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포럼에 ``버스``....
2018.10.12 17:26
윈도우 포럼에 ``버스``라는 표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사랑과 평화 저 만의 생각일까요?
댓글 수 추천 수에 너무 민감한 것은 아닌지요?
우리 윈포 회원님들의 의식에 그냥 맡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자료를 올리면 ``조회 수`` ``댓글 수`` ``추천 수`` 민감하게 받아 드립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한 겁니다.
매번 강조하는 것이 세상사 모든 것이 ``GIVE AND TAKE`` 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 것이지.. 다른 특별한 묘한 조치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우기 이 곳 윈도우 포럼은 운영자님의 철학이 있습니다. 다 들 아실 것입니다.
윈도우 관련 포럼들의 대부분이 폐쇠적이라는 사실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유일하게 이 곳 윈포만이 개방적입니다.
윈포 회원님들 모두에게 아니 비회원으로서 윈포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이 곳은 윈포입니다. 윈포만의 특징을 살려 나갑시다.
[반성과 고백]
사랑 받는 포럼
우리 윈도우 포럼의 경우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 윈도우 포럼의 사랑 받는 suk님의 경우흘 한 번 봅시다.
단 한 번도 줄세우기 한 적 없죠?
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존경합니다.
과거에 저의 경우를 잠시 회상해 봅니다.
물론 최초 공개는 완전공개였습니다만,
공개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사랑과 평화도 과거에 줄세우기 한 적 있습니다.
그 당시 카조관련상황을 아시는 분은 이해가 되실겁니다.
자료공개에 부정적인 분들에게 엄청 시달리는 상황에서 원하시는 분들만 받으시라는 취지였습니다.
쪽지 릴레이 방식을 선택했는데 그 다음 날 자료를 내렸습니다.
몇 몇 유저들의 사평까기가 더욱 심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백 개의 댓글과 수백 개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글을 통채로 날려 버렸습니다.
거기서 저는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선례가 지금도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지금 윈포의 상황을 뭐라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잘 못된 것이 있으면 이제라도 새로 바뀌었으면 하는 것이 저 사랑과 평화의 솔직한 바램 입니다.
이것이 저 사랑과 평화의 진정한 반성과 고백입니다.
요약합니다.
1. 될 수 있으면 조건없이 모든 분들이 수혜를 느꼈으면 좋겠다.
2. 특수한 상황이라면 정확하게 표현해 달라.
댓글 다신 분들께 드립니다.
추천해 주신 분들께 드립니다.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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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2018.10.12 17:38 -
복태취업했다 2018.10.12 17:43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려려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굴탓하지도 날탓하지도. 그냥 그려려니. 이런사람도 있구나 저런사람도 있구나.무념무상. 좋은 주말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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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롱 2018.10.12 17:58 먹튀 ??
님 말씀에 공감 가지만
사람마다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 자료 어떤 방식으로 전달,공유 제작자 몫입니다.
누군가 간섭할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자료 받으려고 줄서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내 생각이 무조건 올다 생각하지 마십시요.
전 쪽지로 공유합니다.
기본없는 사람들 철저히 걸러서.(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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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12 21:34
저는 윈포의 전체적인 흐름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자료 받을려고 줄서는 사람이 왜 나쁩니까? 그 분들에겐 아무런 잘 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제가 꼭 필요한 자료면 백 번이라도 줄 섭니다.
자료 올리시는 분들의 성향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이 곳 윈포의 특성을 조금 더 이해 하셨으면 하는 바람일 뿐입니다.
그리고 정말 문제되는 것은 자료를 공개할 것인지 아닌지를 분명하게 밝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믾은 댓글.추천이 있는 글을 보면.. 그러한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보면 [종료];;;
뭐가 종료되었다는 것인지.. 자료배포를 했다는 것인지... 이는 우리 선량한 윈도우 포럼 회원님들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이 점을 강조 드립니다.
댓글 다신 분들께 쪽지로 드립니다. -- 이 말씀이 어려우실까요?
추천해 주시는 분들께 쪽지로 드립니다. -- 이 말씀이 어려우실까요?
그리고
기본 없는 사람들이라고 단정해서 말 할 수 없습니다. 그 분들 중에는 진짜 초보인 경우도 많다고 보여집니다.뭔가 많이 서투르니까... 시간이 지나면 그 분들도 고수가 됩니다. 그리고 이곳 윈포도 잘 이해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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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롱 2018.10.12 21:58 글이 과격한 점 사과드립니다. 사랑과평화님
다만 제 개인적인 입장을 글을 적었을 뿐 태클은 아닙니다.
저도 일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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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12 22:04
아닙니다. 태클이 아닌 줄 다 알고 있습니다. 알통님..... 다른 분들께 제 생각을 좀 더 상세히 표현 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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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롱 2018.10.12 22:11 이해 해주시니 이제 마음이 편합니다.
편안한 시간되십시요.
깡통이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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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니아 2018.10.12 23:07
알롱님 제가 해외좀 다녀온후 쪽지가 안되서 여기 글 남깁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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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2018.10.12 18:10
줄세우기 좋아 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죠...
유난히 우리나라 사이트들만 그러더 군요.
그냥 보따리 풀면 푸는거지... 안 풀거면 애초에 언급도 하질 말든지...
제가 딱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게 만드는 부류들입니다.
외국 포럼들에서 그런 행동했다가는 진짜 욕 되지게 쳐먹는 정도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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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2018.10.12 18:10
?........................
그려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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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병 2018.10.12 18:30
어떤 방법이 좋다 나쁘다는 판단은 어렵겠지만,,,,
사랑과평화님의 글을 읽어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사랑과평화가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전에 공유해 주신 PE는 잘 사용하고 있고 이번에 특히 RS5 LTSC를 깔면서 PE안에 들어 있는 포터블 프로그램들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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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 2018.10.12 18:45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행복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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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bond 2018.10.12 19:56
그래도 사평님의 총대를 맨 지적이 있고부터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다 그려려니하고.....
나서서 지적하거나 실행에 옮기는 것은 언제나 어렵지요.
앞으로도 포럼을위해 많은 기여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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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2018.10.12 20:38
사평님 얘기에 공감이 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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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 2018.10.12 22:54
좋은 말씀과 글귀 잘 보고 갑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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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h 2018.10.13 00:10
제 지극히 개인생각입니다만..
'버스''라는 표현은 가끔 저도 타 커뮤니티에서도 사용합니다. 저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사용하시리라 보구요..
윈포에서도 저도 가끔 "버스 놓쳤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지만,
보통 개발해주시는분들께서 장기간 업 url 유지 못시켜주시니 (종료)라고 글 수정해주시고 유저들끼리 암묵적으로 쪽지, 댓글로 이어가고는 있는것같습니다.
이에 저같이 받기반 사용하는 사람들은 타이밍 놓이면 "버스"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자료를 받았던 분들께서 혹시나 쪽지를 보내주실것같은 기대감에 '버스'라는 단어에 댓글을 달았던것같습니다.
사평님 자료 감사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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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송 2018.10.13 00:46
사평님 말씀이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내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죠.
각자의 생각이 틀리고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사소한 오해가 발생하지만 조금만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이해 못 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좀 더 배려한다면 더 좋은 윈포가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해 봅니다.
사평님과 같은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저는 윈포에 옵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항상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바쏘 2018.10.13 04:10
사평님의 말씀은 좋은 말씀으로 와닿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윈포가 더 매력적으로 비쳐질 것 같네요.
하지만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 윈포에도 여러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겠지요.
큰 틀 안에서 너무 벗나가지만 않는다면 이런 저런 상황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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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바위 2018.10.13 08:51
로그인 하게하는 글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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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네 2018.10.13 09:51
많은 분께서 수고해 주시고 아낌없이 배려해 주시는 덕분에 이용에 불만은 없습니다만 가끔 말씀처럼 애매모호한 경우가 있습니다.
기간이 지났거나 몰랐다면 도리 없으나 그런경우가 아니면 사람인지라 많이 아쉽죠. 아마도 그런 경우에 줄세운다 버스지나갔다 라는
표현을 하는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오해가 없도록 확실하게 공유여부나 기간 그리고 가능하시면 자료해시까지 포함해서 올려주시면
이용하는데 불편이나 오해가 없을것 같습니다. 어째든 포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다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주말 휴일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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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꼬레아 2018.10.13 11:27
본문을 쓰신 사랑과평화님의 뜻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우리에겐, 공유란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굳이 나눠본다면
물적공유나 지적공유 등으로 말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걸 그 단체내의 활동지수 등의 계급으로 나누어
볼 수 조차 없거나 받을 수 없는 처지로 몰아 넣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네 카페 등지에서 이미 저질러 지고 있는 일입니다.
혹자는 힘을 주어 말하지요.
카페 등지의 활성화를 위해선 어쩔 수 없다구요
.
어느 단체건 재미가 있으면 저절로 활성화가 됩니다.
그걸 계급으로 나눠, 단체내의 내용물에 접근하는데
차별화를 꽤한다면 이건 진정한 공유정신이 아닐 겁니다.
혹, 홈페이지 운영자의 정신을 좇아 공유의 주체가
그런 정신에 동의를 했다 하더라도,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공유의 정신을 한참 훼손하는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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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 2018.10.13 16:59
좋은 생각이네요.^^ -
이상무 2018.10.14 11:34
동감 합니다.
좋은 작품 만드시느라 수고 하시는분들의 수고로움도 이해 합니다.
제가 첨 가입하여 댓글은 썻는데 종료되어 쪽지를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땐 추천 하는 방법 자체를 몰라서 헤메여 못한건데... 추천자 명단에 없고
쪽지 자체도 사양 하신다는 답장이 왔을때 실망 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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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0.14 12:49
저는 댓글과 추천수는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과 추천의 의미의 비중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을 합니다.
하찮은 제 자료에 무의미 하고 집요하게 소통없는 요구에는 응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성격이 내성적인 분들께선 댓글도 짧고 꼭 필요한 말씀만 하시는데 그런 경우는 이제 느낌으로 알수가 있습니다.
순수한 회원님 들께 공유해 드리고 소통 하는것은 즐거움이고 또한 일상에서 찾아오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미완성이고 부족한 자료이지만 드리고 싶은 마음에 게시물을 올리곤 하지요.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집요하게 자료 요구만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 분들은 소통이 없습니다.
오직 자료가 목적일 뿐이지요 쪽지로도 수차례 자료만을 요구합니다 제게도 많은 쪽지가 와서 어떤 경우는
제가 자료를 생산하는 기계인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때때로 비웃는듯한 댓글로 자료를 요구 할때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힘들어 지더군요.
그런데도 무조건적인 자료 공유가 윈포가 존재하는 이유라는 듯한 말씀에는 공감할수 없습니다.
인간적인 교류와 아름다운 소통이 있을때 비로소 자연스런 공유는 이루어 지는 것이지요.
뒷구멍에서 자료만 받은후 슬쩍 테스트 해보고 그대로 쓰레기 통으로 쳐 넣을수 있는 분들께 왜 무한 공유를 해야 하는 것인지요.
게시물을 올리시는 분들이 이런 평가와 욕을 들어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저 같은 입문자들이 올리는 게시물을 그저 고수님 흉내가 내고파서 올리는 것이라고 평가 하시는 정신나간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 마인드로 보내시는 조롱이 바로 윈포를 망치는 것입니다.
관심이 있는 분야에 사람이 많이 모였습니다.
그럼 그 곳에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료가 수준이 높고 낮음은 노력 여하에 따라 해소가 되는 문제 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소통없이 자료요구만 하시는 분들께 뭘 무한으로 공유하라 하시는 겁니까?
사랑과 평화님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존경해왔고 그 작품에 정말 제 마음을 모두 빼앗겼었습니다.
지금도 아끼고 사랑합니다 제가 윈포에 가입 하게된 동기를 부여 해주신 분이 바로 사랑과 평화님이셨습니다.
pe에 p짜도 모르던 제게는 카조님과 더불어 사랑과 평화님은 전설 이셨습니다.
월드베스트 그 이름 많으로도 모든것을 압도해 버리는 이미지 그 자체 였습니다 그런데...
웹공간 이지만 동호인들의 소통에 대하여 양면성을 보시는 안목이 어떻게 그렇게 없으신지 본인은 너무 의아해 진답니다.
제가 생각해 오던 사랑과 평화님이 맞으신지요 제가 생각해오던 사랑과 평화님의 큰 이미지라면 최소한도
철저히 자료만 요구하는 뭣것은 인간들을 구별하시는 안목이 충분 하시리라 생각 하는데요 그런 인간들 구별하여
공유를 제한 한다는데 그게 그렇게 다수의 회원님들을 약올리기 위하여 올리는 게시물이라 생각 하십니까?
제가 생각하던 사랑과 평화님 이시라면 더 크신 안목으로 한번더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존경하옵고 월드베스트를 사랑합니다 멋진 작품 이상으로 사랑과 평화 님께서도 멋진 분이셨으면 합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조용히 열람 해보고 복잡한 생각을 열거 하여보았습니다.
이 또한 입문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라 여겨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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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14 14:25
선우님 흥분 가라 않히시기를....
언어가 상당히 과격한 면이 있으시네요.
제 글을 차근차근 정독해 보십시요..
뭔가 오해가 있으신 듯 하군요..진정한 소통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무언의 소통도 있는 것입니다. 조미료가 가미되지 않는..
온갖 미사여구로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것만이 소통인지요?
그 누구도 먼저 자료를 요구(요청)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러한 게시글이 있은 후의 일이지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용해 보고 싶군요..`` 등등이런 정형화된 짧은 댓글이 마음에 안 드시는지요?
성의 없는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진정한 소통은 우리들 마음 속에 있는 것입니다.
웹공간에서 그것이 하나의 큰 흐름을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이 곳은 윈포입니다. 동호회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개방적인 공간입니다.친한 사람들끼리, 진정 마음에 드는 사람들끼리의 소통을 원하면
그것은 개인 블로그를 통해 목적을 이룰 수 있겠지요.. -
알롱 2018.10.14 16:30 진정으로 온라인상으로 소통 해보셨나요?
물질적(금전)으로 도움 되어본적 있나요?
이런 글 작성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명성을 위해서 인가요.?
개인 인격은 무시한채 흐름이라는 명분만 내세우시는지요.?
왜 제작자가 먹튀들에게 자료 무한공유를 해야 합니까?
자료 받으면 기본적인 감사 댓글 조차 적지 않는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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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14 16:51
간단 답변 드립니다.
(1)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피력이지 무한공유를 강요한 적 없습니다.
(2) 개인 인격을 무시한 적 없습니다.
(3) 아쉽지만 온라인상에서 물질적으로 도움이 되어 본적 없습니다.
(4) 이런 글 작성히는 이유는 윈포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5) `자료 받으면 기본적인 감사 댓글 조차 적지 않는 사람 많습니다.`
네 저도 서운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작은 것입니다.이야기가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군요......
다시 한 번 제 의견을 요약합니다.
1. 될 수 있으면 조건없이 모든 분들이 수혜를 느꼈으면 좋겠다.
2. 특수한 상황이라면 정확하게 표현해 달라.
댓글 다신 분들께 드립니다.
추천해 주신 분들께 드립니다.
(추가해서?) 소통 되시는 분들께 드립니다.
자료를 받는 사람에게만 그 뭔가를 요구할게 아니라 자료를 주는 사람도 그 뭔가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료 주고 받는 행위가 갑을관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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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0.14 17:25
선우님 흥분 가라 않히시기를....
언어가 상당히 과격한 면이 있으시네요.
====================================위에 제가 작성한 부분에서 느끼신 거라면 송구합니다
하지만 좀처럼 흥분하지 않는 성격이라..^^*
문장이 거칠었다면 제가 학식이 부족한 부분이라 하겠습니다.무언의 소통도 있는 것입니다. 조미료가 가미되지 않는..
온갖 미사여구로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것만이 소통인지요?
=================================================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무언의 소통은 조미료가 가미되지 않은 자연 식품이라 하셨는데
사랑과 평화님의 생각 이신가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그리고 온갖 미사여구로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것은 모두 가식입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온갖 미사여구가 아니고 다가가고 싶은 진솔한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보고 듣는이의 관점이 다를수 있으니 사랑과 평화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 하겠습니다.
저는 처음 윈포에 와선 따스한 관심을 얻기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먼저 다가가기 위해
소통을 하는 따스한 말들의 댓글은 이곳이 포럼이라서 온갖미사여구 인가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용해 보고 싶군요..`` 등등이런 정형화된 짧은 댓글이 마음에 안 드시는지요?
성의 없는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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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사랑과 평화 님께서 하신듯 하군요
위의 제가 작성한 문장을 잘 읽고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제가 작성한 문장 입니다.
+++++++++++++++++++++++++++++++++++++++++++++++++++++++++++++++++++++++++++++++++++++++++++++++
물론 성격이 내성적인 분들께선 댓글도 짧고 꼭 필요한 말씀만 하시는데 그런 경우는 이제 느낌으로 알수가 있습니다.
순수한 회원님 들께 공유해 드리고 소통 하는것은 즐거움이고 또한 일상에서 찾아오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
댓글이 짧아도 관심을 갖어 주신 분들모두 자료요구만 하는 회원님들과 동일시 한것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전 짧지만 "수고 하였습니다" 란 짧은 댓글을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히 생각하고 머리속에 각인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윈포입니다. 동호회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개방적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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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포럼이란 공부만 해야 하는것인가요
서로 조금더 아는 분들끼리 댓글로 소통하면 친목질로 매도해야만 하는곳이 포럼 인가요
저는 포럼 일지라도 밑바탕엔 따스한 소통과 칭찬하는 문화의 밑바탕이 있어야
포럼도 활성화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친한 사람들끼리, 진정 마음에 드는 사람들끼리의 소통을 원하면
그것은 개인 블로그를 통해 목적을 이룰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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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끼리 하는 대화 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라고요
그런것이 불편하다면 함께 참여하면 친해집니다
왜 포럼이라 하여서 사람과 사람 사이가 친해지면 안된다는것인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전 사랑과평화 님과도 사부님 제자님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인데
사랑과 평화 님께서 색안경을 끼시고 미리 타인들의 소통을 친목질로 보시는건 아닌지요?
포럼에서 댓글로 친밀감을 느끼는 소통을 하면 안된다고 윈도우포럼 공지내용에 명확히 기록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개인이 지식을 주고받고 또한 인적 교류를 하기위해 모이는 이곳 아닌지요
칭찬과 격려를 통해 더 활발한 포럼이 되고 개발자 님들께 힘이 된다면 그것이 오히려
포럼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는것이 아닌지요?
세상의 모든일엔 양면성이 함께 존재합니다 그 어느 한부분도 부정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더 넓은 시선으로 보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려봅니다.편안하신 휴일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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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14 17:48
자료를 완전공개하면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소통이 되어야만 자료를 주시겠다는 건지요?개방된 공간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 것이지
자료공유방식으로 그것을 분리해 내겠다는 것인지요?선우님께서는 윈포의 강력한 영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좀 더 넓으신 아량으로 많은 것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 되어 주시길 소망합니다.그러나 모든 것은 선우님 소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선우님이나 저 사랑과 평화나 모두 윈포를 사랑하고 윈포의 발전을 위해 하는 것이니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서로 반목하지 않고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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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텐스 2018.10.14 18:47
윈포 모든 분들께 느리지만 배워가고 있습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댓글보니 지나간 말이지만 다름과 틀림은 다르다했지요. 길은 다르지만 언젠가 만나고 싶은곳은 같을 것 같네요. 윈포 이멤버 리멤버 포레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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