없지만 교계의 여러가지 통로를 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오해가 있을 때에 그 부분에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다면 그 또한 한쪽만 신경쓰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위에서 어떤 분이 님이 욕하는 조용기목사님을 무조건 두둔하는 글을 썻다면 저는 댓글에 오해를 풀기 위해 댓글을 달았을 것입니다. 단지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일으키기에 오해를 풀고자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렇다고 제 행동이 기독교계안에서의 자정 노력이 없다고 하신다면 그 또한 오해하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가지 행동 모두 중요하겠죠. 기독교내에서의 자정노력, 그리고 기독교 밖에서의 잘못된 오해 ^^ 저는 오지랖 넓게도 두가지 모두 신경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의도교회가 정말로 전도해야 천당간다고 설교하고 있다면 여의도 교회도 이단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어보시면 전도해야 천당간다고 단적으로 말하지는 않을것입니다. 혹시 궁금하다면 제가 자료니 모든 것을 여기다는 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보내드릴 수는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도해야 천당간다고 한다면 이단입니다. 천당은 노력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성경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거든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곳이 기독교이기에 전도해야 천당간다는 주장은 절대 기독교가 아니며 이단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한다면 저는 교회는 나쁜 사람도 있지만 저희 교회 사모님처럼 나쁜 사람까지도 함께 하며 기독교의 제 1 가치인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인도하시는 분도 있다는 점을 인정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흔히 한쪽만 말하면 한쪽으로만 보게 되는게 세상이라서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제 글은 기독교가 단지 좋다는 점만을 말씀드리려는게 아니라 기독교계에 욕먹을 만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는 말씀입니다. 단지 그 기독교안에는 나쁘다고 교회에서 쫓아내지 않고 스스로 정화하며 기독교의 근본 정신인 사랑을 실천하도록 힘쓰는 분도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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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2010.04.26 20:31
개독들의 특징 지들이 진리인지 안다 지들이 젤 어리석은지도 모르고 ㅋㅋㅋ 그런다고 니들이 예수가 될수있을거같냐? 한심하긴 그런개독보다 더 한심한 인간 하나더있지 천지호 이 ㅄ은 말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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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6 23:46 있겠죠 있을겁니다.
교도소 담장 안에도 꽃은 피듯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신자 하나둘이 꽃이 피면 뭐한답니까
큰 틀속이 그 틀이 이미썪어 있습니다.
정치권과 다를바 없죠
썩은것들을 스스로 바꾸지도 못하는 절대권능 아닌가요?
소망교회...이mb가 장로 아닙니까?
bbk 거짓임을 종교계에서 타일러야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종교계의 이름으로 기독교의 이름으로 보수집회나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안그런 교회도 많고 바른말하는 교회도 많은거 압니다.
허나 가장큰 들보가 썩어 있음을 인정하지 않지요...
정치계의 썩은 몸뚱이를 그들의 부산물이라 방치하는 기독교가 이쁘게 보이지 않음을 알면 자중해야 합니다.
인사 라구요?
일반적인 인사를 해야죠
종교적인 종교스러운 인사라면 교회에서나 해야 합니다.
자유는 종교인들 끼리 안에서 합법적으로 그종교적 행위나 인사나 예법을 차리는것을 누구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허나 이곳은 공공연한 장소죠
보는이에 따라서 달갑지 않아 한다면 안하는것이 맞습니다.
저는 끽연가 입니다만 흡연자들없는곳에선 안피웁니다.
나의 자유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것이 당연한줄 알기때문 입니다.
꼭 기독교인 임을 티내야 한다고 가르치는 종파가 어느종파 입니까
샬롬을 말하지 않으면 인사가 아니라 말하는 종파가 어느종파 입니까
성경...타령 하시는분 이곳은 선교원이 아닙니다.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 말하고 떠드는 행위는 "위법"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곳을 마치 교회마냥 특수한 집단들만 쓰는 문화를 당연하다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유 는 인정 합니다만 그 자유를 "권리"라 착각하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구지 종교적인 갈등을 이루고야 말겠다는 의미라면 그렇게 대응 하여야겠죠
본문이 누군가를 살려내고자 쓰여진글 이라면
위의 뎃글은 기어코 파묻겠다는 의도로 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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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따다 2010.04.27 02:19
보스님 저는 절대 누군가를 파묻겠다고 쓴 글이 아니에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단지 사실을 말해서 오해를 풀려고 한 것이에요. 성경을 근거로 길게 쓰지 않고 짧게 쓴 거도 너무 종교적이지 않도록 기독교내에서의 믿음의 근거는 성경이기에 전도해야만 천국간다고 말한 부분이 왜 기독교가 아닌지 설명하려고 한 것이에요.
그리고 보스님은 정치적으로는 대통령 비판까지해도 되지만 종교적인 몇마디의 인사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오해가 있을듯 한데 절대 비아냥이 아닙니다. 그냥 더 논란이 되지 않도록 제가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단지 아마도 이 글을 쓰신 분이 블로그도 없어지고 카조님께 글 쓰고 싶은데 같은 기독교인끼리 잠깐의 짧은 인사를 했다고 너그럽게 이해를 부탁해봅니다.
그리고 기독교내에서도 이명박씨를 지지하는 분들과 그 반대분들이 존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물론 보스님도 기독교계에도 이쪽 저쪽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셨지만 다시 한번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대통령이 기독교계니 기독교는 모두 썩어 있다고 말씀이시라면 우리나라도 비록 한나라당 지지자가 많지만 그 반대 세력이 나라를 함께 지탱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처럼 어쨋든 반대 세력이 존재하고 그 반대세력도 만만치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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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4.27 16:08 우선 제 주위에는 "기독교"를 종교로 가지신분들이 여럿 게십니다.
그분들 심성이 좋으십니다.
또한 저역시 어린시절 교회도 다닌 사람이고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에는 거부감이 그다지 없습니다.
허나 반감은 "개신교"에 한하여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 주위의 신자이신 지인들 께선 그분들의 종교에대헤 겉으로 티를 전혀내지 않으십니다.
"시골마을"의 행사가 대부분 "불교형식"을 띄고 있다는것 아실겁니다.
거의 모든 부분에 참여를 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분들이 "기독교인"이란것도 몰랐었습니다.
이른세벽 문밖으로 나서다가 "기도"하시는 모습으로 알았으니까요...
그러나 부러 눈에띄게 티 내시는분들 간혹 봅니다.
전부는 아닐지라도 그런사람들 제가 아는바로는"사기꾼"입디다.
"버라이어티" 오락 프로그램에서하는 "오버"스러운 몸짓...그렇게 티를 내는사람은
그렇게하여 보여야할 이유 가 있더라는것 입니다.
"나도 기독교야" 너희랑 같은부류 라고...하며 좋은의미로는 "융화"이고 나쁘게는 "잠입"하는거죠
그런사람들 항상 "뒷탈"이 생깁디다.
기독교(개신교)에대한 특별한 반감이 없다가도
유독 티내는 "몇몇사람" 사람들 때문에 반감이 고개를 드러내게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유명한 일화...
스스로 더러운 이mb가 서울시장이되자 가장먼저 한일은 "서울시를 봉헌" 해버린일 이죠
꼭 스스러 더러운인간이 "종교적"색체를 가장 두드러지게 띄어서 "같은 부류"들을 자신의 색깔로 등치시켜버리죠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어디에 있는글귀 입니까?
"티내지 말라"는 유교도,불교도아닌 기독교의 경전에 있는글 아닙니까?
티내지만 않는다면 누구도 알지도 알수도 없을거라 봅니다.
정치얘기 하는 사람들 그들이 제각각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발표 한다면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거라 보십니까?
"티"내지 않는겁니다.
그것이 다른 충돌이나 오해 들을 줄일수 있는 요건이 되니까요
단지 "잘못이라"여기는 부분만 말하며 그부분만 지적하여 비판하면 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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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언덕 2010.04.26 23:58
구약에 안 나오던 천국, 지옥!
그런데 신약에서 등장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신이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천국, 지옥을 만든 걸까!
천만에!
천국, 지옥, 종말론은 조로아스트교 사상이다.
구약은 이에 대하 경고한 바 있다.
1. [겔 8: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역본별절비교]기독교는 구약의 종교와 틀리다는 것은 기독교의 교리에서 드러난다.
부활절 -> Easter (위에 구절에 나오듯 동쪽 태양과 완전 직결된다)
위에 구약의 구절처럼 그들은 동쪽 태양신을 섬기고 있다.
성경에도 안 나오는 예수의 생일이 크리스마스?
이건 태양신을 섬기는 자들의 절기다.
동지에 해당되는 시기(낮이 가장 짧은 시기에서 다시 조금씩 낮이 길어지려는 시기)
태양신의 탄생을 뜻하는 날이라 여겼다.
부활절은
춘분에 해당.
낮이 밤보다 길어 지는 시기에 해당. 태양신의 부활에 해당되는 날이라 했다.
당시 고대 이스라엘은 백성들은 윤회를 기본적으로 믿었다.
조로아스터교 및 태양신 섬기는 자들은 단 하나의 삶과 천국, 지옥을 믿었다.
로마는
조로아스터교(천국, 지옥, 종말론)+태양신=미트라교를 믿었던 나라였고,
기독교를 공인했다는 아우구스트 는 미트라교 광신도였다.
그가 기독교를 공인하기전 보았다는
십자가는 사실, 미트라교의 상징이었지 기독교의 상징이 아니었다.
그가 기독교를 공인 한 이유는,
권력을 가지기 위해 종교를 이용했을 뿐이다.
그런 미트라교를 믿었던 나라에서
기독교를 인정해서 기독교 교리 그대로 따르게 될 줄 알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뜻대로 교리를 정했고,
대부분이 미트라교 교리에 해당된다.
(천국, 지옥, 종말론, 태양신...이거다 미트라교 교리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 --> 전형적인 미트라교의 문구에서 예수이름만 달라 붙었을 뿐이다.
이게 변형된게 카톨릭이고 다시 변형된게 개신교인 것이다.
사악한 자들에 만들어진 문구가 바로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인 것이다.
이렇게 구약하고는 다르며,
구약에서 경고하는 태양신 숭배 사상으로 가득찬 기독교가
감히 신의 종교라고 하는 것 자체가 신에 대한 모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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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조아 2010.04.27 05:35
여호와증인인가요?
어쨋던 여기서 끝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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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in 2010.04.28 02:01 카조님이 없었으면 윈포도 없었습니다 종교는 사람이 있어야 있는 것들이죠 사람이 첫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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