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그래픽 동영상은 아직 꽝이네요

인텔 내장 그래픽 정말 쓰레기죠.

신형 나올때마다 엄청난 성능 향상이라고 광고하는데, 이제는 기대도 안합니다

그래픽카드가 아직 존재하는 이유라고 보면 되죠. 

ATI가 게임에서 욕을 먹어도 동영상 플루이드 모션이나 4K 지원 그래픽 색상에서 아직은 선전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건 헛소리입니다.

제가 라데온 쓰다 파스칼 나올때 미리 존버한다고 라데온 후딱 처분하고 인텔 내장 그래픽을 한동안 썼는데 별차이 없습니다.

디지털 연결일때 영상물의 화질은 전적으로 소스에 달린겁니다.

고비트레이트 4K HEVC 영상을 봤을때 화질 좋았습니다.

영상은...

영상물 소스와 영상이 보이는 모니터에 전적으로 화질이 결정됩니다.

그래픽 카드는 죄없어요~ ㅠㅠ

색상 이상한건 주로 디코더의 설정 문제입니다 (색감 차이는 그래픽에 따라 있지만, 보통 조절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다만 블럭킹이라 해야하는 그런 현상은 보여줍니다

같은 모니터에 같은 동영상인데 얼굴에 노이즈랑 블러 현상이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모스키트 노이즈라고 하네 그게 심해요. 그냥 화면은 별 차이 없지만 동영상은 확실히 차이 있어요. 최소한 기본으로 쓴다면 인텔이 무조건 후지고, 셋팅을 바꾼다 해도 드라이버 셋팅 보니까 세가지이던데 밝은, 어두운, 화려한인데 밝은은 화면이 흰색이 떠있고, 어두움은 그냥 어두운 장면에서 경계가 다 사라지도록 새까맣게, 화려함은 지나치게 채도가 높은 형식으로 나오는,라데온은 저렇게까지 안바뀝니다. 뭐 흔히 디지털이니까 셋팅 바꾸면 똑같다지만 기본 드라이버부터 거지 같은데 제대로 된건지 모르겠네요. 디코더 이딴거 아니에요. 기본 드라이버부터 거지같음. 그리고 당연히 고비트 4k는 좋죠. 저도 좋다고 썼습니다. 그 이하는 개판입니다.

요약 : 내가 암드빠다

기본 드라이버부터 거지같다라는 말을 하는 인간들은 대부분 안봐도 뻔함

내가 라데온을 오랜기간 썼고 지포스로 넘어올때 중간 과정에 인텔 내장 그래픽을 2개월 정도 썼는데

드라이버는 아무문제 없었음 아주 심플해서 딱히 설정할것도 없었고 뭐랄까 문제를 일으킬 요소가 없었죠.

동영상 가속도 잘됬고 딱히 2개월동안 인디 게임을 제외한 고사양 게임을 안했을뿐

이런 사람들은 4K 영상이 다운스케일링 된걸 보고선 좋게 느끼는 사람들인데 화질이 뭔지도 모를듯

애당초 소스가 좋으면 4K든 FHD든 고화질로 잘 나옴

여러분 암드빠들이 이렇습니다. 나도 라데온 진짜 오래 쓴 사람인데 볼때마다 한심.

화질이 아닌 색감이 후지기 때문에 화질이 안좋다고 얘기를 하는겁니다.

65인치 대형 급에서 보면 확연히 인텔이 가장 후지다는걸 알수 있져

Powerdvd로 hdr 본다고 i3-8100,hdmi2.0지원하는 메인보드 구입해서  테스트 했는데 색감이 후져서 외장글픽 바로 달았네요.

(양자화설정이니 머니 다 건들어봣는데 색감은 어쩔수가 없네요) 4k,1080p,720p 동일한 영상으로 테스트

라데온rx550으로 보다가 지금은 라데온프로wx3100로 보는데 이것도 색감차이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